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게스트 한석준 아나운서 - 비단숲 출판사 대표 -고려대학교 재료공학 학사 -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 KBS 연예대상 MC부문 남자신인상 저서 『한석준의 말하기 수』 등 」 ■ 놀심 온라인 클래스 ㆍ어딜가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심리 커뮤니케이션 [클래스101] 강의구성 보러가기 class101.app/e/psyup-class ㆍ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 한석준 아나운서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link.coupang.com/a/bpPJ29 오늘은 한석준 아나운서님과 말을 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심리를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행동도 변화해야 의미가 있겠죠. 오늘 배운 것을 바로 실전에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완전 저를 위한 강의네요. 외모도 착하고 순한 분위기인데 실제로 부끄러움도 많고 소심해서 항상 자신감 없이 말끝 흐리는 말투를 자주 사용합니다ㅠㅠ 지금 보니 정말 최악의 조합이었네요. 그리고 그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내가 강하게 말하면 상대가 상처를 받을까봐 그렇게 말하지 못했거든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도 늘 마음속에 새겨야겠습니다. 정말 바뀔 수 있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는 한석준 아나운서님 티비로는 별 감흥없이 보다가 유툽 통해서 완전 달리 보게 된 1인 입니다. 표정?아니, 모든 몸언어가 티비에서보다 훨씬 안정된 느낌이고 전달하시려는 하나하나가 밑바닥까지 진심이다. 로 여겨집니다. 돈버시려는 것 당연히 맞는데, 가식없는 따듯한 마음부터가 느껴져서 돈벌이 하신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어요. 진짜진짜 제대로 된 멘토링 하고 싶으신 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해야한다 배워도 본인이 본인을 아끼고 위하지않으면 공격적이고 약강강약이놈들한테 걸리면 본인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또 말꼬리흐리고 주관없이 행동할수 있습니다. 그럴땐 바로 상대방의말에 바로 대답할 의무가 없습니다 잠시5초정도 정막을 갖고 생각하고 말하세요 그리고 지금당장 오늘부터 운동 5분이라도 매일해보세요 운동을 얼마냐 효과적으로 했냐가 문제가 아니고 자기자신이 꾸준히 해왔다는거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정신이 깃듭니다. 화이팅!!~
대단하세요 만약 친한 친구에게 전해줄 수 있는 귀한 정보 부드럽게 제안할 수 있는 팁 넘넘 좋아요 역시 놀심 짱🎉 형이상학 형이하학 이런거 조심해야해요 마치 음과 양은 상하개념이 아니듯 역학은 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가 진리이듯 사랑합니다 무병장수 하소서 두 분 다 두 분 컨셉도 ᆢ 지속가능한 세계ㆍ 우주 입니다 새로운 우주의 발견은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저는 돌려 말하지도 않고 끝을 흐리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상대 배려없이 막말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직구로 헤드샷을 날리는 것도 아닙니다. 가끔 상대가 당황해하는 표정을 볼때면 내가 실수를 했나 할때가 있습니다. 제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때 이런 말투와 언어가 상대에게 상처가 될때가 있어 가끔은 난감합니다.
문자나 카톡으로는 ..으로 말끝을 맺거나 흐리거나 의문형 뭐 이런식인데 실제로는 타인과 대화시 말씀하신 5가지는 다 해당이 되는 편이예요 그래서 좀 강하다, 외모는 여리고 단아한데 정확한 발음과 리액션도 포함, 의견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다보니 어렵다, 편하게 쉽게 대하기가.. 10이면 거의 9~10? 전 이게 사실 제가 고쳐야 할 점인가 했거든요.
발성법 관련 영상보면 본인의 원래 소리톤이 아닌 높은 소리로 말을 하면 조금만 말해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프리젠테이션 할때면 목이 금방아프고 삑사리 나곤했는데, 발성법 배우면서 제 원래 목소리톤은 훨씬 낮다는 걸 알았어요. 신기하게 제 목소리 톤을 찾고 나선 오래 말해도 아프지도 않고 삑사리도 안나요.
지식 인사이드에서 한석준씨의 강의를 들었었는데 오늘 대화에서 중간중간 아하! 할때가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말을 잘 못한다는 컴플렉스가 무척 심했어요 목소리, 말주변, 어투, 불안정한 톤, 말하려했던 것과 다르게 다른 말로 빠지는 것ㅠㅠ 등등..오늘 강의를통해 중요한 팁을 얻을수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석준님 유튭 검색해서 구독신청 하겠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대화를 할 때 가끔 막히는데, 그때 보면 신랑은 단어 선택에 대해서 굉장히 단호하고, 저는 말투에 대해서 단호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이 말투에 기분이 좋고 나쁜 거 같은데.. 예를 들어 '어머니~ 이거 먹어요~'(물론 드세요~라고 합니다) 그러면 신랑은 어른한테 먹으라고 했다고 뭐라하고, 저는 '어머니! 이거 드세요!'라고 딱딱한 말투로 말하면 뭐라 합니다. 말투도 좋고 단어 선택도 중요해서 서로 조심하고 있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이 말끝을 강조하기 위해서 옥타브까지 끌어올리는 말투를 사용하는대 저는 개인적으로 매너없어 보이더군요(자기주장만 있고 상대는 배려 없는) 말끝을 흐리는 이유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죠..존칭어를 사용해도 왠지 기븐나쁜? 영어로 치면 can과 could 의 차이라고 할까요 상대의 배려가 없는 대화는 더이상 대화가 아니죠. 저는 직장에서도 본인 주장만하는 그런사람은 일체 일외엔 대화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래야 하나요? 개성 아닌가요? 한국인스러움을 너무 강조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말끝은 흐리는 것은 솔직한 자기 심정을 알려주고 싶지 않다거나 자신의 의견 주장을 내놓지 않음으로써겸손하고 자기주장이 세지 않은 순한 이미지를 보이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전 상대방이 말끝을 흐린다고 그 사람이 주관이 없고 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말고 잘라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한국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질문이 많은 사람이나 혹은 싫은 상대를 만날때 쓰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절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쓰는 말투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상대방을 배려할때도 씁니다 용법은 다양해요 일본인들도 많이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