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전고체 하는 업체들은 모두 anode free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는 음극이 없긴 한데, 한번이라도 충방전을 하면 결국 리튬금속 음극층이 형성이 됩니다. 따라서, 전고체 배터리는 "외력에 의해 배터리 내부 물질이 외부에 노출이 되었을 때" 라는,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와는 다른 종류의 위험성을 내포합니다.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 에너지 밀도 정도로 충분하다면 굳이 전고체를 쓸 이유가 없고, 그냥 기존 삼원계 배터리의 플래터 구간을 더 크게 잡으면 됩니다.
기술유출이 특별한지 아셔요 뭐뭐로 만들었다만 유출되어도 상대는 아는 거에요 그래서 공장 내부에 경쟁사가 와서 보면 안되는 거에요 배치도 설비 위치 하물며 어떤 설비를 사용한것 조차도 다 비밀 해야 하는데요 이건 뭐 음극제 양극제 다 노출시키니까요 이런게 기술유출의 단초가 되는겁니다 삼성 SDI 가 전고체 밧데리 플랜트 기사 찿아보세요 어떻게 기밀 유지해라고 지시했는지요 어떤 설비 어떤 배치도 다 누출 조심하라는 신문기사 있어요 이정도 수준인데요 여긴 막 대놓고 뭐로 만들었따까지 나오네요 기술유출의 개념조차 없는것 같네요 아니 생각해 보셔요 뭐로 만들었다까지 도달하려면 수많은 실험을 통해 만든건데 그걸 노출시키나요? 참 기가 막히네요 밧데리 기술 이게 엄청 중요해서 전세계가 사활을 거는 건데요 이 기술에서 세계 1등하면 세계 2등 국가는 될수있는 아주 중요한 산업인데요 저의 말을 못알아 듣는 분들 있네요
어떤 공장이든지 외부인이 들어와서 보면 상대가 공장출신이면 지나가기만 해도 대충 다 보이는게 생산설비에요 하물며 무슨 양극재 음극재 쓴걸 가르쳐주면 거기까지 도달할때까지 연구한 기간이 10년 걸렸다고 하면 그 연구기간이 다 노출되는 거지요 아주 작은거라도 절대 힌트조차 주어선 안되어요 특히 수율싸움인데요 설비 배치 하나에도 수율이 왔다갔다 하는 거에요 똑같은 설비를 사용하더라도요 진짜 공장을 보여주면 공정도 보여주면 원리도 이런거 보여주면 그냥 기술 넘어가는 거에요 타공장 정보는 협력업체를 통해서 정보 빼가는게 보통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