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산 브랜드로 한국, 금호, 넥센같은 타이어 회사들이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임. 한국타이어는 이미 세계구급 티어고 금호랑 넥센도 엥간한 외국 브랜드랑 비교해도 절대 꿇리지 않음. 한국 사람들은 자국산 회사들을 더 비판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국산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도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줌에 감사함.
타이어 제조사에서 이렇게 광고에 투자하고 각종 동호회에 협찬 뿌려대는 타이어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광고,협찬을 많이함 마제스티나 에보 같이 시장에서 평이 좋고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타이어는 이렇게 광고안함 결과적으로 전기차 전용타이어는 상술임 조용하고,오래타고,그립좋고,연비좋은 타이어는 세상에 존재하지않음 그런타이어가 있으면 모터스포츠에서 먼저 적용했겠지 타이어 성향에따라 컴파운드 자체가 다른데 그립과 승차감을 동시에 가져가는것도 어려운데 거기에 내구성과 정숙성까지 겸비한다? 과장광고로 때려 맞아야함
타이어 요소 짚어주신중에 승차감 부분은 언급이 없었는데 아이온 as suv 와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와 비교해 승차감이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타이어를 바꿀때가 되었는데 전기차는 아니지만 아이온의 소음감소 부분이 마음에 들어 아이온으로 바꾸고 싶은데 승차감부분은 비교정보가 없네요.
테슬라 아이폰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미국에도 한국에도 많은데 진짜 딱 들어맞는 비유네요. 아이폰 처음 샀을때 괜히 하루종일 만지작거리고 가지고 놀것 많아서 한시라도 심심하지 않고 했었는데 테슬라 사고 걍 심심하면 나가고 싶네요 운전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 걍 쓸데없이 돌아다닌다고 와이프한테도 핀잔듣고 ㅎㅎ FSD도 가지고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한국에도 빨리 FSD들어가기를~~
접지력이 좋다는건 잘 닳아야 한다는거고 그게 곧 성능이죠. 전기차는 무겁고 순간 가속이 좋아서 타이어 비용에 대해 어느정도는 감안해야합니당! 따져볼게 있다면 수명이 50% 남았을때 25% 남았을때 그리고 거의 안남았을때 성능저하가 납득할 정도로 오는지 아니면 급격히 안좋아지는지 요게 포인트 같아요.
음~ 금호타이어가 최근 언론에서 여러차례 노출한 청킹(뜯김) 사례가 많아 실제 고객 불만이 많고 아이온이 전기차 동호회에서 호평이고 까다롭다는 BMW 전기차에 OE로 들어가니 기술력은 인정된거잖아요. 해외 특허도 아이온은 9개나 있다는데 금호는 아이온 대응으로 급조해 만든 느낌이고 특허도 전기차 글로벌 OE 공급도 없는 그냥 사이드 강성만 갖춘 타이어란 느낌때문이에요.
테슬라가 너무 좋아서 2 대를 구매해 잘 타고 있습니다 .. 타이어기 빨리 닳는다 .. 승차감이 안좋다.. 뭐 이런 잡다한 얘기들은 내연기관 관련일 하시는분들에 계략일 뿐입니다 … 전 앞으로도 전기차 재 구매 하겠습니다 .. 연비며 오일체인지 같은 일반적인 내연기관차를 몰며 신경써야 되는 부분에 80% 까지를 줄여줬으니 이보다 더좋은게 어디 있을까요 ㅋㅋ
정말 몇 단계 위의 살벌 비싼 고급타이어 아니면, 대개 거기서 거기고 새 타이어는 국산, 중국산 가리지 않고, 왠만하면 다 좋습니다. 그 차이라는 것들이 대부분 미세한 것들이죠. 엄청 민감한 분들이 아니라면 대충 끼워도 다 무사합니다. 전기차용 타이어라....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모델3 차주입니다)
니로EV 192,479km 타고 있는 사람으로서(2019년 10월 21일부터 운행) 7만대에 한번 넥센 일반타이어로 갈았고, 8만 넘겨서 넥센 전기차 전용 타이어 31만원(공임비 포함)대에 교환함. 브레이크 밟을 일이 더 적어서 그런지 내연기관차 탈 때 보다 타이어도 오래 쓰는 것 같음. 광고도 매끄럽게 잘 하시네요~~
한국 타이어 아이온 광고 영상이네요 전기차 전용 타이어라고 딱히 고급기술이 들어간것도 아닙니다 그냥 이빨 상술이에요 아이온에서도 콘티 사일런스 스펀지 소재가 안에 들어가서 조용한건데 컨디넨탈 프로컨텍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저 사일런스 스펀지 2만~3만 넘어가면 뱃겨집니다 ㅋ그래서 소음이 더증가 물론 다시 끼울수도없음 그냥 뺴고 다녀도 데시벨 차이도 없었음 3 브랜드 다그럼 미쉐린 컨디넨탈 한타 아이온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상술임 어느 기관에서 상은 받았으나 지금 사계절 타이어 썸머 스포츠타이어 윈터타이어 3가지를 볼때 미쉐린 컨디넨탈 이 두 브랜드가 압도적으로 상위권에 있고 성능도 가장좋았습니다.
