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탑튜브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자전거 타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ㅎ ----------------------------------------------------------------------------------- 1. 이 메 일 : spidmanz@gmail.com 2. 배경음악 : Artlist (아트리스트) 아트리스트 가입 2개월 추가 혜택 링크 artlist.io/김영석...
45살~~20대부터 앞만보고 달렸습니다.20년 넘게 운동이라는걸 전혀 하지 않았기에 그 결과 고혈압에 당뇨~~만성 비만~운동을 하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의사 말에~~걷기 런닝을 3개월정도 했지만 비만에 관절이 너무 아파서 포기하고 작년7월에 처음 자전거 입문 했습니다.현재는 모든 수치 정상으로 돌아왔고 비만도 벗어나 편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자전거~~최고의 운동 맞습니다.
나이 50줄에 차에서 미벨을 꺼내고 그리곤 그곳 여기저기를 하루종일 쏘대고 어느덧 밤이 되고 자전거를 접고 돌아오는길.... 하루에 달린길과 내일 혹은 모래 할일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돌아오는게 이젠 일상입니다. 자전거를 타기전엔 거의 모든 미래가 스트레였는데 자전거를 타면서는 미래가 희망이라는 단어로 느껴질때가 자주 있습니다
탑튜브님 영상들 보고 용기내서 자출용으로 자전거를 사서 첫 출퇴를 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자전거 도로가 잘 돼있지 않아 차로나 인도로 다녀야했어요 ㅎㅎ 자린이는 차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차도가 무섭네요ㅜ 사고없이 잘 다니길 응원해주세요:) 나중에 체력도 붙고 자신감도 붙으면 저도 인증도장 모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공감하며 본 영상입니다. 저희부부도 늦게 시작한 자전거타기가 너무 행복합니다. 이번해는 두대의 미니벨로 새롭게 시작하는 라이딩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50대 이후 중년과 시니어들이 가장 큰 관심거리인 건강 관리를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어떤 운동일까요? 당연 자전거 라이딩입니다. 물론 자전거는 위험하다고 하면 세상의 어떤 것도 위험하지 않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젊은이들처럼 속도를 내어 도로를 달리거나 위험한 산악길을 험하게 달리지 않으면 절대 위험하지 않은 운동입니다.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주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50대 중반부터 시작한 자전거운동이 너무 좋아 아내에게 권유하여 지금은 같이 자전거를 타며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나이들어 우울하거나 운동을 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자전거를 타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젊은시절 컴퓨터 의자에 앉아 허리가 안좋아져 뒤늦게 시작한 자전거운동. 지금은 허리 아픈 것도 없어지고 당뇨혈당까지도 낮추어 주는 정말 고마운 운동이 되었습니다. 60대에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늦지 않을 겁니다. 아내도 62세에 시작하여 그렇게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제법 자전거를 잘 탑니다. 초보자가 탈 수 있는 자전거 소개와 초보자전거 코스도 많이 다녀보아 제 채널에 오시면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용기를 주는 영상들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AvnQhtylRc.html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 옮기고 1년째 왕복 20km 자출하고있는데 딱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운동한다는 생각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몸무게도 유지 되고 춥다고 안하고 덥다고 안한다고 하면 못하는게 자전거 인거 같네요ㅎ 앞으로도 심각한 부상을 입지않는 이상은 계속 자출할 생각입니다.
자전거 최고의 운동이 맞습니다. 원래 자출을 매일 50키로정도 했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95키로까지 체중이 불었네요. 지방간 고지혈증, 등 걷기/달리기는 어려운상태여서, 코로나 풀리고 다시 자출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6개월 되었고, 주말에 동네 공원에서 운동 간간히 하고, 점심시간에 걷기하고 해서, 체지방 30% > 7%까지 되었어요. 체중은 지금 73정도 나갑니다. 이번 5월에 건강검진 받아보니 지방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중성지방 수치도 다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특히나 로드같은경우는 코어에 힘을주고 허벅지를 올리다보면 식스팩도 금방 생기더군요. 다음달에는 바디프로필 예약했습니다. 별도 웨이트를 하지않아도 공원에서 턱걸이 + 자전거 정도로도 충분히 몸을 만들수있더군요. 자전거 최고입니다.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영상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힐링도 합니다. 저도 스트레스가 계속 되다보니 수면부족에, 식욕부진, 탈모가 진행되다가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하루종일 걸어보자고 도전했다가 정신력만으로 하루종일 걸을 수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자전거는 그게 가능하더군요. 수면부족........ 이란 것도 결국에 모든 칼로리가 고갈되고 방전되면 결국엔 곯아떠지더군요.... 그때 맛본 숙면에 대한 기억으로 그당시 스트레스 받던 상황이 해결 되었던건 아니지만ㅋㅋㅋ 아직까지 페달을 젓고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 활동해주세요~
