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 특징 (추가) 1. 새로운 사람들과 처음 보는 자리 , 오랜만에 가는 친척집 , 등 이런자리가 설렘 . 가면 주목받고 잘생겼다는 말 들을 걸 알기 때문에 2. 키크고 잘생겼다면 다들 앉아 있는데 나혼자 걸어 가는 상황 (강의실 들어갈때 , 카페술집에서 화장실갈때 ) 여자든 남자든 많은 시선이 느껴짐 3. 대학교 과에서 여자 후배들이 먼저 접근해서 친해질려고 함 이상 제소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 진짜 잘생긴 놈 지가 잘생긴줄 잘알고있고... 여자들 정면으로 눈도 못마주침... 힐긋 힐긋 훔쳐만 봅니다.. 앞에서 면 제대로 말도못하고.. 대놓고 쳐다보다 남자랑 눈마주치면... 잘생긴 남자가 먼저피함.. 그런 끈적한 눈빛 받아주면 피곤하다는 사실 아주 더럽게 잘알고있음
@@user-vx1uc2vr4k 맞습니다. 너무 잘생기면 부담스러워 여성들이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합니다. 친근한 인상의 남자들에게 오히려 여성들이 쉽게 다가가고 이런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잘 만들죠. 이는 여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킹카와 퀸카는 의외로 외롭다는 말이 90년대에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어릴때 어른들에게 잘생겼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서 내가 잘생긴줄 앎 머.. 근데.. 크고 나서 보니 그게 아니더라.. 잘생긴 남자들은 따로 있었음 그래서 여기 들어와서 보니깐.. 뭐... 맞네... 나에겐 저런 일들이 아예 없었던 것 같으니까.. 잘생긴 사람이 부럽네요 ㅎㅎ
근데 이게 좀 애매한 부분도 있는게 잘생기고 이쁜사람들도 각자 자신의 얼굴을 볼때 딱히 잘 모르겠는 경우?? 그런분들도 있음 그 사람들은 자신이 이쁘고 잘생겼는지 잘 모를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형도 잘생겼는데 그런형이 20살 됬을때 중학생 친척동생이 못생겼다고 진심으로 말해서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게 2010년도 때였는데 2015년도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친척동생도 다 커서 성인이 되어서 보았는데 이 잘생긴 형 얼굴을 빤히 봤다고 해요 형 잘생겼다면서 그 친척동생 어린시절 기억에는 못생긴 형이었는데 오랜만에 보고 놀랜거죠 .. 근데 중요한건 이 잘생긴형은 어린애가 한말이라서 진실이겠지라고 생각해서 자신이 못생긴거 같아 여자분들이랑 대화할때 부끄러웠다고 해요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나중에서야 오랜만에 만난 친척동생이 잘생겼다고 놀래니깐 그제서야 아 그래도 자신이 중간은 가겠다 이렇게 생각했다고 함 환경에 따라서 자신의 얼굴이 못생긴거 같아 자신없어하는 잘생긴 남자도 간혹 있음 장동건 원빈 이런사람들도 자신얼굴에서 단점이 보이고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듯이 다 자기를 잘생기고 이쁘다고 확신있게 보지는 못할수도 있음 .. 근데 극소수여서 뭐 .. 눈에 잘띄지는 않음 특히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일수록 더 그럴 환경이 높음 사람관계가 그럴수록 많이 맺지 못하기도 하고 이성과 같이 있을확률이 활발한 사람에 비해 적으니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들이 자신한테 더 자신없을 확률이 높음
여자는 몸매나 키가 어느정도 안받쳐주어도 얼굴이 이쁘면 되는데 남자는 얼굴만 잘생겨서는 그게 안됨 키는 무조건이고 몸도 평타는 해야함 그게 잘생김의 기준임 따라서 잘생겼다고 쳐다본다라는건 키나 몸이 좋다라는거임.. 얼굴은 무조건이고 연예인이나 아이돌은 제외.... 춤이나 노래로 이미 검증받았으니
이화여대 안에 있는 식당에 여자"친구" 만나러 갔는데요, 그안에 죄다 여자들만 있는거에요. 근데 제 친구와 제가 입장하자마자 그 식당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거에요......... 와.......진짜 너무 부담되서 레이저 계속 쏘는데.... 밥 빨리먹고 나가자해서 빨리 먹고 냉큼 나왔던 기억이.. 제가 잘생겼다는건 아니구요. 그안에 남자가 거의 안들어오는 식당이였거나, 제가 못생겨서?ㅋㅋㅋㅋㅋ 쳐다봤을거에요 아마 그떄 그 경험으로 잘생긴사람들은 항상 이런기분을 느끼지 않을까?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는.. 슬픈 경험이 있습니다.
