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를 반대하는 이유 (재회하면 안되는 유형) 

1. 찌질한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치트키, 레벨업노트 인간관계, 자기계발, 자존감에 대한 모든 비법을 담았습니다. bit.ly/33g47m8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다시 만남이 생기고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지고 그런 성장통으로 아파하며 인생을 배우는 거 같네요

타인의 마음을 바꾸려는 노력만큼 부질없는것도 없는것 같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니.......... 가슴이 아프지만 나 자신을 발전 시키는 노력이 정답인 것 같다.

헤어지고 3개월 있다가 연락했는데 읽씹 당함^^ 그리고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서 연락해야지 하면서 꾹꾹 참고 존버하다보니(저 시간동안 둘 다 다른 사람도 만나고 그랬음^^) 정확히 1년 9개월 뒤에 다시 만나자고 먼저 연락 옴 나야 여전히 못잊고 있어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이번엔 진짜 잘해보자 했음 그 노력은 현재진행형이고 가끔 이 인간이 왜 이러나 하지만 어쨌든 좋아서 만남 결론 : 진짜 그 상대가 간절하다면 존버해야 된다

재회는 왜 할까요?세상에는 전여친,전남친보다 매력있는 사람이 많은 데ㅋㅋㅋ그리고 제발 드라마,영화에 속아넘어가지 마세요. 재회드라마,재회영화 보면서 희망고문 갖지 마시길. 그기간에 자기계발, 몸매관리 하셔서 좋은 남자 만나세요.

재회는 미친 짓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지만 헤어진 것을 받아들이세요,

차이고 열심히 운동해서 자신감도 찾고 당당하게 살다보니 전여친에게 연락왔고 다시 잘 만나고 있네요 자존감이 높은게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그 자존감을 찾기위해 제가 선택한건 운동이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성분들 꼭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배해병님 말씀 500% 맞아요 저도 4년반 사귄사람이랑 헤어졌는데 몇계월후에 더좋은사람 만나서 지금 벌써 일년반이 넘었는데 더좋은사람 만나면 전에사귄사람 생각안나요 가끔 같이들었던음악이나 같이갔던 레스토랑 지나가거나 하면모르지만 근데 한가지 쬐끔신경쓰이는건 전남친 오피스가 제가 사는 곳에서 너무가까이있어서 그길을지나가야 할때가 많다는거에요 그리고 오래사궜던사람이라서 그땐 제가아는 사람들을 그사람한테 많이 보내줬거든요 (참고로 전남친은 치과의사에요) 그래서 아직도 제가보내줬던 사람들이 전남친한테가서 치료를받기때문에 조금불편할때가있어요. 왜냐면 이사람들이 중간에서 계속 서로의소식울전해주닌까요. 아시잖아요 사람들 남의얘기하기좋아하는거 그래서 겉으로는 태연한척하지만 거북한건사실인데, 제 마음을 편안하게해주는 지금의 남친을 저는 무척좋아하기때문에 옛날생각안하고 살아요. 배해병님은 너무 스마트하네요 !!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많은분들이 배해병님 조언을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네요!! 😉

재회하고 싶어서 매달렸는데. 이제보니 헤어지면 그냥 끝내야함. 상대방에게는 데이트폭력일뿐임..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진짜 이사람이랑은 결혼까지 가야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이별선고를 받기전에 상대방이 싫어하는것, 내가 싫어하는것. 두가지를 서로 알고 있고, 고치려고 했을겁니다. 그게 안된다면 딱 거기까진거에요. 그만큼 깊은 관계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건데, 거기에 목매여서 다시 재회 하려고 해봐야 본인만 피곤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사랑했다면, 그만큼 이별이 마음아프겠지만, 정말 사랑했다면 이미 헤어질 이유를 만들지 않았을거에요. 만약 그럼에도 이별을 한다면 그건 그냥 서로 안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재회를 생각하지 않고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다 보니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고 답장을 제가 받은 상처들과 우리가 다시 만나려면 우린 과거의 연애의 연장선이 아닌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말했어요 이 과정에서도 작은 언쟁이 있었거든요 제가 맨날 할 말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입장이었는데 그때는 니가 연락한다고 해서 내가 바로 만나는 것도 아니고 너의 이런 태도를 보면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또 내 생각에 확신밖에 안 선다고 하니 당황했나 봐요 당연히 받아줄 거라 생각을 한 건지...ㅋㅋㅋ 다시 누그러지더라고요 진짜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다시 그 사람과 제가 행복해지기 위해 제가 정말 잘난 사람이 되려구요 자기계발도 멈추지 않고요! 내가 우선입니다 여러분!!!!

