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네요. 저도 혼자 여행이 떠나고 싶어졌어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랑 말투가 참 곱고 정갈하면서 고급스운 것 같아요. 은근 재치와 유머까지 녹아있어서 보면서 피식 웃었지 뭐예요. 만약 한국에 다시 들어가게 되면 들러봐야 겠어요. 구성이 좋으네!
저는 캠핑을 가는데요 이것도 속세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텐트를 치고 식사를 준비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힘들게 일하고 먹는 밥이 을매나 맛있게요~~ 그리고 모닥불 피우고 풀벌레 소리 들으면서 하늘에 별 보면 정말 마음이 맑아져요 다들 꼭 캠핑 많이 가셨으면....ㅎㅎㅎ
조끼를 입어보세요 매년 봄은 생각보다 추워서 몸통이 식으면 곧 잘 체합니다 사실 등이 차가워서 저도 곧 잘 체해서 고생했었는데 경량 패딩 입으면 10번 아플거 2번 아픕니다 그게 어디입니까 ^^ 더 이쁜 조끼도 많고요 ^^ 캥거루 처럼 주머니도 생겨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