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집 현관에 마주보는 거울이있었습니다 고생고생하다가 그 낡은집을샀는데 모든것이 다 잘풀리고 그 집에서 돈벌어서2층집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대출한푼없이, 그 낡은집도 시세보다 더 비싸게 , 새집으로 이사하는날 바로 팔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새집은 거울도 옆에붙어있는신축이고 누구나다 좋은집이라고하는데, 이 집에와서 암에걸리기시작하면서 모든것이 다 안좋고,,,동생이 어머니랑사는데 동생까지도 크게다쳐서 큰수술에... 결론은 거울이고뭐고 그냥 나한테 맞는집이 좋은거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미국이고, 콘도 (분양형 아파트)가 한국으로 치면 25평인데.... 평생 살 가능성 있습니다.... 다른 것을 떠나 여기 온후, 일이 잘 풀렸어요.... 버팔로 살 때는 맨날 지옥생활이었는데.... 이 동네 이사오고, 특히 이 집에 이사오고 돈도 벌고, 우리 아이 성적도 오르고.... 이사가기 귀찮은데, 그냥 살아야 할듯....
참고로, 미국은 2013년 경에 주택 폭락이 있었는데.... 이 콘도 구매가격이 $60,000불 이었습니다... 11년 지난 지금은 20만불 정도 하는 것 같구요... 서울에 있었으면, 60만불정도 가치는 있었을텐데, 한국 부동산 완전히 거품이죠... 부동산 불패신화의 선입견을 깨주세요.... 미국에서도 몇년을 고민하다, 부동산 투자는 안하기로 했는데.... 남들이 뭐라 하든, 계산상으로 말이 안되더군요... 실제로 미국은 한국 재산세 10배에, 부동산 사업으로 손해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풍수를 한국에서는 운명,사주,신앙 이런 측면에서 접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믿는 사람은 거의 맹신하고(그래서 사기꾼도 많음) 믿지 않는 사람은 미신으로 치부를 함. 과거 호주로 이민 갔던 한국인들이 집을 구할 때 한국에서 집구하듯이 남향집만 찾아서 현지인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음.호주는 남쪽은 찬바람이 들이치고 햇볕은 북쪽이 좋거든. 풍수를 환경생태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면 수천년의 데이터가 축척된 굉장히 과학적이고 또한 상식에 맞는 이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사는 곳을 구한다면 미신, 신앙적 접근보다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측면에서 풍수이론을 적용해본다면 실패할 확률을 확실히 줄일 수 있음.
풍수 아무나 논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봐주면 그죄을 본인이 다받습니다 그집에 모든것을 명확하게 알고 이야기 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경상도에서 경기도로 이사 하면서 기운을 재어보고 이사를 했읍니다 네이버지도로 보구요 얼렁뚱탕 넘어갈수 없는 깊이 있는 학문입니다 본다고 합니다 볼수 있는사람만이. 봐야죠.
갖가지 데이타 분석으로 부동산 시장을 읽어주신 표영호님이 이런 비과학적인 명리학으로 부, 운을 접근하시려하다니요.. 실망입니다. 볕이 잘 들어오니 건강에 좋은 남향, 정리 정돈이 잘된 현관, 화장실, 거실 등이 생각도 정리되게 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이런식의 접근방식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냥 술자리에서 잡담식으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정도의 얘깁니다 풍수니 명리니...이런 허황된것에 관심을 갖다보면 보편적인 상식을 갖추거나 진실을 파악하는 뇌의 영역에 문제가 오게되죠 데이터와 팩트를 바탕으로 풀어가는 채널에 이번 영상은 뭔가 맥락이 맞지 않습니다 전원주택 보러다니는 집쟁이 유튜브가 아니자나요
수맥이 있었던집에 살다 너무 아퍼서 부라 부랴 이사 나왔음 그래서 저는 수맥은 무조건 믿고 지금 살고 있는집도 예전 집 보다는 나아서 덜 아프고 삽니다 수맥은 과학 입니다 젊은 사람은 수맥이 덜 영향이 미치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수맥 있는집에 살면 많이 아픕니다 실제 경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