와 몇 달 전에 처음 헤어졌을 때 저도 질질 매달렸었는데 경험해보고 지금 객관적으로 사연 보니 재회 힘들겠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매달릴수록 재회가 어렵고,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상태 될 때까지 많이 슬퍼한 다음 이별을 수용하고 자신의 삶을 위해 집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새 인연이든 옛 인연이든 다시 찾아오게 되고..! 배해병님 재회 영상으로 입문해서 다른 영상도 잘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더 나은사람은 많은데 , 미련만 버리면 됌!

말 너무잘하신다..🤭

소재영감 떠올랐어요 사람 많이 만나면서서 교제경험이 많은 연애vs 한사람만 올인하는 연애 전자연애가 욕을 많이 먹지만 여러사람 만나야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배해병님 의견 듣고 싶네요

걍 맘 가는데로 시원하게 사는거지~ 뭘 하든 본인의 선택을 본인이 감당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다면 아무 상관이 없다.

헤어지면 그 즉시 싹다 차단하고 불살라버려야지 재회는 무슨 재회ㅡㅡ

ㅠ 스무 살 때 전 여친한테 매달렸던 거 생각하면 어후 개극혐;; 한번 당해보니까 당하는 입장에선 진짜 죽을맛ㅜ 너무 미안하네 지금 생각하니까

다 맞는 말씀이네요. 나의 삶이 더 업그레이드 되서 지금 그 사람보다 더 멋있는 사람 만나는게 진리이자 정답인 것 같습니다👍

차인 것도 서럽고 자존심 상하는데 거기서 더 매달려서 뭐하냐... 물론 나도 겨우 100일 남짓 만난 여자 붙잡으려고 하긴 했지만 시간 지나니까 흑역사더라.. 차라리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고 깔끔하게 끝낼걸 하며 후회 중

저렇게 재회해서 다시 좋게 사귀는건 드라마 속에서나 가능한 사랑이겠죠

날씨 추운데 긴옷 입으시면 좋겠네요

배해병님 영상 많은 공감도 했었고 댓글도 많이 달았었어요. 헤어짐에 많이 아파했었고 정말 얘기해주신대로 최대한 그사람 신경안쓰고(마음속엔 남아있었지만) 괜찮은척 엄청 잘지냈더니, 결론은 지금 다시 만나서 아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보다 저에게 더 잘해주고 지금은 그사람이 절 더 좋아하는 느낌까지 들 정도에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배해병님 제 말과 행동이 많이 답답해서 헤어진건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요? 상대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도록 바꾸려고 많이 노력해봐도 조금 나아질 뿐이지 큰 변화가 없어 상대가 답답함을 느끼는데는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니가 정말 좋아서가 아니라 나한테 그나마 눈길이라도 준 사람이 너였기 때문이라는 말 진짜 공감

저는 1년4개월 정도 만나다가 둘이 집도 가깝고 둘다 자취하고 해서 만나는 날이 많다보니 저는 너무 좋았는데 상대방은 지치고 맘이 변했다고 하네요. 이 영상에서 하고자하시는 말씀 뭔지는 머리로는 알아요. 욕하지말아주세요. 정말 재회 생각하고 싶지 않고 더 멋지게 변해서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지금 헤어진지1주일도 안된터라 마음이 찢어질 것 같네요. 이렇게 헤어진게 처음이라.. 상대가 나한테 마음이 떴다는데 계속 미안하다고만하고.. 조금 우리사이에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 하던데 이게 진짜일까요 아님 그저 얼른 저를 떨쳐내려고 일단은 달래는걸까요. 불과 2달전에 행복하게 여행까지 갔다왔눈데 갑자기 그러고나서 마음이 떴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고 너무 서러워요.

