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장 온라인 무료강의 공지사항 7/18 (목) 오후 9시 안녕하세요 마코장입니다.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반년만에 무료강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용은 외식업 전반적인 실태부터, 배달매장, 그리고 온라인마케팅에 대해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아래 링크로 해주시면 됩니다. 당일날 문자로 링크 발송예정이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신청링크 docs.google.com/forms/d/e/1FAIpQLSeBgbL9A_khE-VISaPrrXAqKsRexxsxFaBDo1eRc1nNJPBjLg/viewform?usp=sf_link
완전 맞는말이에요. 배달 전문점 사장님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받아들이기 힘들죠.이미 차려져 있는것을 정리하기란 너무 어려우니까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희망 고문으로 일하다가 수익 정산시 매번 절망하죠. 특히 요즘 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원자재를 30%미만 잡는건... 너무 어려운 부분이죠. 말씀대로 퀄리티를 포기하면 주문율이 떨어지고... 게다가 프랜차이즈는..... 홀장사에 비해 쿠폰이나 광고같은 마케팅비 그리고 수수료 추가가 더욱 변동비를 가중 시키니 남는게 없는 현실을 알면서도 받아들이기 정말 어렵죠. 저는 결론적으로 접기로 했어요.배달 전문점은 접고 방향을 틀어서 시간을 아끼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결론지었어요. 무엇보다 앱 회사의 정책과 대행업체의 기대도가 높은것은 정말 치명적이네요. 수익이 어느정도 나오는 사장님들도 있을실건데 글세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3년이상 할 수 없는 장사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아요..
코로나때 아무것도 모르고 배달업 뛰어 들었다가 2년만에 정리 했습니다. 말씀 하신 그대로 입니다. 배달해서 남는거 없어요. 배달 어플 회사들과 각종 인터넷, 소독 외 약정된 회사와 물류회사들만 저희 매장 통해 월정액 챙겨 가는 거죠. 빚만 지고 이제서야 알게 된게 인생에 쓴 경험이네요.
오픈한지 2달된 배달전문점인데 추석때 올라가나 싶었는데 그 이후 개박살 낫습니다 진짜 지금 시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창업하시려는분들 지금은 좀 더 연구하고 계획짜서 12월중후반이후 내년초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어요 막상 뛰어드니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몸만 갈려나가요 리얼
👇장사, 마케팅 팁 더 알아보기 litt.ly/jangga 안녕하세요 마코장입니다 저는 배달매장을 13개까지 운영해봤고, 월 최고 매출 1억 2천을 찍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제 작은 경험을 바탕으로 월매출 1억 넘는 배달 매장 사장님들이 순수익이 500만원도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배달 장사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3가지도 이야기 해봤으니 영상 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균 월매 7-8천 정도 찍었을때 풀오토 돌리고 800정도 남았었습니다. 제가 일했으면 1200이상 가져갔겠죠. 제가 2018년에 배달 시작했으니 21년도 정도까지는 배달도 충분히 돈이되던 시기였습니다. 22년도부터 고꾸라지기 시작해서 23년말인 지금은 ㅈ팡과 배신1 때문에 같은 매출로 10프로 순익도 힘듭니다. 그래서 전 홀을 키웠습니다. 그전에 배달/홀 비중 9대1이었던 매장을 5대5까지 만드니 좀 살만하네요. 허나 추석이 끝난 기점으로 극 비수기인 요즘은 홀장사도 힘드네요. 시기가 너무 안좋아요. 배달이든 홀이든 저처럼 하이브리드든 지금 장사 하시겠다는분들 보면 뜯어말리고 싶네요. 지금은 사업을 벌릴때가 아닌거같습니다.
