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ubeWeOn 개그맨 김준현이 먹방 프로에 나와서 면치기를 시작한 뒤로 다들 면치기 하더군요. 그 뒤로 연예인들 방송에 나와서 면치기 하면서 먹을 때 소리 내고. 한국 프로그램 보는 해외 사는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소리내며 먹는다고 여김. 최초는 김준현 입니다.
[국뽕방지] 이 프로그램은 영업이익을 공개하지않으며, 마진없이 재료를 때려박으면 누구나 성공할수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심지어 해당프로그램의 인력들은, 현실에서 500이상줘야 구할수있는 특급알바생들임을 기억하십시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 주장하는 매출순위 및 원가율 등은 내부고발이 있을수없는(프로그램이 성공하길 기원하는 사람만 모여있는)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믿기힘들다는것만 알아두세요. 심지어 여기는 댓글조작까지합니다. 마음에 들지않는 단어는 자동으로 필터링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사를 통해 이익을 내려는 프로가 아니며, 출연진들 또한 최저시급 근처의 시급을 받으러 일하러 온게 아닌 방송촬영을 하러온 사람들이고, 음식장사로 돈벌려는게 목적이 아니기에 재료준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것입니다. 영업이 진행되는 과정은 방송 특성상 많은 편집이 있었을테니 시청자들이 거기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고, 댓글을 건드린다는 부분은 확실하지 않으면 함부로 말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본인이 쓰신 댓글내용 전부 책임 지실수 있는게 아니라면.
이 방송을 포함해 백종원의 방송 영상들을 보고 그가 어떤 스텝으로 마케팅하고 음식을 대하는지 봤습니다 정말 도전적이면서 인간적이고 '음식'과 관련된 모든 방면을 좋아하는 사람인 것을 느끼죠. 점점 늙어가시는게 보이지만 가슴 안의 세상은 시간이 멈춰계시나 봅니다. 그 에너지로 세월도 부단히 견디고 계시겠지요. 이런 분과 같은 시대에서 살아가는게 때론 감사하다고 느껴지네요 먼 훗날에도 누군가에 입에 오르시며 회자되시는 인물임은 분명하리라 느낍니다 응원합니다
@@user-vr2yn7ln7s 아거야 퍽퍽한 닭 가슴살 같은 댓글이네 영상에서 보이는 저 동네에서 장사 하고 계셔서 컴플레인 먹었나 싶기도 하고 서비스는 주인장 맘인것이고.. 불편한 어른 모시고 제주 갔을때 사장이 돈 깍아주고 .. 특별 메뉴 만들어 준거 가지고 매장 안에 어떤분이 컴플레인 하드만 "우린 왜 안해주고 가격 DC안해주냐"던 누군가의 호의가 불편함으로 모든이에게 다가오면 .. 손님이고 가게고 의미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user-vr2yn7ln7s 조만간 복지카드 들수 있겠지요.. ㅎㅎㅎ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 좀 남았네요 세상 험하게 사시는거 같네요 어차피 살다가 뒈지는게 삶입니다. 연장시간 120시간 씩 해도 월급 2.5백이 넘지 않던 시절을 살았습니다. .뭐라고 적는지 ㅎㅎ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안녕하세요 이번화에 등장하는 한국인입니다 우선 제가 못 먹는 재료가 있다는 걸 미리 알리지 않은 점과 메뉴 정확히 보지 않은 것은 저의 부주의고 보시는 분들 중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영상에 나오지만 저는 접시에서 오이 반찬을 빼달라고만 부탁했을 뿐 이탈리아 서버분이 말하듯이 다른 것을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당시 생각에 먹지 않는 음식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접시에서 빼달라고 했을 뿐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저에게 다른 걸 드릴까요라고 물었으면 당연히 거절했을 겁니다 닭강정은 저희 테이블을 포함 식사하는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렸고 이벤트성 식당이기에 준 선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그렇게 설명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제가 살고 있는 외국 도시에 와서 맛있는 한식을 먹게 해준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몇 가지만 덧붙인다면 영상에서 나오듯이 이탈리아 서버분이 가지고 온 쟁반 속 오이를 빼달라고 한 게 아니라 아직 나오지 않고 주방에 있는 쟁반 속에 오이 반찬 그릇을 빼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먼저 나온 음식 쟁반은 제 뒤쪽에 위치한 주방이 아닌 앞에 있는 필리포에게 갔습니다 필리포와는 그전에 양해를 구한 상태였습니다 표정에 대해 개인적인 상황으로 변명하자면 이미 밖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면서 영상 속에서 보이는 기다리는 모든 팀이 저에게 말을 걸어줬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필리포와 안에 들어와서 이야기할 때 밖에서 많은 대화를 했지만 통성명을 안 한 게 생각나서 미안해요 제 이름은..으로 시작했습니다 ) 퇴근 후이기도 하고 갑자기 많은 사람들과 저 혼자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좀 지쳐있었고 원래는 혼자 조용히 한식 먹을 생각으로 왔다가 합석을 해서 먹는 상황이 된 터라 조금 긴장했던 거 같습니다(온 시점에서 제가 마지막 손님이었고 필리포 팀엔 동생분이 있었는데 기다리다 가버려서 저에게 더 기다리지 말고 우리랑 같이 먹자고 제안했던 상황입니다) 좋지 못한 태도와 표정으로 보였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단순 예능이고 스쳐 지나가듯이 보는 게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부주의했던 부분과 사과드릴 부분은 드리고 변명하고 싶었던 부분도 설명 드리고 싶었습니다 격려와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안좋은 댓글이 있었나요? 넘 속상해마세요 ~ 저도 외국에서 지내는 데 제가 사는 곳에 이런 한국식당이 열렸으면 저도 퇴근하고 혼자 조용히 음미하며 먹고 싶었을거같아욬ㅋ 보면서 아 한국음식 식당에서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더구나 백종원팀이라니 하면서 감정이입됐네용 ㅋㅋ 타지에서 힘내세요~
백종원이 왜 성공할 수 있었고, 어떻게 해야 장사를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공짜써비스를 준다고해서 항상 좋은 마케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서비스로 받은 메뉴가 본메뉴에 버금갈 정도로 맛과 정성이 들어가 있다면 좋아하지 않을 손님은 없을듯 어찌보면 이윤에 따른 장삿속일 수 있고,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일히 신경 쓰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사소한 서비스라도 받은 손님은 몇배 이상의 감동과 매출로 보답하게 된다는
이태리남자 물론 사바사이긴한데 열정적인 나라라 그런지 플러팅이 심하죠. 패션센스가 뛰어나고 언변도 좋고 매너까지 좋아서 인기가 많은 반면 바람기도 좀 있습니다. 어느나라나 그렇겠지만 이태리남자의 플러팅은 여자들 혼을 쏙 빼놓는다고도 하죠. 그런거 보면 알베르토가 진짜 좋은 사람.
한국의 식사 예절은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는 한국에서 국물 요리를 먹을 때 특히 중요합니다. 일부 고객은 젓가락 사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포크 사용에 대해 미안하지 않아도 한국인은 그것을 예의없다 생각하지 않을것 알렸으면 합니다.그리고 좀더 한국 제품의 홍보를 위해서 어려울지 모르지만 식당 호출기 제작 업체에서 2시즌이 제작된다면 적극 제작 지원을 해서 제품을 홍보하는것가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