훈련소에 간 사이에 여자친구가 화류계에서 일을 시작하고 거기서 만난 남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정말 계획적으로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으면서요. 공익이라 4주만에 훈련을 마치고 나왔는데 확신은 없지만 이상한 점들이 하나하나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여자친구라는 존재를 의심하는게 싫어서 따로 추궁하거나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바람핀 당사자? 남자가 저에게 연락이와서 모든걸 알게되었고 제가 훈련소 가있는 사이에 저와했던 모든걸 다 했더라고요. 충격이 너무 심하고 가슴이 곪은것처럼 아픈데 그사람과 좋았던것만 생각나고 오히려 제가 찾아가서 왜 그랬냐며 울고 연락하고 화도 내보고 그러고 있던 와중에 이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네요. 너무 힘들던 와중에 이런저런 영상을 보며 너무 힘이 되었고 조금은 의존적인 연애를 해왔던 저에겐 그 사람보다 더 힘든게 당연한거 같더라구요. 제 할걸 안하고 그사람하고 연애를 했고 그사람은 인간관계 자기할일 전부 해가면서 절 만나왔던거 같아요. 앞으로 당연히 저를 사랑하고 저를 가꾸고 뚜렷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제 삶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생각이지만 배해병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듣고 싶어서 댓글 남겨봐요. 잘못은 상대가 했는데 제가 더 힘들고 아픈것에대해 분노도 해보고 그리워도 해보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계속 들었는데 이제는 그마음 돌려봅니다. 참으로 감사해요 정말로

저는 눈치를 너무 많이봐요~ 자존감이 낮아서 라든데 자존감만 높이면 이게 해결이 될까요 저는 회식자리나 직장동료들랑 같이 둘러앉아 밥을 먹어도 이사람 저사람 곁눈질 하면서 눈치를 봐요 저도 그때마다 넘넘 힘드네요 혼자 있을때가 제일 편하고 나가기가 싫어요 아이도 있어서 많이 나가고 놀아줘야 하는데 심지어 초등학생들 눈치까지 보게되서 저는 제 자신이 싫고 아이한테도 많이 미안하네요 어떻게 하면 눈치를 안볼까요 도와주세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배해병님 영상은 하나하나 맞는 말씀밖에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부정하고 싶기도 했지만 , 영상을 보면서 헤어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다 보니까 다 맞는 말씀이더라구요 ㅎㅎ 전 예전에 군인 남자친구한테 차였다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정말 좋은 답변해주셔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하루하루 자기 개발을 하면서 전 남자친구를 조금씩 잊어가는 제 모습 보니까 괜히 감사드리네요 >_< 배해병님 인스타 자주 보고있어요 ㅎㅎ 앞으로도 인스타랑 유튜브 게시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 형 진짜 너무 말 잘해.....♡

진짜 중요한게 뭔지에 대해 얘기하잖아!! 듣고 싶은것만 듣지 말고 정말 들어야 될것을 들어!! 진짜 귀에 쏙쏙들어온다~

이 영상과 다른 맥락의 댓글이지만..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애만 보면 심장이 진짜 평소에 2배로 뛰고 인사를 하고 싶은데.. 못하겠어요 어떡해 해야될까요! 그냥 가볍게 인사할까요??

