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x3선수들이 하는 흔한착각 1.콜이 하드하다고해서 팔을때리거나 하는 부분도 파울이아니라고 생각함(몸싸움에 관하여 관대한거임 아무리 콜이하드해도 어떻게 농구에서 슛올라가는 팔을가격하는부분이 파울이아닐수가있음?) 2.그래놓고 자기들이 볼을 가지고있는 과정에서는 조금만 몸이 닿아도 아!아!거림 번외로 노승준선수 팔끼우는건 인제가 경기를 보이콧한다느것처럼 3x3선수들이 노승준선수 아니 인제팀하고 하는 경기를 보이콧해야되는걸로 보임 상대방선수를 크게다치게하는 플레이를 매경기마다 보여줌
객관적인 분석과, 해석으로 잘 리뷰해주셨네요. 정리하자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1) 양팀 득점 13대 13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강원은 필요 이상의 항의와 그에 따른 경기 지연으로 흐름 상 스트레스 요소를 유발했습니다. (2) 강원은 본인들에게 심판콜이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공격 시 큰 동작으로 파울 유도를 시도하였고, 이는 오히려 강원이 플랍으로 판정받는 불리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3) 논란의 장면 (세종이 팔을 끼웠는데도 불지않음 23:32)은 명확한 오심이 맞지만, 1과 2의 상황이 누적되다보니 심판이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였습니다. 심판이 모든것을 정확하게 볼수는 없지만, 일부 오심 요소에도 불구하고 세종은 과하게 불만을 표출하지 않고 본인들의 플레이에 집중하였고, 강원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에 하나하나 전부 반응하면서 스스로 내리막길을 걸은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몇 개의 오심이 있었으나 크게 논란이 있을만한 파울콜은 없다고 봅니다! 3대3이 워낙 거칠기 때문에 심판들이 몸싸움을 관대하게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당사자들은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항의도 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냉정하게 경기를 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jokkang1811 비난은 아니에요 경기 너무 좋게잘봤어요~ 두팀다 경기력도 너무 좋았구요! 다만 강원이 시작부터 송창무선수가 부담스러웟는지 너무 플라핑을 유도했던게 아쉽습니다 강원이 정상적으로 했어도 충분이 잘하셨을거같은데,, 이부분도 그냥 동네농구쟁이 시각이니 흘려들어주십쇼 ㅎ
진짜 하늘내린인제 안조아 하지만 이건 명백히 콜이 세종쪽에 유리하게 흘러가긴 했네요 25분까지 파울성 플레이 오펜스 파울 등등 여러번 돌려 봤는데... 진짜 솔직하게 이건 항의 할만 했다고 봅니다 물론 짜증내고 길어지고 이런거 실드 치는게 아닙니다 심판도 사람이니 오심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강원 세종을 떠나 판단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운영적인 면에서도 미숙 인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오펜스 파울 분거는 너무 뜬금없고 전체적인 진행이 아쉽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모든 스포츠들은 흐름이라는 게 있는데 서로 유리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의를 하는 것도 선수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한국농구가 잘 됐으면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점점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