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자존감을 놓고 고민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고민하죠. 아이 자존감은 부모가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에 대해 조선미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께 들어봤습니다. 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daegizatv @bangjongim #아이자존감 #아이자신감 #조선미
이 분이 정말 찐입니다 너무 이상적이고 현실과는 동 떨어진 육아서나 육아프로그램으로 엄마들 괴리감만 커지고 그렇다고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는 것도 아니고... 요즘 청소년들 보면 답이 나오죠 부모의 너무 과한 자존감 키우기로 오로지 나만 아는 아이들이 되어버렸어요.. 그렇게 성인이 되어 실패나 좌절 앞에서는 무책임하게 도망가버리는 애어른이 된 것 같아요 ㅠㅠ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고 현실적인 말씀이십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애들 놀때 느껴요. 아이들 놀다가 구경하던 아이가 끼고 싶어하는거 당연한데. 본인 아이마음만 너무 강조하다 보니 같이 놀아볼래 부터가 아니라 바로 우리애가 불편하대 부터 나오는.부모들. 때론 너그러움도 가르쳤음 해요. 저는 그냥 같이 놀고 싶은가 보다 같이 놀까? 아이가 유독 싫다하면 그냥 친구도 이거 해볼래 하고 같이 제가 반응해 줍니다. 그럼 저희 아이도 슬~ 오더라고요 지금 초등 되니 위 아더 월드...같이 잘 지내요 너무 자기 아이 감정만 쫓아 가는 부모가 되진 말아야겠더라고요
제 조카가 맨낭 무조건 잘했다는 말만 듣다가 칭찬이 인색한(이라 쓰고 오바하지 않을 뿐인) 이모한테 틀린 답을 지적받았더니 소리소리 지르며 울더라구요. 그래서 온가족의 적이 되어 그냥 잘했다고 하지 왜그러냐는 등 온갖 질타를 받았죠. 근데 내가 뭘 잘못했냐고 틀린건 틀리다고 얘기해줘아지 그냥 넘어가면 애가 뭘 배워? 강력히 반격했죠. 잠시후 조카가 진정한 후 스스로 저에게 와서 자기가 뭘 틀럈는지 알고싶다고 물어보는 걸 보면서 내가 틀린게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진짜 양육자들이 애들을 너무 환상속에 살게 키우는 것 같아요
이분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으신데 대중들이 이제라도 알아봐주니 참 좋네요.전 이분 책 읽고 강의 들으면서 아이들 키웠고 아이들 너무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학교 선생님들 학부모 상담 전화 왔을 때도 거친말 한 번 오간 적 없고요. 선생님들도 예뻐하는 아이들 되려면 선생님 힘들게 하지 말아야죠. 아이들이 알아서 자기 문제 해결 잘 하면 부모도 행복하고 선생님도 행복해요.
네명의 아이를 키운 엄마입니다. 60분 부모를 통해 조선미 교수님을 알게 됐고 아이양육의 어려움을 tv를 통한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많이 해결했었습니다. 지금도 교수님이 하셨던 지침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교수님 늘 건강하셔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박사님 강의만 듣다가 조선미교수님 강의들으니 좀더 현실적이고 피부로와닿는 똑뿌러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머리속이 깨어지는 기분이에요. 요즘 감성과 공감육아에 치우쳐서 맞지않는 상황에서도 아이를 떠받들며 사는 부모들 주변에서 많이보는데, 참 많이 힘이되는 강의였어요. 계속 강의 올려주세요! 너무너무 유익해요💖
선생님 말씀에 '심심해서...' 이 말을 제 개인적으로는 '예전 어머니 세대보다 더 늘어난 시간과 에너지, 물질적 자원(돈)을 한두명 밖에 안되는 자녀에게 과하게 집중해서 부어버린다'(집착한다) ' 라고 해석이 됩니다. 예전에 대학생만 되어도 제법 어른티가 났지만 요즘은 어린 아이처럼 느껴집니다.