이 영상을 아니 배해병님 유투브 좀 일찍 시작하셨으면...2016부터 2018년까지 3번이나 재회를 한 사람으로써 고민녀분의 사연 너무나도 공감이 되네요.제가 아직까지 그 남자를 잊지 못했던 이유는 밖에서 좀 놀다가 다른 여자도 만나 보다가 겓알아서 다시 나한테 왔는데 그때 내가 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함이라고 해야할지 헛된 기대라고 해야할지 이런 생각과 그 사람밖에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없고 그 사람만큼 나랑 딱맞을 사람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더라고요.물론 둘 다 잘못 한 건 있지만 자기 자신이 아닌 남자든 여자든 성격이 안 맞거나 같이 있을 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차지 않으면 금방 식어요.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이것만 얘기할게요,세상이 넓고 더 잘 통하는 남녀가 어딘가에 또 있을 거에요.지금은 헤어지더라도 만날 사람들은 다 만나고 계속 얽혀도 안 될 사람은 안 되더라고요.저스틴과 셀라나가 가장 큰 예시일 것 같네요 ㅠㅠ 힘내요 여러분..

연락 문제로 그분이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고, 더이상 상처 받기 싫어 제가 말없이 혼자 이별을 택했읍니다. 그남자가 느낌이 왔는지 전화가 왔읍니다. 이것저것 묻는데도 투박스럽게 대했읍니다. 저희 둘은 주2회 같은 모임 장소에서 봅니다. 저는 그뒤로 아는체도 안하고 서로15일정도 연락을 안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남자는 제 주위를 빙빙 돌고 다니다가 갑자기 조용합니다. 할말있음 다가와서 하거나 전화 하면 될것을... 왜 제 주위를 빙빙 돌았던걸까요? 그리고 갑자기 조용한건 저를 떠보는걸까요? 아님 제가 반응이 없으니 포기한 걸까요?

배해병님 ㅋㅋ 마지막 한숨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다.. 하아..

어제 저녁에 이별통보 받았어요..미안하다며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저한테 신경 못쓸꺼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문제들로 가족들이랑 많이 다투고 지쳐서 그냥 혼자 지내고 싶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해버리고 저를 차단했어요.. 답장 보내도 안보고 못볼꺼라면서 말이죠.. 정말 미안하다고 술김에 하는 얘기가 아니라며 저를 위해 그만 만나고 싶다며 ,본인 신경쓸 정신도 없어서 연애가 자신이 없대요,,그러면서 잘살라고 통보하더라구요.. 근데 배해병님,, 저는 헤어져도 만나서 얘기하고 헤어지는게 서로에 대한 배려..? 그냥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톡이랑 전화+문자까지 다 차단당한 상태이긴 한데 끝을 내도 만나서 얘기하고싶다고 일방적인 통보는 아닌것같다고 제가 가겠다고 문자 보든 못보든 남겨뒀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통보받아서 힘들어요, 한번은 제가 잡았고 잡혔는데 두번은 당연히 안되겠죠... ? 제가 보기엔 아무것도 저를 위한게 없는데,, 그냥 미련안가지고 연락 안하고 있으면 시간이 흘러서라도 후회하며 연락올까요..? 사람은 붙잡으면 도망간다고 해서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연락오기를 기다리는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 .. 재회할수 없나요.....

해병님 뜬금포이지만 5개월전에 전남친하고 헤어졌어요 싸우다가 제가 말실수해서 남자가 잠수탔거든요 ㅠㅠ 그러다 한두달뒤에보니 전남친 딴여자 만나더라고요 헤어지잔말도안하놓고? ㅋㅋㅋㅋ 정말힘들어서 해병님 영상 많이보고 이젠 괜찮아져서 여행할려구 유럽에 와있는데 며칠전에 전남친 엄마한테서 장문카톡이 오더라구요 잘지내냐고 다 떠나서 연락해보고싶었다 내가정말 너 예뻐했다 기타등등... 저도 씹기뭐해서 감사하다잘지내시라했는데 엊그제는 전남친하고 젤 친한친구가 인스타팔로우가 오는거예요.. 물론 저도 몇번 봤던 친구이고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서로 언팔했는데 갑자기 팔로우가왔어요 ㅠㅠ그사람과 가장 가까운 두사람이 자꾸 저를 관찰하는 기분이들어요 이거 제가 괜히 이상하게받아들이는건가요? 그여자랑은 헤어진거같던데 이제와서 저한테 왜이러는거죠 제가 괜히 의미부여하는건가요.?;;

걍 니가시러 헤어진거야

존나멋있어 이러니 구독좋아요 안누를 수가 엄찌 헤어진 여러분들 이번 영상 진짜 머리에새겨 놓으세요!!!