탑튜브님 영상보고 최종 매디슨 피콜로 구입해서 1주일째 매일 출퇴근 중인데...그중 하루 자이언트 패스트로드 타고 하루 출근 했다가 허리가 아파갖고..방출결정 했습니다.. 미니벨로도 잘달려주고 천천히 달려주고 복장에 구애 받지않고.,,이걸 왜 이제서야 구입했나 싶더군요..ㅎㅎ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자전거 길 만들때 그래도 자전거길은 잘만든거 같아요 저도 국토종주 3회 한강 영산강 낙동강종주 3회 섬진강 오천길종주 2회 강원 경북 동해안 자전거길 제주도종주 1회 를 했는데 잘돼있더라구요 주말에 는 적게는 90km 많이 탈때는 100km 이상 라이딩을 하는데 힘든적은 없어요 즐기면서 타니까 재미있고 스트레스 가 날아가는 기분이고 평일엔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니 교통비는 절약할수 있어 좋아요
그런데 자전거도 아무나 탈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1.젊었을때 제대로 타보지 않아서 다양한 테크닉들을 익히지 못했을 경우 나이 들어서 테크닉,경험부족으로 위기대처가 떨어져 위험할수 있다는것과 2.개인적인 성향이 도발적이고 스릴을 즐기는 성향이거나 안전에 게으른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 또한 위험할수 있다는 것. 자전거라는게 사람 몸같이 제동하면 바로 서고 선회력도 좋고 속도자체도 내가 가해자든 피해자든 사망할정도로 높지 않기에 사고 안나려고 마음먹으면 찰과상은 날수 있어도 치명적인 사고는 날 수가 없는 스포츠이긴 한데... 그럼에도 사람에 따라서 이런 오차를 가볍게 넘어버릴수 있다는게 아이러니. 저는 자전거가 정말 좋지만, 몇몇 사례를 경험하면서 아무에게나 타라고 추천은 이런이유로 못할거 같더라고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미벨 접이식 바구니자전거를 (자이크 트위기 ) 이틀전에 샀는데요 쉴때는 4~5시간 타는데 속도와 언덕에서 각각 아쉬움이 있는데 약간의 속도와 약간의 업힐에 낫게 자전거 샵에서 변경할수 있을까요? 하이브리드같은 속도는 원치않고.. 아주 약간만요~~ 불가능하다면 위미8 사려고 합니다.
당근에서 산 2만원짜리 고물자전거 타고있는데요 바퀴도 갈라지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안좋아서 평지에서 잘 안나가더라구요 ㅠㅠ 기변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자이언트 롬2 (중고가 40만원대)과 티티카카 p8d(새상품 40만원)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헤비하게 타지 않고 라이트하게 타는데요 위 자전거는 좀 낭비일까요 ? (저에겐 좀 높은 가격대라 도난문제땜에 불안하긴 합니다) 더 저렴하면 좋긴한데 괜찮은 자전거가 뭐가있을까요 ?
탑튜브님의 자전거 관련 좋은 동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미니벨로 제품명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아주 잘 나가는 것 같아서요..) 오늘(3/8) 미니벨로 타고 올해 처음으로 한강에 나가 봤는데 약간 쌀쌀했지만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3月이라 자전거 "Season On"이 된 것 같아요~^^
5개월이면 자전거에 몸이 적응해야되는데 허리와다리가 아프시다면 피팅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신장에 맞는 프레임 사이즈 / 안장높이 / 좌골사이즈에 맞는 안장 교체 / 안장과핸들간격 (오버럴리치) 간격 조정 등 을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추가로 자전거 그립도 에르곤그립과 같은 걸로 교체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탑튜브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현제 저는 상당히 거대 몸집인데요. 로드 엠티비 로드 들을 계속 기변만을 반복하고 있는 와중에 탑튜브님처럼.. 부담없이 접이식 자전거로.. 타보는것은 어떨가 싶어서 이렇게 문의를 남겨요.. 혹시 브롬톤도 타보시고 버지도 타보시고 델타도 타보신것 같은데요.. 궁금한것은.. 브롬톤m6r이나 p라인 같은 브롬톤 류로도 언덕이나 업힐에 크게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감성적? 이쁜? 고급진? 이런것을 제외하면 델타 같은 모델은 어떨까 싶어서요.. 사실은 브롬톤을 구매하기 직전이었는데요.. 이미 그래블 자전거가 있음에도.. 브롬톤이 이유없이 사보고 싶었으나.. 가격대가 델타가 눈에 보이길래요.. 혹시나 답변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ㅎ 같은 청주다 보니 라이딩 중에라도 한번 뵈었으면 좋겟습니다.
제 작년에 출퇴근으로 하루 30km정도를 매잏 탔습니다 아침에 귀찮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무직정 들고 나가면 타게됩니다 출퇴근에서 자전거 재미를 느껴 주말에 양수리도 혼자 다녀오고 그러다보니 한달에 10kg정도 빠지게 되더라고요 6개월에 16kg정도 빼고 몸도 마음도 좋아지고 성취감과 자신감도 올라가는 걸 느껴봤습니다 직업상 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데 다시 자전거를 장만 하고 싶어지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탑튜브 정말요 ?? 저는 자전거 하루 26km씩 매일 타봤는데 살빠지는건 바로 효과가 보이고 건강도 좋아지는것 같았는데 안장통 때문에 포기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아프고 삶이 불편해서 다시 시도할 엄두가 안나네요 암튼 대단들 하세요 600km이상을 탄다니 상상불가요 늘 안전 힐링 건강한 자전거 운동되시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