마음이 아주 편안해집니다 아이에게 화 한 번 내면 아이가 잘못될까 전전긍긍하며 죄책감에 휩싸이고 나보다 더 잘하는것 같은 부모들보면 좌절을 느끼고 나의 잘못으로 아이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불안으로 꽉찬 제게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주시는 방송이네요 맘편하게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실제 교육현장에서나 가정에서 아이들 자존감 높이기 강조해서 야단도 되도록 안치고 발표할때 틀린답 말해도 틀렸다고 말도 안하고(선생님들이 틀린답 말해도 그것도 괜찮은 생각이에요..라고 넘어가시더라구요)… 공공 장소에서 울고 떼쓰는 아이도 부모는 그저 수동적으로 달래고만 있고.. 심지어 공익 광고에서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시는 정신과 선생님이 아이가 불편해서 그러는거니 어른들이 그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하고 달래줘야한다해서 논란이 되었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교수님 스타일이 제 스타일이라 너무 좋네요..
여러 양육법을 알게되어 좋습니다^^ 조선미 선생님 쿨~~하시네요. 집착형 유아 제발 그만합시다. 그리고 엄마들도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합시다!!!!!! 본인의 자존감이 바닥이면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실패의 경험은 그아이의 경험치를 올려줍니다. 부모가 해줄수있는 가장 큰 사랑은 아이의 성공과 실패를 묵묵히 곁에서 지켜주는것이라 생각해요.
지나친 마음 읽어주기, 수용적인 양육방식과 교육방식은 80년대 유럽에서 적용되기 시작해서 이미 2000년대 와서는 실패스러운 결과가 많아, 엄격한 방식이 오히려 선호되고 있음. 한국은 2010년대 시작되더니, 이제 문제점이 터지네요. 엄격하다는 건 체벌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규칙과 예절에 대해 일관성있게 규제해서 벌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어지른 것을 청소하지 않는 횟수가 3번이 넘어가면 용돈을 깍는다고 미리 정해놓고 일관성 있게 수행하는 것.
아이 돌 전에 조선미 교수님 접한 게 신의 한 수였죠. 교수님 방송 들으며 마음 편한 육아한지 7년입니다. 아이는 나름대로 잘 자라고 있고, 내향적인 아이 있는 그대로 봐줬더니 지금은 (과장 보태서) 사회성 만랩으로 잘 크고 있습니다.^^ 5년 전 봤던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책 다시 한번 정독하렵니다. 교수님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육아법?을 전수하시는 유일한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 애기때 tv에 조선미 박사님께서 나오신건 정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큰 힘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전처럼 ebs 등에 나와주시면 젊은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선미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자존감 보다는 좌절내구력, 회복탄력성이 확실히 더 중요한 개념 같아요 저는 제 아들이 남한테 욕먹을까봐 제 선에서 강하게 키웁니다 칭찬도 바로바로 하고요 잘못한것도 바로바로 지적해요 잘못을 반복하면 혼도 무섭게 냅니다 워낙 아웃사이더 기질이라 자존감은 딱히 걱정 안하는데 회복탄력성 좋은 아이로 자라면 좋겠더라고요 스파르타 엄마 자식이니까 멘탈 강하게 잘 클것 같습니다 ㅋㅋ
자존감이란 말이 최근에 갑자기 떴습니다. 예전엔 거의 안쓰던 말이었는데. 인위적으로 애를 잘키워야겠다고 교육하다보니 자존감이란 말이 중요해진 것 같아요. 자식은 딱 부모 수준으로 자랍니다. 자꾸 애한테 뭘 해줄까 생각하며 교육하면 자기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애는 그냥 자기 생긴대로 키우면 됩니다. 어차피 자식은 부모닮는 법이니.