배해병님 남자친구가 예전에 사고친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제가 그걸 이해했었거든요 그러고 어떠한 상황이 좀 있었는데 제가 너무 놀란 나머지 반사적으로 했던말이 남자친구의 사고 트라우마에 대해 상처를 준말이였고 제가 한말에 대해서 제가 사과를 했고 다시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제 사과가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단지 자기 트라우마의 문제고 제가 한말에 대한 문제라며 제 얼굴 볼때 마다 떠 올라서 자기 마음이 식었다고 하는데 제 잘못인것 같아요 잡고 싶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 연락도 안하고 그냥 놓고 있네요 ㅠ 그래도 좋은말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배해병님 제가 어떤사람과 한달동안 어려움없이 좋게만 연애하다가 그시기즈음 제 멘탈이 공부와 직장의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제 마음도 연애에 마음이 온전히 쓰지 못하는것 같아서 그사람한테 미안해서 정중하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에 지난 지금 직장과 학업에 적응을 어느정도 하고나니 예전의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먼저 만나자고 재회하자고 해도 될까요?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 제가 부탁했고 그친구도 마음아프지만 알겠다고 하고 갈등이 없이 몇마디로 끝났습니다. 다시 만나자고 하는건 그 친구에게 불편한 일일까요? 참고로 그친구는 저와 헤어진후 다른사람과 몇주 연애를 하다가 지금은 몇개월동안 솔로인 상태입니다..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재회할수도 있는거겠죠 서로 헤어지는 그날도 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여기에 제 고민 남겨봅니다. 배해병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15일 정도 사귀다가 여친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배려를 해준탓에 부담이 됬다고, 또 서로 성격이 잘 안맞는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그래서 저는 내 성격이 원래 배려심 많고 사려 깊어서 너에게 조심스럽게 행동했다고 말해주었더니 그래 너 배려심 많고 사려깊어서 내가 부담스러웠나보다 더 할 얘기 있어? 없으면 그만하자하고 결론은 끝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나중에 다른 여친을 만날때 어떤식으로 해줘야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요? (여친이 직접적으로 저의 성격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15일의 시간동안 있었던일을 생각해보자면 거의 모든부분에서 여친에게 맞춰서 행동하려 했던 것 같아요. 또 여친은 말이 많은 편인데 제가 조용한 편이라 여기서 성격차 얘기가 니온것 같구요) 성격차이까지 뭐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겠지만 더 나아지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이런 사소한 이유로 헤어졌다는게 허탈하고 우울해지네요ㅠㅠ 답변과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야 맞습니다 내가 바뀌면 눈높이도바뀌는데 어쩜 이렇게 콕 찝어서얘기해줄까!

너무 좋은 시기에, 배해병님 유투브를 접하게 되어 전 영상 다 시청하고 성장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마음이 단단해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형 항상 형 영상 열심히 보고있어요 ㅎ 좋은 얘기 많이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회를 하고있는 사람인데 왜 재회는 하는게 아닌지 알거같아요... 사람은 정말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걸...

배해병님 저는 한순간 욱해서 후회할 말들, 그 사람이 상처받을 말들을 생각없이 자주 내뱉어서 차였어요 그는 제가 정말 많이 좋았는데 더 사귀면 계속 상처받을거같아서 더이상 사귀기 힘들다고했어요..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 변할수있을까요.. 계속해서 사랑하는 남자들과 같은 패턴으로 헤어져요.. 어떤식으로 노력해야 제가 변할수있을까요..

