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타이어를 장착할 때: 추후 펑크나면 타이어의 어디가 이물질이 있나 확인하기 쉽도록 벨브와 타이어의 로고 위치를 맞춰준다! 1:43 바람을 살짝 넣는 이유: 튜브의 형상을 잡아주어 튜브의 꼬임 및 튜브의 씹힘방지! + 튜브장착을 수월하게 하기 위함!! => 정량적인 1번 보단 대략적인 형상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
이 동영상 참고하면서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갈아봤습니다. 처음인지라.. 휠에 타이어 빼랴,다시 끼랴, 방향 맞추랴, 스프라켓에 체인 걸어주랴.. 진짜 허리 아플정도로 고생했고, 무진장 애먹었지만 원리를 알고나니 결국은 시간문제, 손가락 아픈문제 였어요.ㅠ 앞으로는 타이어, 속튜브 교체는 혼자 할 수 있겠고, 든든한 경험치가 쌓여 기부니 좋아요ㅋㅋ 근데 성공은 했지만 두시간가량 엄~청 고생하고 나서 든생각이, 숙련자가 아닌 이상에야 샵에서 1.5~2만원씩 공임비 받아가면서 10-20분만에 뚝딱 갈아주는게 굳이 그렇게 불합리한 공임비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사람들도 그렇게 쌓인 경험치들로 기술을 파는거라 생각해보니 공임비가 전혀 과한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오히려 그 고생하면서 적게 받는게 그 사람들 밥벌이를 빼았는게 아닌지 싶더군요. 어쨌든 좋은 정보와 설명으로 영상 감사합니다!
뒷 타이어 완전 맛이가서 터진째로 급하니까 삼천리자전거방 갔죠. 튜브 가는데 15000원 타이어까지 다 갈면 45000원인데 4만원에 해준다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비싼거 같아서 튜브만 갈았죠ㅠㅠ 자전거 비싼것도 아니고 12만원짜리였는데 타이어값만 4만원 넘게 주고 바꾸느니 조금 더 타다가 바꾸는게 낫다 싶었습니다.
700x28c 타이어에서 스피드를 위해 폭이 좁은 25c 타이어로 교체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림이 호환이 되는 가입니다 림이 어떤 규격 내에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클린처 방식이라 튜브가 들어가는데 튜브는 28c에 사용하던 튜브를 그대로 25c에 사용 중인데 28c와 25c 간의 적정 공기압 (psi)이 다릅니다 저는 25c가 권장하는 공기압을 넣지 않고 이전 28c와 교체한 25c의 교집합 공기압 영역에서 넣고 있는데 28c에서는 낮은 공기압을 요했고 25c로 오니 높은 공기압을 요구해 튜브와 림이 버티는 수준을 몰라 교집합 중간 값을 정하게 됐습니다 주행 성능, 퍼포먼스 만족하고 있고요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