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투르를 칠 때는 당신이 말을 걸어도 좋습니다만, 내게 들리지는 않아요.들린다고 해도 대답을 못 해요. 해봐야 소용없어요. 안 되니까...""그 이유가 무엇이지요, 조르바?""이런, 모르시는군. '정열'이라는 것이지요. 바로 그게 '정열'이라는 것이지요."정열, '그리스인 조르바' 작가의 사전이었습니다. *낭독|좋아서하는밴드 조준호, 성우 오민혁제작/배급|우면동 워터멜론
10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