언어 도단인 이유..한국은행이 더 금리를 많이 올렸어야 했는데, 그간 금융위, 국토부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금리를 못올린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네요..대한민국 금리가 미국 금리보다 낮았던 때가 지난 일년 이전에 있었는지 먼저 성찰해야 되지 않나요. 그래서 벌어진 집값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예대 마진 왜곡으로 인한 은행 폭리, 주식 시장 폭망, 국가 신용도 하락 등은 말하지 않고 미국 금리 0.5% 내린거에 거품을 무시나..아직도 우리나라는 저금리 시대를 살고 있다. 단지 대출이 너무 많아 저금리에도 죽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고.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를 높여 시중 화폐량을 줄이면 물가가 내려가잖아. 지금은 재정을 늘릴 돈도 없으니.ㅋㅋ. 어줍잖은 지식을 가지고 편협한 예시로 말장난 하지 맙시다..교수나 되는 사람이.. 금리가 높아서 고작 천명이 4만여 채 부동산을 가지고 있을까? 금리가 높아서 한달에 몇조씩 대출이 늘어날까? 지금 물가가 높은 이유도 코로나 시기에 늘어난 통화량이 회수가 되지도 않았는데, 토건 마피아 팔리겠다고 재정정책으로 통화량을 늘렸고, 한국은행은 정부 눈치 보면서 금리를 높이지 못해서 지금 사단이 난거지.. 그런데 금리 내리자고 밑밥까냐? 교수가 맞긴한가? 그런데 무슨과목 교수야? 그게 궁금하네..
거시경기와 자산시장간의 관계는 기후와 날씨간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온난화를 거쳐 보일링의 시대가 왔어도 미국엔 전례없는 한파가 유럽엔 전례없는 폭염이 오기도 하는 것처럼, 기후가 날씨를 대변할 수 없듯이 거시경기도 특정 국가의 자산시장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트럼프마냥 한파가 왔다고 우리에겐 온난화가 필요하다고 해선 안됩니다. 경기가 좋건 나쁘건, 그게 특정 국가의 자산시장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일례로, 한국부동산 시장은 관치로 시장금리를 눌러왔고, 그 눌러놓은 시장금리가 지금 정상화되어가는 중입니다. 요즘 은행들 금리 계속 올리는거 아시죠?? 아마 기준금리 0.25%씩 3번은 인하해야 그 이후에 영향이 조금씩 나타나게 될겁니다. 김광석님께서도 거시경기를 이야기하며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그게 모든 국가의 모든 시장이 올라간다는 의미는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다만 경기가 좋다는 건 변동성이 작을 확률이 높다는 걸, 경기가 나쁘다는건 변동성 클 확률이 높다는 걸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기후위기가 오면 날씨의 변동성이 커지는 것처럼....
지금 전세계 인구도 줄고 노령 인구가 다 온 지구를 덥는데 부동산이고 뭐고 수입이 없어지면 결국은 뭐다. 먹고 사는것도 어려움 덥친다. 나도 늙어보니깐 모든것이 다 힘들고요. 제2의 관심은 해당 사항 없구요 이젠 인하든 인상이든 부동산 이젠 그만 언론과 토론 될 얘기가 안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청년들 자식들 남은 이지구상 시간과 편하게 걱정없이살수 있게요 좋은환경과 투기없는 세상 살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물가지수는 선진국의 주택지수를 상세히 반영하는 물가지수준에 현저히 낮습니다. 또한 물가상승률또한 전월에 폭등한 걸 지금 물가 조금내렷다고 물가안정이 된게 아니란 것쯤은 잘 아시자나요? 나라가 여러 지표상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여지고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도 없는데. 좀더 정확한 분석을 해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도록 힘써주길 바랍니다.
1. 자본주의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떻게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불황을 극복하는가이고, 이를, 금융정책, 재정정책 두가지 접근법을 가지는데... 2.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이 두 정책 모두가 효과적이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 3.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의 만성적 수요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구성원의 안정성을 도모하기(불안이 침체를 가속 시킨다...) 위해서,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해야되고, 4... 이 기본소득 제도는, 정보화 사회의 무한한 생산성을 끌어낼수 있는 마중물이 될 제도라 생각.
한 명 바꾸었을 뿐인데 한순간에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나락 가네요. 어느 당이 내세운 사람입니까? 민주주의의 장점이 한계에 부딪쳤을 때 극복하는 복원력이라는데 이정부는 목표는 없고 모든 것이 전 정부의 문제거나 남 탓 뿐이니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윤리적이기를 하나 정직하기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