아이온이 콘티넨탈 하고 미쉐린 순정으로 장착 되어서 나오는 것보다 좋다고 광고하는 영상이네요 벤츠 E클래스도 한국타이어 런플렛 끼우고 나올때가 있었죠..... 지금은 굿이어 브릿지스톤인데... 타이어 2만키로 어떻게 타느냐가 중요하죠..... 살살다니면 마모가 적을것이고 급출발 급가속 등등 하면 빨리 소모 되고 주관적이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타이어 광고 잘봤습니다 나도 전기차 타고 싶다 ㅜㅜ
항상 언플로 과장된 정보를 바로잡는좋 컨텐츠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이번 컨텐츠는 의아한부분이 있네요. 전기차는 전기차타이어를 끼워야한다고 정의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일반타이어가 정숙성+전비 대비 마모성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그사이에서 개인에 맞는 효율성을 따져봐야하지않을까요? 저는 ta31 ev로 15000, ta31로 30000만 타는걸 경험했습니다. 아이온이 유달리 좋은거일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ev가 심각하게 빨리다는건 공공연해진 사실입니다. 아이온 홍보를위해 사실을 너무 외곡한 컨텐츠같습니다.
국산 타이어는 좀 딱딱해서 제동력이나 마모성에서는 아쉬움이 없지마는 딱딱할 때 단점이 그립력이다. 그래서 고각 등판때 국산 타이어는 슬립난다. 특히 전기차는 무거워서 고각슬립 더 잘난다. 마모성은 떨어지더라도 부드러운 타이어가 낫고 타이어는 미쉐린이 최고다. 지난 겨울 차 한 대는 국산 겨울용 끼우고 한 대는 미쉐린 올웨더 끼웠는데 국산은 겨울타이어인데도 혹한기때 손톱으로 누르면 딱딱하게 경화돼 있었다. 미쉐린은 올웨더임에도 불구하고 손톱으로 누르면 말캉말캉. 국산이 얼핏 보면 제동력 좋고 마모성 적어서 우수한거 같지만 실지론 눈가리고 아웅식을 품질. 하여튼 조선놈들이 만들면 차건 타이어건 얼핏 판단할때는 좋아보이는 잔꾀로 포장된 무성의가 항상 있음. 딱딱하니까 제동력과 마모성만 뛰어나지 고무 성분이 적은거고 성의없이 만들기 쉬운 방식이지. 등판력이나 타이어의 경질화까지 두루두루 따져보면 미쉐린이나 다른 외제 브랜드가 우수.
하이브리드 타는데 다음차는 전기차가려고 합니다. 주행거리도 어느정도 있고 완전 고속 영역을 제외하고 가속성능도 전기치가 훨씬 우수해서 굳이 내연기관 차를 사야될까 싶더라구요.. 특히 하이브리드도 기존 내연기관차에 비에 차에서 인포테인먼트 활용하는게 참 좋다 생각했는데.. 전기차는 이런 제약이 없으니 넘 편할 것 같더라구요.
웃기는 이야기네!... 테슬라 모델3 , 4년 3개월 주행, 84,200Km 주행 인데 타이어는 뒷타이어 76,000Km에 한번 교체, 앞타이어는 10만Km 까지 가능 할것 같은데... 타이어는 순정 콘티넨탈 입니다... 전혀 반대의 이야기를 하네요! 승차감?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이전에 BMW 750LI를 타다 테슬라로 갔는데 처음에 약간 튀는 느낌이었지만, 2-3일후는 바로 적응되서 전혀 문제가 느껴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