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선하고 건강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몇년째 구독 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저도 자전거를 많이 즐겼던 사람입니다.라이딩 하면서 힘드실텐데도 자세한 설명 하시는거 보통일이 아닐텐데 대단 하십니다. 지금도 가끔 라이딩을 하곤 합니다. 우리 한국처럼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는것을 보고 놀랍군요. 항상 자동차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양평!!! 50년전 군생활 하던 기억이 납니다.
@@ArtZOOPARK 시간과 정신의 방 아니라구욧 😤 ㅋㅋㅋ 어원은 드래곤볼-신의 궁전에 있는 精神と時の部屋 (Hyperbolic Time Chamber) 으로 정신과 시간의 방이 맞다규욬ㅋㅋ 드래곤볼 오타쿠는 아니지만 우리 자덕들 사이에서 다르게 불리는 거 킹받는다구욧 🤣🤣🤣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경의중앙선)이 있는데 자전거 실고서 가면 딱 좋은 코스가 되겠군요! 집에서 부터그곳 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가다 지칠 것 같고 전철을 이용하면 새로운 장소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남한강을 끼고 달리는 전원의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자주 타는 코스라서 글을 남깁니다.^^ 후미개고개 피해서 가는 저 찻길은 사실 너무 위험합니다.길은 좁고 차는 씽씽 달리고.목숨 걸고 타는 기분?ㅎ 힘들어도 후미개고개 이용하는게 낫습니다. (후미개 경사도 양평-->여주 최대12%. 여주-->양평 최대16%) 또 활주로라고 소개하신 곳은 저류지입니다.비행기 내리는 장면 본적 없고요.차나 오토바이는 꽤 보이는 곳이죠. 당남리섬 캠핑장도 당연히 지나가셨네요.ㅎ
유투브 알고리즘이 자꾸 띄워줘서 구독 눌렀네요. ^^ 저도 경의중앙선/경강선 애용하는데. ㅋㅋ 한달에 한두번은 여주 갑니다. 양수 안쪽으로는 너무 사람들이 많어서리. 양수 지나면 자도도 좋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후미개 고개 여주 방향은 좀 수월합니다. 양평 방향이 각이 좀 쎄지요.
코로나 이전에 개군순대국 먹으러 다녔던 바로 그 길이네요. 벙짱이 후미개 고개 넘는 게 싫다고 이 길로 달리곤 했었죠. 그리고 1차로 도로에서 너무 갓길에 붙어서 타면 각종 쓰레기, 자갈, 단차 등에 자전거가 휘청하면 칼치기 하는 차량에 부딪혀 사고를 당할 수 있어요. 제가 양평에서 당한 사고인데 차가 뒤에서 빵방거려서 비켜주는 것이 안전하지 차가 옆으로 칼치기 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7WMChj8SPo.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