애매한 얼굴이라서 봅니다 남자가 나 보고 잘생겼다고 할 때도 있지만 빻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여자도 모든 여자가 나를 눈 여겨 보지는 않는데 솔직하고 잘 밝히는 애들은 또 잘생겼다고 하고..... 어쨌든 누가 봐도 잘생긴 존잘러가 아닌 건 알음.... 그냥 개성 있게 애매하게 생겨서 그런 건가?
그랬군요.. 잘생겼다고 얘기많이 들었던 남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쳐다보면 자주 있는일이라 그냥 그러려니해요 어릴때부터 어딜가나 인생대부분을 외모칭찬들으면서 살았는데 한번 쳐다본다고 막 왜 나쳐다보지? 잘생겨서보나 그런 생각까진 안해요 이미 거만해질 단계는 애초에 지났으니깐요
근데 잘생겼다라고 말을 들어도 상대방 외모에 따라 그 기준이 다름 평범한사람이 그런말한거면 반반임 존예가 해야 진짜 잘생긴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변서 소개팅을 잘 안해주는게 존잘 존예임 이성적으로 감정이 없다해도 뺏기는 느낌이 들어서 안해줌ㅋㅋㅋㅋ 본인이 이성한테 소개팅을 자주 받는다? 그럼 일단 존잘 존예는 아니다
허언증 아니고 나 진짜로 나이든 사람이랑 아줌마 아저씨는 물론 학교 학원 여자애들이 나보고 잘생겼다고 하고 어떤 애들이 갑자기 누가 너 잘생겼대 이런 말 듣고 아주 가끔 같은 남자애들도 가끔 가다가 그냥 나보고 진짜 잘생겼다고 말하는데 ㅈㄴ 아리까리함… 위에서 말한것처럼 대부분 잘생겼다고 말하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나보고 못생겼다고 하고 평타정도라고 하고 나도 솔직히 내가 보기엔 평타 이하인데 도대체 왜 잘생겼다는 소리 듣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사람들이 다들 이런 영상 들어오는거면 잘생긴거 아니라던데 난 도대체 뭔지…
저를 좋아해주시는 마음은 너무 감사한데... 고백은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어요. 나한테는 그냥 친한 동생이고 앞으로 볼 사이라서 친절하게 잘 대해줬는데 자기들 혼자 머릿속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하더니 진짜 뜬금없이 좋아하는 티 내고 고백하면 당사자는 너무 부담스러워요...ㅜㅜㅜㅜ 앞으로 얼굴 어떻게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ㅜㅜㅜㅜ
직접 고백이라도 했으니 순수하다 볼만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여자애가 첨부터 나랑 사귈려는 의도로 접근했는데 그거 모르고 하자는 거 다 해주고 하니까 자기가 내 머리 꼭대기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거 같던데요 ㅋ 객관적으로 전 잘생긴 축이고 그 친구는 하위권인데 대체 뭔 자신감 or 자만인가 싶더라구요. 암튼 괜히 나 호구로 봐서 접근한 거 같고 대쉬는 한 거지만 자존심만 상하더군요
대학때 피팅모델하던 존잘 후배가 있었는데 일단 여자들한테 먼저 선톡이 조올라 많이옴ㅋㅋㅋㅋ 근데 귀찮아서 안읽씹하거나 답장을 안함ㅋㅋㅋㅋㅋ 안면만 터도 여자들이 먼저 술먹자 밥먹자 하도 카톡이 와서 최대한 여자들 지인 안만들려고 엄청나게 철벽치고 다님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들이 걔랑 첨만났을때나 얘기할때 엄청 부끄러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리 내리고 큰뿔테 안경으로 최대한 얼굴 가렸을때도 잘생김이 뚫고 나왔었는데 진정 외모가 빛을 발한건 군대가서 빡빡머리 했을때였음.. 그어떤 머리도 다 필요 없고 걘 빡빡머리였을때가 제일 잘생겼더라....
외갓집 놀러가면 사촌동생이 자기 친구들 데려온 후에 온갖 핑계거리 만들어서 거실로 불러냄 중딩때 수학학원에 30분 정도 일찍가서 교실 창문에 가방만 슥 던져놓고 오락실 갔었는데 몇일 후 책상에 제 이름 ♡ 첨보는이름 적혀있음 고딩때 특활에서 친해진 여자애랑 집 가는 방향 같아서 같이 하교했는데 나중에 다른얘기하다 걔네집 얘기 나왔는데 정반대방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