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서쪽은 강북이 더 좋더라구요 조용하니 숲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단점은 현재 코로나 여파로 난지지구 까지 있던 편의점 2곳이 폐업해서 망원 지구에서 보급하고 가야지 안그럼... 보급처가 없습니다 ㅎㅎ 행주대교는 진짜 포장 상태좀 어떻게 해줫으면 좋겠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요 ㅜㅜ 지나갈때 23C는 웁니다
자전거 타는 1인~자전거는 자전거 도로에서만 탔으면 하는생각이들어요! 전 일주일에 한번씩 가평으로 캠핑을가는데 도로를 점령한 자전거족들 보면 열댓명이 줄지어서 도로점령하는데 위험해서 중앙선 추열도 못하겠고 제뒤로 차들이 밀려서 가지도못하고 이만저만 민폐아닙니다.저도 와이프랑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데 차다니는도로에 나와서 제발 동호회 자전거분들 날씨좋다고 떼거지로 도로 점령 말아주떼요~~차로 칠까바 무섭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자전거는 끌면 짐이지만 타는 순간 차가 됩니다. 그러니 도로 가장자리로 다니는건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본인 불편하다고 남들한테 다니지 말라는건 그냥 이기주의일 뿐입니다 물론 제멋대로 다니는 자전거는 욕먹는게 당연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운전 지랄맞게 하는 사람도 부지기수 이고요 자전거 타면서 도로에서 약자인 보행자를 배려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차를 운전할 땐 상대적으로 약자인 자전거를 배려하는 인식이 우선되야 할 것 같네요
도로는 자동차 만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유독 한국만 도로는 자동차만의 도로 이다. 라는 인식이 있죠. 그래서 오토바이도 개무시 하는 현실 입니다. 오토바이와 차가 사고가 나도 대부분 튼튼하고 큰 차를 옹호하고 바이크가 도로까지 와서 사고가 난 양 말하죠. 인식이 너무 잘못 되었어요. 큰 차가 오히려 더 안전주의 해야 하고 살상력이 큰 만큼 책임도 많이 물어야 합니다. 얼마전 퀵보다가 큰 차에 깔렸는데도 댓글에는 대부분 퀵보드 욕을 하시더라구요. 마치 들어와선 안될 공도를 들어온 듯이 이야기 합니다.
@@korea_travel 네 감사합니다. 고프로 윈드실드를 샀는데 영 쓰기가 불편합니다. '어도비오디션" 바람소리"캡쳐 한 .srm 파일 있으시나 해서...저는 바람 소리를 캡쳐하여 노이즈 삭제를 하니 다른소리 까지 지워지는 통에.... 정확한 바람 소리만 캡쳐를 할 수가 없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토존 다리에서 조금 더 가다 파주가는 굴다리 반대길로 공릉천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있습니다. 자전거 통행도 많이 없고 노면은 보통입니다. 그리고 창릉천을 통해 방화대교로 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참고로 공릉천에서 매가 제 앞으로 쥐를 낚아채고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저는 브롬톤 m3r 타고 있는데요,, 이번에 추가로 p라인(아직 셋팅도 못하고 박스안에 이답니다..) 들여서 고민하는게 있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고민은요... 맞바람하고 언덕길만 만나면 브롬톤 m3r은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영상에 보니 언덕이나 약간의 맞바람 정도는 영상만 봤을때는 시원시원하게 달리시던데... 혹시 기어는 몇단을 놓고 타시는건가요?? 새로 들인 브롬톤 p라인 외장 4단을 최대한 조합을 어떻게 가져갈까?? 한번 생각중이라... 도움 받고 싶어 글 남깁니다... 영상에서 보면 이정도 언덕이나 맞바람 정도는 그냥 1단으로 다니시나요??
제 경우, 길지않은 약한 업힐은 미리 평지에서 가능한 가속하여 탄력을 받아서 넘어갑니다. 이때 앞쪽은 아웃터기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뒷쪽은 3~4단으로 유지한 채로 넘어갑니다. 만약 업힐이 길면 중간쯤에서 속도가 줄어들때 앞쪽을 1단- 이너로 변속하고 뒷쪽은 변속하지않고 그대로 넘어갑니다. 이상태에서 페달링 케이던스가 떨어지는것 같으면 뒷쪽 기어를 한단씩 올려줍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 다만, 페달링 속도(케이던스)를 가능한 평지처럼 유지할수 있는 기어단수 를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늘 똑같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