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굉장히 포괄적인 말임. 좋은사람이라고 나하고 다 맞을순없음. 나한테 잘맞는사람이 나한테 좋은사람임. 나에게 좋은사람이 다른사람에겐 좋은사람이 아닐수도있음. 좋다는 의미는 굉장히 상대적임. 고로 나와 가치관등이 잘맞는것이 중요함.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가치관안맞으면 답없음
근거없는 자신감 자존감이란건 오히려 사람의 가치를 떨어트리죠. 그런데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나의 몸매를 가꾼다거나, 지식의 수준을 높인다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의 매력을 갈고 닦는다면 당연히 자신감과 자존감은 그에 비례해서 올라갈수 있고 내 매력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도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스스로의 문제를 파악하고 바뀌려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좋은 인연도 없죠.)
남자는 두개만 잘하면 됨 책읽고 운동하면 (여기에 +여행다니기 추가) 건강이 따라오고 돈이 따라오고 실제로 인간관계도 많이 개선됨 그러면서 연애도 하는거고 극단적인 우울증까지 갔다가 몇년전부터 독서와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이제는 자신감이 넘침. 그냥 남들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않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
형님 이번 영상은 진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번 자신에게서 단점만 찾았는데 영상을 보고 거창한 장점이 아니라 소소하지만 나에게 있는 장점을 찾아보니 외모, 건강한 몸, 안정적인 직장, 술,담배 안함, 성실함, 성격 등등 많더라구요 저에게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야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고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외모 중요하지 않다는 말 ㅡㅡ 하다못해 물건을 사더라도 포장이 예쁘면 더 비싸고 사고 싶잖아... 내면이나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건 찬성이지만, 어째서 외면이 무시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여자가 사랑 없이 돈만 보고 평생 살 수 있다면 난 그 여자 비난 안 함 반대로 남자가 여자 외모만 보는 것도
배해병님 예전에 몇영상도 진짜 감동받았지만 이번 영상도 멋지네요..아마 우리나라에 대부분 연애 잘못하는 남성이나 갇20살 된 사람들은 이런고민들을 많이 할것같았는데 그리고 대부분은 알면서도 모르는척할 만한 최고의 팩트를 이렇게 깔끔하게 요약하시다니 엄청난 박수와 갈채를 보냅니다 보라보~~~~~!!!!! 저번에 욕망의진화요약 한 편도 정말 재밌었는데 이번편도 ㄷㄷ.. 이렇게 영상제작하시다가 출판사 랑 만나서 잘요약하면 진짜 연애 못하는 남자들의 바이블이 될수있을것같네요 배해병님의 영상들 내용은 진짜 간단하지만 이렇게 논리적으로 풀어놓지 않으면 피부에 와닿을수 없는 불편한 진실 + 현실인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저희가 지금 고등학교를 남고.여고를 가서 만나지도 못하고 가끔가다 마주치면 인사는 하는데 페메를 해도 그 여자애가 페메답이 좀 느리다고 애들끼리 얘기하지만 저한테도 느리고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저희가 지금 고1인데 걔는 고2정도부터 연애할 생각이 있다고 하던데 그때까지 연락하면서 친해지고 만나면서 고백하고싶은데 어떡하죠 ㅜㅜ 고3때는 연애는 못 할 것 같은데...
배해병님~ 전 매번 썸만타고 연애로 잘 이어지지 않는데요, 처음엔 소개남이 적극적이다가 3번의 만남을 항상 못넘겨요. 이번에도 썸을 타는 분이 있는데 카톡 칼답을 해주시다가 갑자기 카톡확인이 늦으시니까 또 저한테 호감이 식는중인가 싶어서 불안해져요. (카톡내용은 전과 다를건 없는것 같은데)만약에 호감이 식는중이면 제가 먼저 정리하고 싶어요 상처받기 싫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간단 명료해서 좋습니다 ^^ 연에에도 권력이 지배합니다 결국 선텍지가 많은 사람이 유리 할수 밖에 없조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2가지만 있으면됩니다 잘생긴 얼굴보단 잘생긴행동 그리고 단정한외모 007 에 다니엘크레이그 ...같은 시크함 당당함(이건 너무 어렵조 ㅎ) 2가지만 있으면 그냥 ........ㅎㅎ 참고로 저는 나이가 좀 많은 사람입니다 지난 젊은 시절 많은 경험을 해본사람으로써 연애에 힘들어하는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디 됬으면 하는 바램에 글 올려봅니다 우선 나자신부터 사랑해보세요 나조차 사랑하지 못하면서 남을 사랑한다는것은 어찌보면 모순입니다 배해병님 항상 당당한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영상도 좋고^^
배해병님 연애상담 좀 해주세요. 썸녀가 재수를 해서 수능이 끝난 14일에 오랜만에 전화를 하고 12월에 만나자고 하는데 전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거든요. 근데 제가 다른건 자신 있는데 틱장애가 있어요. 그렇게 심한 틱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볼 때 딸꾹질 비슷하게 보일 정도인데 이게 하루에 몇십번이 반복되다 보니까 썸녀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걱정이에요. 티 안나게 할려해도 방심하면 어쩔 수 없이 티가 나게 되더라고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소개팅 두번째 만남 이후 세 번째 만남 제안 시 "만나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제안했고,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마저 가치 교환이 일어 나지 않는 다면, 연애가 성립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미 거절로 결정이 된 상황일까요...제가 더 할 수 있는건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