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첸 독주회 다녀오자마자 여운이 너~~무 길게 남아 앙코르 연주 찍은것 공유해봅니다~❤ 레이첸이 공연때 자기더러 한국말로 잘생긴오빠라고 소개해서 빵~~ 터졌었어요.(반박불가) 어쩜 그리 흥이 많은 끼쟁이인지 음악적 표현력을 보며 실황을 보고 저도 연주자로서 많이 배운공연이었답니다. (심지어 반주때 춤추심ㅋㅋ 재간둥이~♡) 마지막 앙콜곡인 이 연주를 듣는데 너무 가슴이 뭉클하고 몽글몽글해지고 첫사랑부터 예전 저에게 잘해줬던 훈남오빠들과의 연애가 떠오르는 주책바가지 같은 경험을 할만큼 너무 감미로워서 이 아름다운 실황을 저만 듣기 아까워 공유해봅니다^^ (실물깡패 훈남오빠가 연주해서 더 아련~~) 이곡을 들으니 마치 또 어딘가에 훈남 남친이 있을것만 같은(남편 옆에서 자고있...ㅋㅋㅋ) 느낌이네요~~그만큼 음악이 스윗하고 아름답고 심장을 아리게 하는힘이 있는 음악 같아요. 이 연주 들으시고 힐링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라구요❤ 이 악보 찾기 어려울것 같지만 찾게되면 저도 샐리버전으로 여러분께 꼭 연주 헌정을 드릴게요~ 그럼 굿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