저는 20년 12월에 고깃집 오픈해서 2년 성수기였어요. 남들 힘들다는 시기에 .. 근데 오히려 코로나 끝나고 부터 조금씩 매출 떨어지다 보니 지금은 코로나 때 반토막이에요ㅜㅜ 경기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잔아요. 다시 우리가게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마케팅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내 음식과 친절함에 자신감 있다면 어쨌든 알리는 수 밖에없는거 같아요.. 그게 마케팅인거 같구요.. 어렵지만 화이팅해요~~
정확히 이 코스 밟았음.. 자체 배달이 아니면 더이상 남길 수가 없게 됐는데 몸이 먼저 적신호 켜져서 접었음.. 벌었던 돈 버티느라 다 씀... 이제 뭘 해야 할지 .. 아니 뭐를 할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함... 4년만에 처음 이렇게 쉬었는데 그대로 번아웃 옴.. 더이상 뭘 하고 싶지가 않음..
매출이 1억, 1억 5천이 수익이 500-800만원 사이가 된다면 자영업자 본인의 인건비를 뺀 순수익을 말하는건가요? 보통 자영업자의 본인 인건비는 얼마로 설정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다른분의 유트브 영상을 본적 있었는데 요식업의 수익이 15프로정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사장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는건지 궁금해요
본인 인건비는 직원 인건비 줄 때와 동일하게 본인이 일하는 시간만큼 임금 계산하여 빼주시면 됩니다! 식당의 순수익은 원가율, 케파, 상권, 사장님의 능력 등 수많은 요소들에 따라 가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순수익 15%에서 사장 인건비도 포함되었는지 여부는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 나온 사장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영상 제대로 보셨나요?배달매장1억씩 팔면 직원관리,음식맛,마케팅,센스가 상당부분 채워진 상태라 보고 홀매장으로 돌려 보는게 어떻냐는겁니다.배달매장1000만원도 못가져갈거 홀매장하면 적어도 2000은 가져가니깐요.그리고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재료 코스트가 높아보이는 음식을 하셨네요.갈비탕은 한무더기 주지않는 이상은 좋은 평가 받기 힘듭니다.다른 건더기도 없이 달랑 고기 몇조각안들어가있는대 가격은 비싸죠. 한번가보고 전문성 떨어지면 손절치기도 쉬운 아이템입니다.모든게 다 오르고 식자재도 오른것도 분명 힘든 이유지만 망한 원인은 돌아보면 많습니다. 힘내세요.
정당하게 평가 받지 못하는 부분중 하나가, 배달료 문제다. 차끌고 어디가서 먹고 오려면, 비용이 배달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든다. 그것이 따져보면, 시간 공간에 대한 소비가 있기 때문이다. 배달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효율적 시스템임에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외면받고 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라, 무엇이 소비자에게 효율적인지, 무엇이 더 소비자 효용을 극대화 시키는지...
다 욕심이지 배달 플랫폼 없었으면 절대 장사가 될리가 없는 집들이 맛보다는 리뷰나 별점이런거에 목숨걸고 솔직히 자기가 한것보다는 배민의 시스템으로 인해서 1억이상 매출이 나오는건데 맨날 징징대면서 배민욕이나 하면서ㅋㅋㅋㅋ 그치만 배민탈퇴는 절대 안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퇴하면 망하는거 자기도 잘 알거든
배달은 수수료가 너무 쌔서 객단가 35000원 이상만 하는게 맞는데... 이런 품목이 너무 한정적임. 족발, 회, 대게, 킹크랩, 보쌈, 해물찜, 아구찜 등등.. 객단가가 너무 높으면 주문 감소 위험도 있고... 암튼 지금은 배달이든 홀장사든 너무 쉽지 않음. 배달로 최고 매출 찍은 가게들은 홀장사랑 병행하는쪽으로 해야 함.
