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가 고속 회전을 할 때 발생하는 역기전력 문제를 줄이려면 회전자의 자력을 임의로 조절하면 약계자 제어를 쉽게 할 수 있고 정토크 구간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전자의 자력을 임의로 제어하려면 영구자석이 아닌 전자석을 사용하고 전류의 양을 조절하면 자력의 세기를 임의 조절할 수 있는데, 이 때 회전자에 전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브러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일반 DC모터에서 사용하는 정류자 방식이 아니므로 내구성은 DC 정류자 방식 보다는 월등히 좋다는 건 사실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못함. WRSM에서 브러쉬를 없애는 브러쉬리스 WRSM모터는 회전자에 전류를 공급하는 방식을 무선으로 한다는 것인데, 무선 전력 전송이므로 효율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며, 브러쉬리스 WRSM 모터는 WRSM 모터의 장점을 상당부분 훼손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됨. WRSM에서 약계자 제어를 할 때 회전자 자력을 고정자 위상에 동기하는 제어까지 한다면 더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을 듯 한데, 브러쉬리스에서는 이것이 쉽지 않을 듯. 브러쉬의 내구성 문제는 분명 있고, BMW가 PMSM 모터의 효율을 극한까지 끌어 올린 다음에 WRSM을 고려 했다면 진보라 할 수 있겠으나, PMSM의 효율 향상 한계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WRSM을 선택한 것은 쉬운 길로 가겠다는 것으로 보임.
브러쉬리스는 자계를 만드는 전류를 무선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인버터 제어를 통해서 파형을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wrsm은 약계자제어 안합니다. (정확히는 애초에 회전자 계자전류를 직접 제어하니, 고정자단에서 따로 회전자계자를 제어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애초에 sm이 동기모터라는 뜻이에요. 인덕션 모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wfsm이 오히려 더 어려운 길입니다.. 영상 말미에 잠깐 언급한것처럼 현재로선 ipmsm 설계나 제어기술이 거의 완숙단계입니다.. 사견으로는 ipmsm의 성능 개선을 위해 남아있는 여지는, 고전압 시스템 사용과 그에 대응되는 절연기술 정도 밖에 없는것 같아요. 또 wfsm이 개발되면셔 나오는 기술들로 인한 낙수효과도 무시할수는 없어요. 보통 저런 연구개발들은 한 회사에서만 하는게 아닙니다.
일하다 그냥 잉여력 발휘합니다.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요. 1. 12:14 BLDC와 PMSM(정확히는 SPMSM)은 개선 전후가 아닌 완전히 다른 모터 입니다. 코일 감는 방법 및 영구 자석의 착자 방향도 다르며, 발전 과정도 다릅니다. 2. 19:06 그림은 BLDC 모터입니다. 3.19:28 초기의 PMSM은 SPMSM(표면부착형 영구자석 모터)으로 대표 되었으며, 최근의 자동차에는 IPMSM(매입형 영구자석 모터)모터로 설명에 있듯, SPMSM은 전류에 의한 회전 자계가 영구자석의 인/척력으로 회전하지만, IPMSM은 영구 자석 + 전류에 의한 자계가 회전자의 철을 당기는 힘까지 추가되어 출력 밀도가 증가 시킨 모터 입니다. 추후 설명되는 PMaSRM은 SRM모터의 회전자에 릴럭턴스 토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영구자석을 마치 전류의 다이오드 처럼 자속의 방향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즉 자동차에 쓰이는 IPMSM과 PMaSRM은 다른 모터 입니다. PMaSRM은 테슬라가 자동차를 만들기 전부터 존재 했던 모터 형식 입니다. 4. 25:50 모터가 일정 회전수 이상이면, 역기전력이 증가하여 모터의 공급 전압 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모터에 더 이상 전류를 공급 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유도모터는 약계자 제어, PMSM은 약자속 제어를 하여 역기전력을 줄이며 모터의 회전 수를 높힙니다. 약계자 또는 약자속 제어가 어렵다기 보다는 수식으로 유도되는 전류/전압 대 최대 토크 점이 안 맞습니다. 이 때문에 Hell이 열리는데 보간법이라고 하는 전문가 처럼 보이지만 무식한 노가다를 해야 됩니다. 이거 정말 시간과 타이밍 싸움 입니다. 5. 36:57 WRSM이 PSMS보다 먼저 개념화 되었음( 이건 관련 논문을 찾으려 했으나, 바로 안나오네요... 그냥 제 기억이...) 6. 예시로 들어주신 T-n curve에서 PMSM의 효율맵은 SPMSM이 아닌가 합니다. IPMSM은 최고 효율을 조금 더 고 RPM쪽으로 설계 됩니다.
