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극행동(stimming)] 자기자극행동, 상동행동, 감각추구…. 용어는 다 달라도 스스로를 자극하거나 혹은 진정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비자폐인들도 무의식적으로 할 때가 있습니다. 앨리스의 스티밍은 있을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없을 때에도 아마 제가 눈치채지 못하는 방식으로 행동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asd임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자꾸 아이를 비자폐인의 시선으로 보고 꾸짖게 됩니다.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기! 저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자폐 #자폐스펙트럼 #asd #신경다양성 #neurod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