배해병님 저는 21살 모솔입니다 남중남고를 나오고 공대를 들어가서 고등학교때30kg찐것을 다시뺀다고 술도안먹고 운동만해서 친해진동기도없는상태 한학기다니고 휴학해서 여자랑 접점이 거의없습니다 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하던중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소개받고 연락만8일정도하다가 만나기로한날 바로 전날에 연락할때 눈치없고 답답하고 진지충에 재미없다고 까였습니다. 이런걸 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배해병님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낯가림도 있고 성격이 내성적인데요 운동도 하고 변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상처받았던 경험 이후로 더심해진 느낌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까요?

팩트는 그나마 그 남자가 나를 봐줘서

형 내가 답은아는데 형한테 직접 들으면 확실하게 마음을 굳힐수 있을것 같아서 물어봐. 공시생이고 셤은 내년 4월에 있어. 헬스장에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는데 관심 끄는게 좋겠지? 답은 알 것 같은데 형이 말좀해줘!

배해병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한달 전쯤 기면증이 있는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너무 힘들다고 댓글을 쓴 사람입니다. 또 같은 이유로 하소연뿐인 댓글을 달게되어서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저 혼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미련이 버려지지가 않습니다 배해병님이 해주신 말씀도 많이 와닿았고,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고 독하게 마음을 먹고 일부러 인스타도 안보고 그렇게 하루하루 지냈었어요. 근데 그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화가요.. 받을까말까를 그 짧은시간에 수백번 고민하다 받았는데 받으니까 내가 지금 얘기를할까 아니면 끊을까? 라고 저한테 묻더라구요. 얘기를 하라고했어요 그렇게 독하게 마음먹었어도 전화가 온 순간 이미 무너져 내렸었거든요..그랬더니 저한테 좋아보이더라? 라고 하더라구요 술을 좀 먹은것 같아서 물어보니까 소주 세병 정도 술을 꽤 잘 먹는애인데 그냥 맥주 반캔정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얘길했어요. 그냥 마음 정리 다 끝났나해서 전화했다고. 그래서 제가 마음정리 다 끝낸건 너 아냐? 라고 했더니 바로 알겠어 내일 전화할게 이렇게 마치 제가 아직도 마음을 몰라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끊지 말라고 했더니 갑자기 알겠다고 분대장님한테 전화와서 받고 다시하겠다고 해서 알겠다하고 끊었는데 역시 그 후로 전화는 없었어요. 제가 다시 전화를 하니까 내일 시간 여유있을때 전화하겠다 오늘은 힘들것같다 라고 문자를 보냈고 저는 알겠다고 내일 꼭 하라고 답장을 했지만 오지 않을거란걸 알고 있었어요 이미 겪은 일이였으니까요. 역시나 다음날에도 연락은 없었어요 그게 3일에서 4일 넘어가는 새벽이였고, 제가 그 후에도 그냥 아직너를 좋아한다는 카톡이나, 술에 좀 취해서 전화를 몇 번 했었는데 한번도 받지 않았어요 최종적으로 카톡을 보냈을때도 이번주까지만 기다리고 없으면 완전히 마음 정리하겠다 얘기를 했던게 저번주 일요일이 끝이였고 한번도 답장은 안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냥 그대로 쭉 잊을려고 했었다면 지금쯤은 어느정도는 괜찮아졌을텐데 도대체 저런 연락을 왜 해놓고 또 저렇게 아무말 하지 않는걸까요 도대체 이 사람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그냥 술 기운에 제가 잘지내는것 같으니까 한번 연락했다가 또 아차 싶었던걸까요? 끝까지 이렇게 만드는 그 사람이 너무 미워요..

