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후반부에 자전거한테 저렇게 길게 크락션 울리는 운전자는 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라 확신합니다. 자전거를 스치듯 빠르게 지나가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에 해당합니다. 저도 간혹 크락션을 울리지만 주의하라는 의미로 아주 살짝 울립니다~ 평상시 뒤를 보게 되면 전방 20미터 정도는 돌발상황이 없다는 걸 확인 후 뒤를 돌아보게 되지만, 답답하단 이유로 감정적인 크락션을 울릴 시 자전거 운전자는 곁눈질을 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럴 경우 예상치 못한 요철에 대응하지 못하게 되지요. 항상 안전 라이딩하세요😊
오랜만에 영상 보네요~ 많이 바쁘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섬강 자전거길 보여주셨는데 지난달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길도 편하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데크길은 쭈파크님의 느낌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설명도 잘 해주셔서 어렵지 않았네요~
오랫만의 봄바람 라이딩 영상 반갑네요 ^^~ 그리고 저도 지난주에 클릿을 첫 게시했는데 당일 라이딩 마치고 집 앞에서 방심한 틈에 크게 낙차를 한 우울한 기억이 나서 격하게 마음이 아팠네요..ㅠ.ㅠ 많이 안 다치셨기를 빕니다. 도둑잡기 중 쭈파크님 특유의 텐션 높은 보이스 독백! 봄하고 너무 잘 어울리게 발랄하고 좋아요~ 조만간 또 다른 라이딩 영상 기대할게요~ 홧팅!
많이 외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실 저는 쭈님의 분노(???????) 가 매우 매우 매우 ~~ 많이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첫 휴식 지점에서 몬가 이야기(?)가 있으셨지요 ? 이후 영상부터는 무엇인가 여유가 느껴집니다 ㅎㅎㅎ 한참 벚꽃 라이딩 시즌 때... 저는 해외 출장으로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영상 속 벚꽃들로 대리 만족 했네요. 영상을 보니 핫도그가 그리워졌네요 저도 핫도그 먹으러 함 가봐야 겟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법 & 팁 ] 13:09 차량 많을때는 물론 융퉁성 있게 갓길로 가도 되지만 무섭다고 갓길에 바짝 붙어 다니면 오히려 위험 끝차로 1/2의 우측 전부 차지해서 존재감을 알리면서 이동한다. 또는 한적한 경우 인도를 통해간다. (인도에서 보행자와 사고나면 무조건 자전거 과실) 갓길에 붙을 수록 크랙 많고 모래 많아서 미끄러워서 위험 뒷뒷차량한테 시야 확보 안됨 영상처럼 차량이 추월시 바짝붙어서 위협을 느끼면 블랙박스 안전신문고 앱에 올리면 상품권 날아감 (차량번호판, 화면/음성을 통해서 스마트폰 시계 등으로 현재 시간이 담겨 있어야 함) 리더는 애초에 저런 길을 루트로 안 잡는게 맞음 팩은 4인 내외로 구성하고 6인 이상이 된다면 팩을 분리해서 이동한다. 어느 그룹이건 마찬가지지만 리더가 중요함 중심을 잡아줄 사람없거나, 잡아주는 사람이 병x이면 그룹자체가 빌런 그룹됨
13:10 신고대상 차량 만약 신고했는데 문제 없다고 처리결과 오면 안전신문고랑 경찰청 민원 앱 통해서 반복해서 신고하면 됨 담당 경찰관이 모르는 경우라서 가끔 그럴 때 있고 무조건 상품권 대상 맞음 영상에 담길 내용 - 차량 번호판 - 현재 위치 (특정 가능하면 됨. 블랙박스에 소리가 들어가게 현재 위치를 외치면 됨) - 현재 날짜 시간 (특정 가능하면 됨. 블랙박스에 스마트폰 날짜, 시간을 비추거나 소리로 외치면 됨)
경찰이 엄청 느려 아 미쳐 ㅋㅋㅋ 이건 같이 온 것도 아니고 혼자 온 것도 아니야~~ 이번 영상 평소랑 다른 느낌인데 왤케 웃기죠 🤣🤣 쭈언니가 단체라이딩 하는 건 첨 보는데 저 같아서(?) 넘 공감가고 재밌어요 🤍 양수철교도 멋지고! 쭈언니 올해는 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