이런 자세하고 쉽게 풀어주려는 노력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여기 대부분의 댓글들이 이 내용들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단순하게 BMW를 사지 말아야한다! 이렇게 결론내리고 영상을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드냐, 일반 소비자는 이런내용 필요없고 그냥 내구성좋고 잘나가면 좋은거다! 하는데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시면 즐겁고 흥미롭게 보는 저같은 시청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비자들이 많이 알아갈수록 차량에 대한 선택을 더욱 현명하게 할수 있기도 하구요. 다른 일반적인?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이 많아도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 영상 꼭 많이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지난 영상에도 변하지 않는 사실을 정리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여기에도 적습니다. 1. WRSM 모터는 PMSM 모터보다 수명이 짧다. 2. BMW는 보증기간을 2년? 3년? 밖에 해주지 않는다. 3. 보증연장은 돈을 내고 연장하는 것이므로, 결국 수리비를 미리 내는것과 비슷하다. 결국 수명 짧고, 보증기간 짧아서 욕하는데. 소비자가 왜 교류모터니 직류 모터니 단상이니 삼상이니, 브러쉬 소재가 어쩌구 저쩌구 슬립링이라서 내구성이 올라갔고 정확히는 이름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걸 알아야 됩니까. 이런건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알면 되는거고, WRSM 모터의 수명이 PMSM모터보다 수명이 짧고, 마모된 가루가 문제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BMW는 보증기간을 짧게 해놔서 소비가 입장에서 불안한건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BMW 쉴드쳐줄려고 하는건가요?? 그전 영상을 보고 이상한 말들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더 쉽게 그리고 자세히 풀어주려고 이렇게 영상을 또 제작한건데 그냥 이해도 할 생각도 안하고 대충 에이 WRSM에 대해서 조금 좋은 이야기하니 BMW 빨아주는 영상이네.... 이렇게 이해하시는게 참 답답합니다.
@@blackluke . 애초에 논란이 된 주제를 가져왔으면, 논란이 된 포인트에 맞춰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겁니다. WRSM 모터가 PMSM 모터보다 내구성 떨어지고,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데, 보증기간 마저 짧다. 이게 논란이 된건데. 결국은 WRSM 모터가 개선이 된거고 고성능이고... 결국은 이전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터의 구조를 설명하면서 WRSM모터가 좋다. 나쁘지 않다. 이방향이에요. 이런식이면 당연히 WRSM모터 옹호하는걸로 보이는거죠.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WRSM 모터가 개선되서 좋다고 했지, PMSM모터보다 좋다고는 안했다. 딱 이겁니다. 이전 영상의 내용이. 이걸 엘프식 화법이라고 합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진실은 말하지 않는 대화법. 그러니까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뭐라 하는거고요. BMW 빨아주는 영상이라고 이해하는게 아니라!!!!
@@user-dodokdok24 구동부 : 신호를 조절 밸브의 내부 조절 기구 및 폐쇄 기구의 위치를 제어하여 해당하는 움직임으로 전환하는 기기 또는 기구. 신호 또는 구동력은 공기식, 전기식, 유압식, 또는 이들의 어떤 조합일 수 있다. (네이버 어학사전) 사전상으로 구동부로 부르는게 타당해 보이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중요한점은 서비스기간이 너무 짧다. 그 이유는 자동차 회사가 바보도 아니고 어차피 금방 고장날꺼 지들도 알기 때문. 이게 정답이고 이거외에 뭔가 다른내용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카는 그 부분이 수정될꺼다.(??)라고 그냥 넘어가는데... 수정한다고 발표한것도 아니고 대체 무슨 이유로 수정될꺼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까놓고 말해서 모터에 브러시가 있든지 말든지 닳든지 말든지 소비자가 알빠냐고 성능 좋고 맘편하게 탈수 있게 보증길고 하면 되는거 지금 문제는 브러시 때문에 먼지가 쌓여서 청소해 줘야 교체도 해줘야 하는데 보증이 너무 짧아서 나중에 비용이 크게 발생 할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 불안한거지 이게 어렵나?