ㅋㅋㅋ큐ㅠㅠㅠㅠ진짜 해병님 영상 다 정주행 하고 있어요 힘도 되고 아니 너무 웃겨 ㅜㅠㅠㅠㅜㅠ 영상 너무 재밌는것같아요 항상 진심이여서 더 친숙하고 좋구요!!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이 글을 보실지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취업문제로 인해 헤어진 사람입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 저는 언제까지 노냐고 여친에게 1년가량 잔소리하셨고 그 스트레스에 여친은 저에게 헤어지자고 ㅎㅎ... 오늘 까지 2주가량 지금껏 해왔던 공부 손에 잡지 못하고 혼자 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면서 생각안나게 했었습니다. 방에만 있다가 새벽에 야경 보고 오기도했어요 ㅎㅎ 그리곤 어제 밤 10시에 참지못하고 결국 뭐하냐고 카톡을 보냈는데 오늘 새벽6시에 답장이 왔네요. '잠' 이라고요ㅎ.... 아무리 어머님께서 그러셨더라도 선택은 여자친구가 했으며, 여자친구의 마음은 싸늘히 식어갔던걸 깨달았습니다. 이미 눈치는 챘지만,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서 그것까지 받아들이기엔 너무 아파서 외면하고 그녀를 이해하려 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경우는 재회가 힘들고 사람은 쉽게 변치 않는다... 전 이렇게 받아들여지기도 하네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다 제가 생각나던, 외롭든 해서 다시 연락이 올 정도가 아닌이상 ... 그나마 기적같이 말이죠. 게다가 한번 절 끊어낸 사람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그정도로 좋게 추억될 정도로 잘해줬기에 그녀가 친구로 남아달라고 얘기했었다고 생각합니다ㅠ 계속 일상 얘기 주고받았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연락하면서 희망을 품게 되더라구요. 그리곤 놓을거면 깔끔하게 놓자고 해놓고 그녀가 제가 잘보지않는 카톡 부계정에 써둔 힘든 일상의 이야기를 보고는 11일만에 연락해봤네요ㅎㅎ....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위에 올려봤는데 여기서도 마음이 아직은 정리가 되지않아 왔다갔다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눈물은 나지않습니다. 차차 나아지겠죠... 그녀는 제가 대학교에서 연애다운 첫연애를 학과CC로 1년가량 사귀다 헤어지고 일주일 후 힘든시기에 만난 사람입니다. 남들이 환승이라고 그녀까지 욕할까봐, 게다가 전여친을 잊지못했다고... 그녀의 고백을 다시 생각해달라고 부탁까지 했었죠. 그럼에도 그녀는 괜찮다고 했고 함께 1200일 가량이 지났네요. 그녀는 졸업후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축하한다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지만, 걱정되었던 결말 중 하나에 이르렀네요. 제 이야기를 봐주신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봐요. 확실히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덜 아프더군요. 하지만 이별에 대한 내성은 덜 생기는것 같아요. 제대로 놓는 방법조차 말이죠. 저도 항상 여러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봐야겠네요ㅎㅎㅎ 그리고 커플링(18k)도 고민되는게 청소를 해서 간직할지 그냥 기스난대로 간직할지 고민되네요 ㅎㅎㅎ....

ㅎㅎ 오늘도 이론만배워갑니다 ^^

맨날배해병님 영상봐요 지금 여자편 세번정독했습니다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 응원합니다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5갤 전 헤어지고 아직은 맘은 있지만ㅎㅎ그사람이 싫단건 아니거든 ㅎㅎ재회머시기 바라지 않는다면 나도 구라지만...한달만 연락하지 말란거에 속뜻 어택당핸네~~난 메달리지도 않았고 연락안해츰... 전남친 싫은건 아닌데 또 상처받을까봐 다시와도 겁나 식겁할듯ㅎㅎㅎ이제 살 만한데말여ㅎㅎㅎ 케 사이다 마시고 가여

항상 잘 보고갑니다 형님 형님 말씀 중에 쓸데없는 말하기 싫다고 하셨는데 쓸데없는 말,생각 형은 어떻게 기준을 잡고 어떻게 하지않게 되었나요. 문득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ㅎㅅㅎ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저한테 신경 못써줄거같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면서 한달만에 헤어졌어요ㅠㅠ 제가 좋긴한데 어쩔수없다고 3년뒤에 연락하라는데 그냥 제가 싫어서 그랬던거겠죠?