경험치에 따른 자신감 차이, 외향성, 내향성 구별로 자존감까지 연결짓는 착각속에서,, 내향적인 내 아이를 안쓰럽게보고, 부정적이고 반복적인 잔소리로 힘들었던 나와 내 아이를 돌아보는 한주였네요~ 물론 선생님 유툽에 올려진 수많은 강의와 여기에 영상까지 아주 여러번 반복으로 보면서말이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
5:11 바쁘시면 이 부분 꼭 보세요 요즘 아이들이 왜 힘이 든지 여기에 답이 있네요 오박사님 방송은 vip들의 사례니까 부모가 모든걸 걸고 바로잡아야하는 애들인데 평범한 애들에게는 잘못 처방된 약입니다. 준vip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은 조교수님이 최고인듯
여러 육아 전문가들의 책이나 얘기를 보고 들으면 내가 무언가를 잘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히고 지침데로 하려면 잘 해지지도 않아서 또 자괴감에 빠져드는데 조선미교수님의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 이제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육아 멘토는 조선미교수님입니다~♡
내가 나쁜엄만가.. 아닌데.. 아이 마음 읽어주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자책감이 들때마다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짐을 많이 내려놨었어요. 잘해야하고 실수에 너무 자책했던 엄마로 살았는데 가볍게 넘길 수 있게 말씀해주셔서 누구보다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찐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조선미 교수님 강의를 보고 현실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어 다른 강의도 찾아 보게 되네요 이번 강의 내용 중에 아이의 실패와 실수는 돈주고도 살 수 없는것, 미성년때 겪었을때 부모의 대처방법을 듣고 또 한번 반성합니다. 현실성 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이 판단하는 자존감은 아닌거같아요..요즘 너무 자기들이 쟤는 자존감이 높네 마네.. 다 육아 전문가야 ㅋㅋ 육아프로 보면 다 저렇게 못해주는 부모탓.. 자괴감 느껴지고 그렇게 못해주는 부모는 마치 이상한게 되버리는.. 애들 마음만 알아주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더 이기적인 애들이 되는거같아요. 내 마음 먼저.. 내가 불편하지않아야가 먼저.. 그러다보니 친구들 관계에서도 문제생기면 엄마들이 나서서 차단..참.. 육아프로가 도움도 되지만 오히려 이상하게 작용하는것도 같아요.. 교수님은 그런 부분 강조하시는게 아니라 다른 방면으로 양육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거 같아서 좋은거같아요 .. 훨씬 더 현실적이랄까~
오래전엔 자존감이란 단어를 쓰는 사람이 없었어요 어느날 자존감이란말이 상담사에의해 유행어처럼 번져 지금은 뭣도모르는사람까지 지들이 상담사인것처럼 빙의해서 자존감 어쩌고 하는게 일상처럼되었어요. 그것도 아이들에게 자존감얘기를 많이쓰고 ..이젠 다시 바로잡는 이가 계시네요. 제발 일반인들 뭣도모르고 상담사 코스프레좀 안함 좋겠고 상담사들도 책임을 가지고 단어선택 잘함좋겠네요 대부분의 상담사들이 아이들에게 자존감얘기를 한답니다.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때부터 왕팬이었어요. 담백하게 정곡만 콕콕 찍어 말씀해주시는 조선미선생님♡ 두 아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죄책감과 부담감으로 너무 힘든 시기에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읽으며 정말 큰 도움 받았어요. 지금까지도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정신 차리려고 주옥같은 말씀 읽고 또 읽고 지내요!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대체 뭔지 실체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한 엄마는 유치원선생님이 아이가 자존감이 낮은것같다라고 해서 펑펑 울었다는데 그런말 한 선생님도 이해가 안되고 세상끝난것처럼 펑펑 울었다는 엄마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내성적인게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그리고 고작 유치원생인데 무슨 자존감 운운하는건지 ...어설픈 심리학이 다 망치는듯
자존감은 굳이 높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의 수준이나 능력치에 따라 적당히 올라가게 돼있어요. 내가 뭘 잘해냈을때 성취감 주변이 나를보는시선, 칭찬 나의위치에따라 자동으로 적절한 자존감이 형성된다생각합니다. 능력치가 부족한아이에게 자존감만 높여주면 사회나가서 주변이 부모가 해준만큼 칭찬하고 인정해주지않으면 엄청혼란스럽고 상처받게 되지않을까요
