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선인 조오현 언젠가는 나중이였지 삶 쉽지않았어 파랑새 하늘을 날개된건 기적 그것이였어 하얀 꽃으로 피어나기까지 꽃은 눈물 많이 흘렸다 작고 예쁜 파랑새는 구름낀 어둡고 무서운 날도 날았지 접시꽃닮은 하얀꽃은 거센 폭풍에도 눈물만 흘리지는 않았어 그저 꿈으로 살았어 난 지금 그것으로 여전히 더큰 꿈을 꾸어야하지 어디가 끝인지 모를 깊은 꿈을 바람 잠잠한 작은 바다에 흰 돗을 단 내마음은 이제 그날밤만 기다려 돗단배처럼 고요할 그런밤을 그밤을
후렴부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하고 스캣 부분이 있어야 해요. 근데 없이 계속 반주만 하잖아요. 본인도 계속 Am를 포지션하고 있고요. 원래 F코드를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Am는 F를 대리할수 있는 코드이고 김윤아 기타사운드가 크지 않았기에 불협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어갔던 겁니다. 아마 이 영상이 원본에 가까운 영상이고 다른 분이 올리신 영상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는 곡이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렇게 댓글을 달았던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