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쌤 약간 예민해지는것도 너무 멋있음.. 현지에서먹힐까처럼 장사에 진심인 예능, 출연자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연출한 예능을 보고 싶었음 ㅜㅠㅠㅜㅜ 존박은 말해뭐해고 유리도 넘 싹싹해서 좋고 이장우도 우직하게 잘 해내고. 알바생들도 적응해서 잘 해나가는게 너무 보기좋음.... 크 2탄 3탄 4탄 벌써 기다려집니다. 백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해주세요.
원래 서민들의 음식이 아니라 양반들과 임금도 먹던 음식이었어요. 이게 얼마나 도드라지냐면 탕은 오랫동안 끓여낸 임금이 먹는 국물 음식에 사용하엿고, 국은 탕만큼은 아니더래도 꽤 상당한 시간을 긇여 낸 것이었죠. 여하튼, 국은 아무리 오래 끓인 탕이었다하여도 일반 중인들과 노비들이 먹던 국물 음식에 사용하던 용어였는데 임금이 먹던 국물 음식을 대중식으로 식당에서 판매하면서 이 것 먹는 손님들은 임금이다 ! 라는 상술적 의미에서 탕이라고 부르기 시작햇죠. 설렁탕고 곰탕이 그 예이구요. 원래는 곰(오랜시간을 고아내다. ) - 탕 ( 오랜 시간을 끓인 국. 뼈 넣고 오래 끓인 맑은 곰국물에 건데기를 함께 섞은 음식) - 국 (곰과 탕보다 덜 오래 끓인 국물음식. 보통 건데기랑 같이 끓임) 순으로 조리시간이 걸리는 음식 용어입니다.
@@jayjayjang8725 당신의 주장이 내 말의 대척점에 있는 말은 아님. 나라마다 식문화가 다르니 정석이 있지만 꼭 그렇게만 먹어야 한다는 법은 당연히 없지. 다만 고통스러워 하며 먼저 김치만 드시는 분이 있으니 식문화와 습관이 달라 그런 것이니 먹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주면 좋겠다는 뜻.
2:24초 한국분이 말씀 하신 가격이 4,5유로 라고 하셨는데 부산에서 오신 분같은데.. 아마 돼지국밥 기준으로 말씀 하신듯.. 한국 기준 최소 순대국밥 돼지국밥 5유로 정도 하구... 저 음식은 소뼈랑 소고기가 들어가서 최소 서울에선 13000원급.. ..백사장님이 고기를 "특"급으로 주셨으니 최소 15000 18000원급. 한국도 고기값이 저렴해서 싸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식사 하시는 분들이 한국에서는 4-5유로급인데 여기에선 왜 15유로씩이나 받아?라고 생각할까봐..;;)
도데체 어떤 맛일까? 피자의 나라에서, 그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백선생!! K-food 진수를 유감 없이 제시하네요~ 바이어중 독일친구가 한국오면 무조건 의정부 부대찌게를 먹거나, 영국사람 오면 그는 무조건 청국장집을 찾아 갑니다. 치즈나 청국장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가봐요~
빈자리 있는데도 손님을 밖에 대기 시키는 건 문제인 듯, 한 가지 종류 만 팔면서 한 팀씩 받는 건 바보짓. 주방에선 계속 만들고 계속 나가면 되는 걸 회전율 올리는 게 아니라 떨어지게 하는 백주방장.주방장이 너무 독선적이고 순발력이 없어서 손님이 고생하네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도 중요. 빈자리 있는데 다리도 아프고 덥고 추운데 밖에 대기 시키는 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