i5 m60 타고 있습니다. 카페에 보니 2월에 구동장치 이슈로 입고 후 아직도 수리완료가 안된 차주분이 계시더군요. BMW 전기차 구매는 제조/판매사의 보증연장 등의 대처가 나올때 까지 구입하지 마십시오. 운전할 때 마다 이거 서는거 아닌가... 짧은 보증기간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300~2300만원대 수리비 폭탄 (제차는 모터가 2개입니다. ㅠㅠ) 을 맞을 까봐 걱정속에 운전합니다.
비엠에서 보증기간 고의적이 아니라는 말씀 이거 근거 있습니까?? 비엠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보증기간 잘못 하면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할 수 도 있는 일을 그렇게 쉽게 생각없이 했을거라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계약서나 보증서 글자 하나 실수해 의미전달이 제대로 안되서 빈틈하나 생기면 파고드는 문제 생깁니다. 듣고싶은데로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인간들이 즐비하기에 보증내용에 글 한줄 한줄에도 실수없게 치밀하게 준비 하는겁니다. 이거를 고의적이 아닌거 같다는 말씀 하는데 귀가 의심스럽네요. 이런 근거없는 쉴드를 치시니까 돈받았냐 이런 소리 나오는 거에요.
다른 내용은 공학적 설명이라 그런가 보다 듣겠지만 BMW 보증 2년이 실수 같다는 뉘앙스는 이 영상 전체의 진실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자동차에서 가장예민한 부분 중 하나가 보증인데.. 그걸 단순 실수라고 하기엔 BMW가 너무 큰 회사 아닌가요? 발표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검수를 할 텐데.. 지난번 모터관련 영상에서도 느꼈는데 아주 틀린정보를 주는게 아닌건 같은데 묘하게 BMW 감싸는 느낌을 주네요. 그냥 PMSM 이 현재 WRSM 보다 많이 사용하는데 그건 WRSM 의 내구성 문제 때문인거 같다. BMW는 내구성 문제는 있으나 WRSM 의 장점을 더욱 발전 시킬려고 노력 중인거 같다. 이러면 될것 같은데. WRSM 이 좋은건데 니들이 말하는 내구성 문제는 BMW 가 잘 해결한 것이고 단, 보증이 2년인건 실수 인거 같다.. 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오히려 쉴드치고 자시고가 아니고, 현대차 칭찬이 다분한데요. 모터에 대한 분류, 기술개발에 따른 분류방식과 장단점 그래서 일반인들이 오해하는부분을 전문가분께서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의 최고 장점을 모두갖춘 모터종류는 PMSM이며 WRSM이 PMSM이 가지지 못한 장점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브러쉬가 없는 방식의 WRMS도 ZF나 말레같은 회사가 기술개발을 이미해놓았다라는 부분도 신선했습니다. 아마 BMW는 PMSM의 단점과 약자계제어의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WRSM을 사용하나봅니다. 아울러 현대도 WRSM까지 직접 개발한다니 앞으로 현대차의 약진이 더욱더 기대가 될 수밖에 없네요. 참고로 쿠키영상에서 투스테이지 인버터에 대한 언급까지. 현대차를 오히려 띄워주고 계신데요. 국산차 기업이 이렇게 선도적으로 해나가니 너무 좋습니다. 무더위에 모카채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간단히 말해서 소비자들 입장에선 모터가 PMSM이건 EESM이건 공학적으로 어떤게 더 뛰어난지 희토류가 어떤지 무엇이 더 미래지향적인지 관심이 없음. 모카나 다른채널에서 이런정보 찾아볼정도의 시청자들이라면 하드코어하지 않더래도 자동차 매니아라고 불러도 될사람들임. 여기서 문제는 최근에 BMW가 계속 품질이슈가 나오고 ,거기다 한술 더떠 보증기간도 2년 6만km라는 말도안되는 정책을 가지고있어서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화난거같음. 모카도 BMW의 이런 부분에대해선 영상에서 말했듯이 문제가있다고 분명히 말하고있긴함. 