하루 죙일 심심해라는 말을 입에달고사는 남자아이 키우는 일하는 맘입니다. 낮에 가끔 졸려서. 나 진짜 피곤해서 십분만 잘게 미안하다 하고 자버리는 일과를 자주 하다보니 애가 어느새 자는 동안 혼자 놀기도 하고 춥다하면 이불도 덮어주고 문도 닫아주고 하네요. 일어나면, 일어났어? 이제 놀자 하고요.. 적응하기 나름인가봐요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많은 공감이 됐습니다. 아이 유아기 즈음 “난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게 목표야!” 라고 자신있게 말했던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고 대기업 워킹맘을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늘 저는 저의 영향으로 인해 아이가 가진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늘 전전긍긍하며 살았던것 같아요. 엄마의 영향은 아이의 자질과 기질에 비해서 아주 미미하다는 말씀이 아이가 중3이 되어서야 깊이 이해가 되네요^^ 참고로 교수님께서 예로 들으신 이야기(열번 손 들었는데 한번도 발표 안시켜줘서 집에와서 속상하다고 이야기 한다는) 제가 너무도 많이 겪은 일입니다..ㅎㅎ 오늘 영상으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7:38 쌍둥이 아기들 키우는게 너무 힘들었는데...돌 쯤 되니 둘이 잘 놀고, 가끔(?) 생각나면 엄마 한번 찾지 하루 종일 집안 탐색하고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의자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애들 노는거 쳐다보는데 "내가 너무 안놀아주나?" "잼잼이나 말 하는거라도 좀 가르쳐야 하나?" "옆에가서 책이라도 읽고 노래라도 부를까?" 또 스스로에게 혹독해지려는 찰나, 이 말씀을 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저도 아이가 돌때부터 넘어질때마다 일으켜주지않고 스스로 일어나게 했어요 물론 위험한상황이나 다쳤을때나 그럴때는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도 넘어져서 운 적이 없어요 항상 일어나서 바로 놀아요 '그냥 일어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 8세인데 무릎까지고 들어와도 다쳤다고 말도안해요..6세 넘어서는 실수했을때 분해서 울고 바둑에서 지면 울었어요 근데 져보는게 더 좋은거다 더 열심히 할수있어 계속 이기면 재미없어~ 즐기는게 중요한거야 라고 해주니까 어느샌가 지고 들어와서 ' 나 오늘 졌다~더 열심히하는거지? ' 라고 웃더라구요 좌절은 어쩔수없이 겪고 자라면서 그 정도도 심해지겠지만 금새 털고 일어나는 탄력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어요 남편은 아들과 게임할때 안져주고 진심으로 해서 이겨먹는데 그럴때마다 뭐라했거든요 ㅋㅋ 항상 보면 남편이 다맞았네요ㅜ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사람이 남편인데(마음만) 더 존경해야겠어요ㅎㅎ
교수님 작정하시구 쓴소리 해주신것 같아요. 내용에 100% 1000% 공감합니다. ㅎㅎㅎ 남편은 수용형부모고 엄마인 저는 통제형부모인데.. 제가 평소에 남편한테 하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 공감이 더 되네요~ 집에서 좀 혼도 나고 좌절도 느끼고..수용 7 거절 3 정도는 되어야 밖에서 혼났을때도 데미지를 크게 받지 않는다. 온실속의 화초로 키우지말자..주의인데 남편은 아이가 학교에서 억울한 일(제가 듣기에는 평범한? 아이들과의 크고 작은 트러블)이 있으면 방방 뛰거든요. 내 아이의 말을 잘 객관화해야 하는데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잘 안되는 딸바보 아빠더라구요. 이 영상 링크를 보내고 싶지만...ㅎㅎㅎ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차마 못보내겠네요~😅😅😅
요즘 큰아이 때문에 내가 초조해서 자존감 키우려고 노력하다가 좀 회의가 들어 마음을 내려놓으려 노력하고 연습중에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저에게 용기를 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저는 반대로 엄마가 너무 화를 잘내시고 비난을 많이 하셨어서 지적에 많이 취약해요. 회사에서 지적을 받으면 지적에 집중하다가 나는 이 직업이랑 안 맞나보다,능력이 없나보다하고 자주 퇴사했고요. 너무 막무가내의 응원이나 도움도 독이되지만 과한 지적질도 자기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