전남친과 헤어진지 4개월 됐는데 헤어지면서 서로 11월에 연락하자 했습니다. 이제 11월 됐으니 한 번은 보고싶은데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안보는게 맞을까요? 재회할 생각은 없구요..

와.. 배해병님 저는 고집도 쎈편이고 부정적인 성향이 강해서 말을 이쁘게 잘 못하는데 고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성격이 바뀔수 잇을까요 ㅠㅠ

연애할 시간이 없이 바쁘다고 한달만에 차였는데 제가 별로였던거겠죠?

눈 감으라고 다가오시는데 반지가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배해병님 영상 꾸준히 잘 보고 있어요 헤어지고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한달동안 형 영상 꾸준히 보면서 정신차리고 자기개발 하고있어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유튜브 채널 잘 되시기 바래요 화이팅!!!!!! ❤️

눈 감고 잘 생각해봐 할 때 카메라에 손 갖다대시는 거 짱이시네👍👍👍

이렇게 만나면 좋은 추억 다날리고 존나 인간이 추해짐. 다시 오든 말았든 내같은 애 놓친거에 후회하고 살아라 고 도도하게 살아야 상대방도 너를 평생 고귀한게 생각한다. 다시 만나더라도 넌 을로서 고생하다가 지쳐서 헤어진다.

오늘도 이형님은 초콜렛마냥 달달해

네 알겠습니다 업글하러갑니다

형 항상 궁금했는 데 운동 얼마나 했어?

심하게 얻어맞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대박! 깨알 옳은소리

해병님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요. 배해병님 영상 열심히 챙겨보는 구독자에요. 여태껏 영상은 뼈를 때리고 시원하게 정신차리게 해주는 영상들이었는데요 한번쯤은.. 배해병님이 해주시는 위로의 영상을 한번 보고싶습니다. 물론 위로라는건 어찌보면 정신차리고 나아가는데 있어서 아직 필요치않은 것일수도 있고 당장 위로한다고 달라질건 없겠지만. 오늘은 왠지 위로를 받고싶네요. 잘할수있을거야. 잘하고있어 힘내라라는 위로요. 다음 영상 컨셉은 그동안과 다르게 할수있다는 위로를 해주시는 영상제작은 어떠신지요? 다른 분이 아닌 배해병님에게 좋은 위로좀 받고싶네요. 배해병님 영상중에 유일무이한 위로 컨셉으로 다독여주세요.

배해병님 오늘도 할짝할쨕

아 시원하다 최고다!!

대박!!!!!

형 항상 고마워요😍

카..... 정리된다정리돼!!! 유후~~~~

뼈아포

와 내가 몇달전까지만 해도 저 사연속 여자분처럼 남자한테 매달리고 그랬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다.

사연 어디로 보내는 거예요?

신의 경지.

배해병님 제 여자친구 어머님이 저와 사귀는 걸 반대 하셔서 헤어졌는데 이건 어떻게 고치고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썸인데 끝난 재회도 혹시 반대하시나요?

비밀 연애 유형은 알려주세요

오 형 이발했네

진짜 사랑한다는건 무었일까요?

사연자분 10대 여고생임?? ㅋㅋㅋ어린거같은데 나도 저렇게 철없던 시절이있었지

2:09 핵심

결혼도아니고 부모님이 반대 ㅋㅋㅋㅋ

재회가 뭐에요? (7년차 쏠로)

21세남자인데 피부가더러워서 이성앞에만서면 자신감이안생김 자존감이낮아진듯...

연애만하면 매력 없어지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또르르

재회는 할께 아니지

아 웃겨진짜

메이플충인가 재획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