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은 정확해야됩니다. 세라믹베어링 구 자체는 매우 내구성이 높습니다. 다만 베어링 케이지가 스틸이라 경도가 강한 세라믹이 갉아먹는 속도가 빨라서 내구성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이런 방식을 하이브리드-섞였다고 하며 물론 풀 세라믹 베어링도 있지만 가격 어마무시합니다. 또한 세라믹베어링이 나오기 시작한 이유는 10000rpm이 넘는 초고속 회전에서의 발열을 강철은 견딜수가 없어서 그걸 견디기 위해 나온겁니다. 즉 끽해야 90 100rpm도는 자전거에서는 큰 이점이 없습니다. 영상내 설명도 계속 나오죠. 베어링에서 젤 중요한건 정밀도입니다. 즉 스틸도 겁나게 정밀하게 만들면 끽해야 90 100rpm도는 자전거에는 큰 차이가 없다 입니다. 이상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www.ceramicspeed.com/en/cycling/inside/ 테스트 데이터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구름저항은 타이어에서 나오는거구요. 큰 이점이 아니가 marginal gain이라고도 하지만 분명히 +적인 부분으로 작용합니다. 자전거 안타보신 분들에게 안장높이 1-2mm 차이가 많이난다라고 하면 모르듯요.
세라믹 베어링이 구동계를 그냥 놓고 돌리면 더 잘 돌긴 합니다. 세라믹과 금속 어떤 것이 저항 0에 가까운 것인가의 차이입니다. 자금이 충분하고 0.1W라도 더 줄이고 싶은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동호인은 휠셋......) 필드 경험으로 보면 세라믹 베어링 수명이 더 짧았습니다. 경우가 많다가 아니라 비슷하게 관리한 경우 절반 이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전거와 모터사이클의 차이가 있어서 같은 적용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모터사이클 기준으로 체인과 샤프트 방식의 힘 손실률은 체인
세라믹베어링 구름성 인정합니다. 다만 허브 공차와 유격 구조에 핵심이 있다고 봅니다. 세라믹베어링을 공차가 빡빡한 허브에 장착해보면 베어링 구름성이 갑자기 빡빡해졌거든요. 그리고, dt허브 요넘들, 유격을 잡아주는 구조가 아니라서 허브 베어링 컵이 꽉조여지는구조 일수밖에 없습니다. 마빅,캄파놀로,듀라는 모두 나사캡으로 유격을 조정하는 구조이죠. 근데 dt이넘들은 그냥 엔드캡을 꽂아넣는 구조여요. Dt허브휠들은 중고로 구입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틸베어링도 디그리서로 크리닝한후 돌리면, 영상처럼 휘리릭 돌아요. 그러나 세라믹이든 스틸이든 구리스를 베어링에 바르는 마무리를 하죠. 그럼 영상처럼 빠르게 돌진못하구요. 마지막으로 휠셋이 충격이 누적되면 베어링 내륜이 액슬에 의해 충격을 받을수 있습니다. 세라믹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히려 더 약한 모습이기도 해요. 제가 세라믹 스피드베어링 내륜 유격 심한걸 가지고 있습니다.
호윤님 bb는 교체 확정 하엿는데요 빅풀리는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비비는 체감 되나 풀리는 모르겟다 간지용이다 하는데요 사실 비비는 인체에 연결된 부분이라 그럴 수 있다고 보고 빅 풀리는 사람이 직접적으로 말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에 호윤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바꾸면 실보다 득이 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