모터 부분에서 정말 흥미있는 내용으로 PMSM과 WRSM에대한 개념과 내용까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재미있게 시청하긴했는데...감사합니다. 문제는 자동차 매니아로써는 모카나 다른채널의 내용을보고 흥미롭게 받아들이면서 옳고 그름을떠나 자신만의 가치판단을 할수는있다고는 치지만... 아주 완전 일반인의 입장으로써 보면 사실 어떤모터가 안정성있고 효율성있고 미래성있는지는 알아야할 이유도없고 차를 선택할때 고려사항도 아님. 전기차 선택할때 국산NCM이냐 중국산LFP냐 이정도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임. 자신의 수천 수억을 지불한 나름 럭셔리모델의 자동차가 자꾸 고장나고 보증도 타사대비 말도안되더라 라는게 주요 포인트로 가져갈거같은데... 다시말해 구매자들이 화난이유인 BMW의 품질이슈와 보증문제인데 일반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이런영상을 내보내니 당연히 그분들 입장에선 BMW를 실드치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거같음. 본 영상의 주요논지는 사실 BMW도 아니고 모터에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그간 다른곳에서 말하던 WRSM방식의 모터가 너희들의 생각만큼 싸구려도 아니고 나쁜모터도 아니고 어쩌면 미래지향적인 기술일수도 있다라고 정리할텐데. 비록 여기서 직접적으로 BMW를 실드치진 않았고 그런 골자의 내용이 아니었을테지만 보는 시청자들로부터는 상당한 온도차를 불러일으킬거같음.
이게 진짜 말 장난인게 교류의 정의는 상이 주기적으로 바꿔면 교류입니다. 구현파냐 정현파냐 차이가 있겠지만 bldc는 엄연히 상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으로 모터 출력을 제어하기 때문에 교류모터라고 간주하는 겁니다. Pmsm도 배터리에서 직류를 뽑아서 인버터에서 교류로 바꿔서 제어하는 건데 이것도 입력값이 직류니 직류모터인가요? 아니자나요. 그리고 wrsm을 한글로하면 계자권선형 동기모터인데 제어 방식이 3상제어라는게 같다는거지 제어 난이도와 효율은 차이가 많이 나자나요. 그리고 브러시가 있고 마찰이 있어서 pmsm보다 내구성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dc 브러시 모터에 비해 내구성이 좋다는 건데 왜 dc와만 비교하냐는거죠. 현대의 계자권선형 모터 개발은 요 최근 이야기도 아니고 예전에도 했었습니다. 한번 팩트 체크 좀 해주세요 제발. 요즘앤 다른 모터들도 다 연구개발하고 있을 겁니다. 다들 환경을 핑계대지만 이거 개발하는 대부분 업체들의 속내는 중국의 희토류 자원무기화에 대비하는 겁니다. 실제로 일본이 제대로 당했었죠. 유도모터 역시 슬립 현상과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 때문에 테슬라조차도 메인 모터에는 쓰지 않는 거고요. 이걸 일반인들이 알 필요도 없고 그냥 bmw가 보증 성능 내구에서 만족할만한 상품성을 ㅃㅎㅂ지 못한 건대 왜 이렇게 얘기하시나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저 구간 설계를 약자속 제어와 냉각 기술을 통해 21000rpm이상 회전수 돌리고 최대 출력을 pmsm으로 더 높게 뽑아내는 애들과 그렇지못한 애들의 모터를 비교하면… 가차없이 정확하게 얘기해주셔야죠. 여기서 얘기하는 효율도 최대효율기준이고 실제 구동영역에서 평균효율이 전비를 결정하니 그렇게 비교해야 맞는거죠. Wrsm이 효율 구간이 넓다는 건 그만큼 제어가 쉽다. 약자속 제어 안하고 전자석으로 돌리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그 정격 구간을 제어 역량과 냉각 역량 등 더 싸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극복한 업체가 있으면 그 구동 시스템이 뛰어나다고 봐야한다는 거죠.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지나가다 한마디만 더.. 애초에 wrsm 모터가 이러이러하니 미래에는 주로 쓰일 수도 있는 모터일 수도 있다.