1980년 난 군역을 마치고 합격예정대로 중앙종합청 공채 주사보로 임관후 대학국제여어학사학위를 받고 민간계로출현하였는데 같은 대졸업자의 소문으로도 기업시험에 합격 하여도 일체 일반학사를 채용하지않거나 민간계이기도하겠지만 대졸자를 전부퇴출시킨다는 경험담 소문이 무성했다. 우리 대졸자들은 각기 찢어져 흐트러져 나갔고 민간계의 사태가 짐작되기도 하였지만 그후 산전수전 노동팔이 하다가 군전선전방으로 끌려갔는데 근무처가 내생돈을 들여서 노가다를 하지않고서는 생활을 할수가 없고 더올라가면 군최전선 와수리라고햏다. 그렇게 7년간을 군발이에게 뜻없는 봉사를 하게된것이라 할지라도 재앙은 딴데 있었다. 주변 무성한 풀숲에서 밤이면 등불을보고 떼거지곤충벌레가 사업장 안으로 난입하여 들이닥치는 것이었다. 주먹만한 곤충이 펄떡거리는데 년년이 치우고 남아쌓인 곤충시체가 7년간에 걸쳐 썩으니 매장은 곤충부패냄새악취로 급기야 지방법원에서 폐업추방영장을 발부하고 벌금 600만원을 때려붙이는데 하는수없이 팬티 한장도 챙기지 못하고 지금은 서울시영영세민방에서 끼니를 떼우며 살아가는데 군전방시골벽지 징그러운 곤충의 떼거지 대습격이 아프리카도 상상치 못하게하는 것이었다.
배달앱 장사하면서 홀 수익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2천 투자해서 전문성 없이 기성품으로 도시락용이나 팔면서 지 나름대로 고생한다고 돈천씩 가져가려는게 미친넘들이다. 딱 시간당페이 1만원이 적당하다. 하루 15시간씩 월 360 정도 벌고 부부가 하면 7~800가져가는게 맞는거다. 다들 그렇게 산다. 배운거 없으면
영상 잘보았습니다! 홀매장만 월 평균 6천매장인데 배달을 이제 막시작하려고 합니다. 배달료 측정때문에 고민입니다. 순대 국밥 전골 매장입니다. -오픈이벤트로 무료 3-5개월진행 공격적인 방법 - 2500원책정후 첫주문 단골 단가별 할인 쿠폰 사용 - 12000원 이하 2500원 1200이상 1200원으로 운영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마코장님!
홀 매장이 6천 이상 나오시는 경우 서브로 배달을 시작하시는 것 같은데 , 전체적인 평균 객단가가 얼마인지 , 배달용기와 수수료를 다 계산해서 , 마진 부분에 대한 통계치부터 내셔야할것같습니다 그 이후 배달 비용에 대해 선택하셔야 할 것 같고 , 처음에는 사실 배달의 경우 경쟁성을 내기 위해선 홀 매장과 달리 , 금액적인 부분 외에 큰 차별성을 두기가 어렵습니다 . 배달 페이지를 인테리어 하는 것 , 맛에 대한 부분 다 고려할 수 있지만, 배달은 특히 금액, 가성비적으로 차별성을 두고 가게들이 경쟁합니다 . 이 상황에 먼저 가게를 알리고 띄우려면 , 첫 번째 방법처럼 마진을 남기지 않고 , 그나마 먼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향성으로 가시는 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 이후 실질적인 마진을 남기고 , 매출을 올리시기 위해서는 , 순대국밥전골을 많이 소비하는 지역을 타겟팅하여 , 맛집 랭킹에 올라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소비의 70%이상 (기타)부분의 유입이 맛집 랭킹으로 많이 유입됩니다 . 맛집 랭킹에 필요한 알고리즘도 여러가지 부분을 다 생각하셔야 하구요 , 그 부분은 타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
대표님 시기가 이렇지만 이제 막 프렌차이즈 배달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배달앱의 횡포로 배달시스템이 어려운걸 알지만 혼자 죽어라 일하고 박리다매로 열심히 팔면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준비중인데... 요즘시대에 단1%도 가망이없나요 아직 시작도안했는데 배달은 남는게없다는 소리만들리니 마음이 심란하네요...
물론 배달 매장도 1억 매출이 나온다면 돈을 벌긴 벌지만 홀매장 1억 매출보다 노동강도 대비 수익성이 훨씬 떨어진다는 부분을 강조드린 내용이니 상심하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목표가 명확하고 주7일 일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신다면 원하시는 목표 꼭 이뤄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