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 프랜차이즈 영업사원인데요 이 유튜브님 말씀대로 최대치 매출을 산출해서 이익금을 알려주며 영업하고 다닙니다.. 매출이익에 예비 창업자분들은 남들은 망할지 몰라도 본인은 성공하리라고 확신해요.. 1년을 버티기도 힘들어요 어차피 본사는 계속해서 오픈을 하기에 뒤에서 폐업을 하든말든 신경 안써요..
음식점 운영하다 너무 힘들어서 프랜차이즈 했다 피보고 다시 원래 직접하는 레시피로 돌아왔네요.. 매출이 적지는 않았는데 정말 일은 내가하고 내 돈쓰고 돈은 본사 물건값으로 다 떼이는 느낌..세금까지 내니 겨우 마이너스 면하는 창업하실분들 몇개월 뒤에 받을 세금까지 꼭 고려하셔야해요..종소세는 계단식으로 올라가서 세금폭탄이 될 수 있어요..중간예납까지 하면 두세달에 한번씩 폭탄을 받게 됩니다.. 1억이든 얼마든 투자해서 손익분기점까지 평생 못가고 접을수도 있어요..몸은 몸대로 망가지고..이 영상 막연히 창업하시는 모든분이 보셨으면 좋겠어요..서민갑부 같은데도 본사가 아닌 점주가 프랜차이즈로 부자되는분은 못 보셨을겁니다.
맥주 한병에 2500원 남기면 한시간 실질적 인건비 13000원이 넘으니까 시간당 5병은 팔아야 남는돈 없이 딱 한사람 인건비만 남는겁니다 왜 13000원 이냐 하면 주휴수당 4대보험 퇴직금이 있기때문입니다 거기에 간식비나 식비 추석 설날 약간의 보너스 선물? 들어가면 14000원 약간 넘게 잡으셔야합니다 사장 인건비 투자비용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프렌차이즈 본사와 인테리어 업체만 이득을 보는 시스템입니다
내가 생각했던걸 그대로 전해주는 컨텐츠가 있었네요. 새벽까지 일하고 퇴근길 지나가다 궁금해서 얼마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날개 몇개만 시키고. 다른 안주에 맥주좀 먹어보자 해서 갔는데. 우선 묶음으로 판것에 한번 충격. 크기에 두번 충격. 맥주 잔 크기에 3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뭔가 제대로 낚인 기분. ㅎㅎㅎ 맛은 있는데. 이정도로 가성비가 좋네 하는 술집느낌은 아니여서 두번째 방문을 할런지는..ㅎㅎ
@@aitakahashi7107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일반 가정용으로 계산하길래 단 댓글이에요~ 소비자 입장에서 5천원도 화납니다. 천원에 받아 2천원 하던 소주가. 병당 50원 100원 오를때마다 업소에서 천원씩 오른다는게 사실 너무 뻥튀기가 심하다는..
채널명이 정보의 신이면 좀 알고 정보를 전달하자. 영상에서 니가 분리한 닭 조각은 봉이다. 뼈가 두 개 있는 날개가 아니라 원래 뼈가 한 개인 봉이야. 영상에 보면 날개와 봉이 섞여있다. 참고로 나 저 가게 싫어한다. 관계자 아니다. 다만 채널명을 정보의 신으로 정했으면 영상 올리기 전에 최소한의 공부나 조사는 좀 하자. 닭날개를 어떻게 두조각으로 나눠서 뼈가 한 개가 되게 만든다는 거냐. 게다가 닭날개 길이를 손가락이랑 비교해서 지적하던데 병렬?로 연결된 뼈 두 개를 하나로 나눠서 손질한다고 어떻게 길이가 짧아지냐. 영상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긴다.
저긴 2차 나 3차 할떄 딱 배는 부르고 정말 마지막에 맥주 1 2잔 마시고 싶을때 가긴 좋음 그럼 만원 이네 안주 하나 시키고 맥주 2명이서 4잔 마시면 2만원이 안나오니까 그런 용도가 가는집으로는 괜찮음 1차에서 배불리먹고 2차 가고 싶은데 안주 시키려면 2만원 가가이 주고 시키기는 아까울떄 그런 집이지 1차 부터 달리는 집은 아니지 2,3차용 집으로는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