라는 결론을 내시고 하지만 현재 bmw의 wrsm은 처음이다보니 이러이러한 점에서 문제가 있다 고칠 필요가 있다라고 영상이 제작되었다면 별 문제 없었을 겁니다. 그런대 wrsm이 좋은 모터고 bmw가 이를 선택했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고 미래지향적이다. 이런식으로 영상의 메시지가 나오니 쉴드친다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미래지향적이고 뭐고 고객들에게 상품성 제공을 못 한 것만으로도 실패인거고 더 악랄하게 얘기하면 기자님 논리처럼 미래지향적인데 미완의 기술인 것을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한다고도 비쳐질수도 있는 건데요. 현대가 한다만다보다도 현재 기술의 목적/방향성 그 이유 이런 부분에서 더 정확한 영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부분 wrsm 개발하는 업체들은 희토류 자원 무기화 대응이고 그거 아니면 효율 측면에서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분진도 나오기 때문애 진짜 환경때뮨이라면 더더욱 쓰기 어렵죠. 분산된 오염원 관리가 얼마나 힘든데요. 정말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BMW에서 사용하는 모터는 기존 브러시드 모터와 다른 방식이고 수명도 브러시드 모터 보다 5배 정도 길기 때문에 보증이 짧아도 문제가 되진 읺는다. 다만 구조상 분진이 생길수 도 있지만 그건 차량의 복불복인 요소다. 그러므로 그것까진 보증해 주지 않는다.............. 뭐 이런 얘기 잖아여! 현기에서 만든 전기차에 사용하는 모터가 많이 좋은 기술인건 확실하네요. 전문가를 모셔서 얘기하면 할수록 그냥 현기 전기차의 모터 기술이 넘사벽이란걸 알겠네요..
첨언을 하자면 우리가 내연기관에서의 벤츠 BMW 포르쉐를 찬양했던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값(다른 프리미엄브랜드 대비)에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스펙을 뽑아냈을 뿐더러 그것들을 서킷, 내구레이스에서 증명했다는 것입니다. 새롭게 다가온 전기차 시대에서는 누가 그 자리를 차지할까요? 미래가 궁금합니다
현기의 모터가 특별하게 좋은 것이 아닌 모터제어기술이 그냥 탑임 BMW은 그 기술이 딸려서 WRSM모터로 저회전 고회전 그리고 저토크 고토크를 분배하려했으나 브러쉬모터의 태생적 DNA가 쩌리인지라 고출력 지속성과 잦은 풀악셀시에 있어서 보증기간 2년은 어쩌면 당연한 거임 BMW은 고의성이 전혀없음 그냥 브러쉬모터가 병맛인지라 2,3년 후에 벌어질 분진대응(청소)과 크게는 교체까지 어떻게 감당하겠음? 전기차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한 애잔한 행보임 1,2년이 지나면 현기처럼 2 STAGE INVERTER와 비교될 기술을 획득하기는 하겠지만, 소비자들이 기다리고 허락할지는 미지수임
본인이 보고싶은 것만 봄 난 훌륭한 모터라 생각함 전기차 자체가 친환경인데 모터 희토류를 피하기위해 도전했다는 것은 박수칠만함 모터 부품중에 절반이나 된다는 전자석은 중국이 독점이라 나중에 단가 올리면 어쩔려구? 그리고 현기도 개발중이라잖음? 열에도 좋고 어짜피 전기차들 이제 다들 시작단게임 아직 어디가 훌륭하다고 판단하기에 이름 그냥 기본적인 물새는거나 잡고 현기는 나대야함 그런 기본기도 없는 회사 '빠는 거 보기 안좋음 그래서 쇠슬람 쇠교주에 신도라는 말을 듣는거임
@@김봉주-g3y3f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하나... 희토류 배제는 현기도 하고 있고 모든 소재부품회사들이 열중하고 있어요 네오디뮴은 열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디스프로슘(중국 95% 의존)이란 희토류를 미량 섞어서 열에 좀더 강한 네오디뮴을 만들었어요 그런 네오디뮴은 중국 의존도가 높지요 지금은 광물(자원) 개발회사들이 지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중국이 디스프로슘을 무기로 네오디뮴을 수출하고 있어서 골치가 아픈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횡포가 길어지면 반발이 생기죠 그래서 디스프로슘을 뺀 열에 강한 네오디뮴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중국이 무기랍시고 희토류를 통제한다면, 분명한 반발이 생깁니다 리튬과 니켈 가격이 왜 곤두박질 쳤다고 생각합니까? 