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e3b 말은 좋습니다만 님이 링크한 영상이 역사작으로 검증된건 아닌데 그걸 가지고 강의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황선생님과 님같은 몇몇분이 100년을 연구해도 정리되기 어려운건데 그걸 가지고 강의를 하라는 말씀입니까. 황선생님의 강의를 의도적으로 폄하하는 글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황선생님은 진짜 역사를 역사역사답게 가르킨다고 자부하기에 충분한 분입니다.
@@호루스-v1d 지금 역사서도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한반도내 묘지석 묘비석 있는건 무령왕릉 한기뿐인데 왜 경주는 신라 백제는 한성 부여등 전라도에 있다고 할까요 유물 유적 죄다 추정입니다 그냥 현재 한반도에 사니 대륙이니 만주니하면 너무 말이 안될듯하니 삼국사기 중국25사 최대문제는 한자뜻으로 본인들 유리한데로 해석을 하니 그리고 학생들 강의하는데 영상 올리는게 아니잖아요 황샘 정도의 영향력이 아쉬웠어 하는 애기죠 우리는 너무 한가지 시선으로만 보니 아쉽단 거죠 현재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도 헛점이 너무 많아요 단지 타설에 비해 좀더 편안하게 다듬어지고 익숙하기 때문인것도 큽니다
태조 왕건에서 공산 전투를 너무 눈물나게 다뤄서 당시 보면서 정말 펑펑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신숭겸 장군과김락 장군을 비롯한 김철, 전이갑, 전의갑 형제와 그 사촌 동생인 전락, 호원보, 손행 등 고려의 많은 지휘관들이 이 전투에서 전사하였죠. 원래는 지명이 공산이었으나 위에 언급한 고려의 여덟명의 장수들이 전사하였다하여 팔공산이라고 불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산 전투에 대해 제가 잘 모르는 부분까지 황현필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실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ㅎ
@@오세찬-l5g 한민족 역사는 반도가 아니라 대륙에서 시작됐고 지금도 유물이나 유적이 많고 오늘날까지 그마을 이름을 쓰는곳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나라 역사학자라면 당연히 그본분을 다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죠 삼국사기의 일식기록을 봐도 삼국은 반도에 있지 않았어요 이제는 역사도 과학적으로 교차증명해야 합니다 더많은걸 아시고 싶다면 역사채널 책보고 추천드립니다
점령은 할 수 있어도 지배는 하지 못하지. 오죽 했으면 견훤조차 왕건에 투항했을까? 신검이 반란을 해서 폐위시키니 지 아들 잡아죽이라고 왕건에 투항했지. 막상 신검은 왕건과 절친먹고 노부나가는 항복하면 더 잘해주는데 그러니 소문퍼져서 바로 항복해버리는거지. 항복해도 다 죽인다는 소문 퍼지면 결사항전하는거지. 있던 애들도 도망치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후백제의 제갈량 최승우가 있으니 공산 전투도 이긴거고 신숭겸이 왕건 행세하여 대신 죽었을만큼 절박했던거 보면 견훤과 최승우가 대단했지만, 신라 땅 출신 최승우가 곁에 있으니 견훤 입장에서 신라와 그쪽 사람들을 완전히 다 때려죽이는건 부담이었을거고 이는 뒤통수로 작용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려는 철저하게 불리한 역사는 감춘 프로파간다를 시전하였지만 그게 다 승자의 혜택 아니겠습니까 \ 그런데 신검의 무능은 그럴수 있다고 보더라도 상주의 아자개가 견훤을 견제한건 이해가 잘 안됩니다
뭐 현대 역사를 보면 미국도 미국인이 아니라 이라크나 아프간에 친미주의자 꼭두각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었조 그러지 않으면 민심을 조져서 폭동이 일어납니다 견훤이 왕을 자결 케 한후 왕비까지 겁탈했을리 없다는 주장의 근거도 그거자나요 결과론으론 실패지만 그만큼 신라에 친백제 성향의 왕족이 없었다는 반증이겠죠
@@kkrhhjk6448 황현필님이 하시는 이나라 고대사는 반도식민사관이에요 황현필님 본인에게 질문을해보세요 이나라 고대사 삼국사기에 실린 일식기록이 왜 대륙에 나와있는가에 대해서 식민사학을 그대로 믿고 방치한다면 님도 모르는 세에 친일 매국노들의 부역자가 되는겁니다 왜 단재선생께서 그토록 알리려 하셧던 우리역사를 알려고 하지 않는겁니까?
포석정에서 포석사라는 기와도 나왔고 놀다의 뜻을 지닌 유자에는 가다는 뜻도 있고 제사를 지내 망국의 위기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빌고 제사가 끝난 후에 그 음식을 음복을 하니 경애왕과 신하들이 술과 음식을 나눠 먹을 때 도착해서 어라 저것들 놀고 먹고 있었네 라고 후백제가 생각한 것은 아닌지 전 수업 시간에 의견을 냅니다
역사에 관심을 좀 가지다보면 황현필샘의 강의에서 많은 아쉬움을 느낄겁니다. 여러 부분에서, 특히 포석정 부분에서 황선생님의 역사관을 엿볼 수 있군요 설민석 강사도 황현필 강사님과 마찬가지 이분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말은 잘해서 역사에 -문외한- 무지한 인간들에겐 그럴사하게 들리니 새로운 지식을 얻게된 것 같고 그래서 칭송하기 바쁘나 ....... 애석하게도 거기서 끝인 것이 너무도 아쉽네요 지식의 폭은 넓으나 깊이가 없군요 현재 한국의 역사계는 식민사학이 주류이고 중화사상 신봉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역사학계가 많이 변하지 않는 이상 역사 바로잡기는 요원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같습니다. 모두들 방법은 아는데 누가 과연 총대를 멜지... 굥의 어이없는 정책 실패와 외교참사를 놓고만 보더라도 2찍이 아닌 절대다수 국민들은 탄핵, 또는 하야를 바라지만 서로 눈치만 보는 격? 역사도 마찬가지 ... 영향력 있는 인사들은 나서길 두려워하고 국민들은 결과를 바라죠 그런 간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변화를 못하게 만드는 사회구조와 환경! 개벽 수준이 아니고선 대한민국은 사회 갈등으로 망할 듯... 제 댓글에 대한 피드백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개소리라 생각하시고 잊어 버리시길.. 그러나 의식이 있는 분이시라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