매장량 1위 국가가 2위로 밀려나는 이유가 뭘까요? 갑작스럽게 남미, 아프리카 어느 광산에서 단일 매장량으로 탑을 찍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건 중국이 자국내 자원개발에 먼저 몰두해서 매장량 1위 국가란 타이틀을 잠시 지녔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 여러곳에서 디스프로슘이 나오고 베트남의 네오디뮴과 섞인다면요? 그때 중국이 취할 자세는 하나뿐입니다. 단가후려치기..... WRSM모터는 희토류를 배제하기 위한 모토가 아니고요!! 성능개선에 있어 한계에 직면한 BMW의 현실을 보여주기 싫은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저속 저토크 저전압 고속 고토크 고전압 이걸 하나의 모터로 구현하기 힘들어서 억지로 집어넣은 고대유물과 같은 모터입니다 WRSM이 그렇게 잘난 모터라면 분진 발생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은 DNA자체가 분진입니다 선풍기를 예로 들죠 요즘 브러시리스모터 선풍기는 저회전(1단)에서 고회전(10단 이상)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모터를 잘 만들면 최저 소음과 더불어 최저 최대 회전까지 무쌍을 찍는 놈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자동차는 더 어마어마합니다 NCM베터리의 높은 전압이 모터로 급속으로 전달이 되고 그 모터는 고속의 회전을 만듭니다 회전의 량이 커지면 열이 발생하고 그래서 디스프로슘이 들어갑니다 BMW은 고성능 차량의 표본이잖아요 그 네임드란 것이 있는데, 요즘 BMW의 전기차가 고성능을 표방하나요? 아니면 럭셔리를 표방하나요? 성능적인 면에서 뭔가를 보여줘야하는데, 기술이 딸립니다 저회전 고회전, 저토크 고토크로 넘어가는 것을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WRSM이 나오고 희토류 배제란 쇼를 하는 겁니다 BMW의 전기차 기술력을 말하는데, 지속적으로 사족을 붙이면 더 찌질해 보이는 법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에서 팔리는 BMW의 전기차는 고성능을 표방한 것이 아닌 럭셔리 쪽의 시장이 타겟입니다 그런데 양대 산맥인 벤츠가 똥멍청이 짓을 하고 있고 포르쉐는 여전히 고가의 시장만 타겟이죠 BMW에게 최고의 기회가 온겁니다 이건 전기차 기술력이고 뭐고가 아닙니다 편의성과 내장재의 안락함과 더불어 하차감까지 얻어지는 것이라서 BMW에겐 최대의 호황기를 누릴 수 있죠 (듣보잡 브랜드가 럭셔리를 표방하면 누가 알아주나요. 하지만 BMW은 가능합니다) 현기차의 전기차 모터제어와 열관리 기술은 현존 탑이 맞습니다 그 어떤 양산차량도 독일 뉘르를 2바퀴 연속 풀토크로 돌지 못합니다 심지어 독일 유튜버가 뉘르4바퀴를 연속으로 돌렸습니다 이건 내연차도 힘들어 합니다 님은 과거의 잣대로 현기를 바라보고있어요 현기는 변했는데, 님은 과거에 사는 존재입니다
근데 모터를 알고 슬립링에 브러쉬 쓴다는게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이면 부정적으로 볼수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수명이 3배 길던 5배 길던 원래 정류자에 브러쉬 쓰는 타입 수명이 길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냥 보증기간만 5~6년으로 늘려만 줘도 좋을텐데 그럴 것 같지도 않고.
브러시 수명만 20~30만km 이상으로 압니다. 그때 교체하면 되죠. 모터 내부 세척은 로터 내부 이물로 거의 초기 불량같은 품질 이슈가 더 맞습니다. 비용이 많이 나온다? BMW 카페에서 실 사례 조사시 극히 드물고 그 부분은 로터 내부 이물로 전체 세척을 하니 보증으로 처리된 비용이 높게 찍힌거지.. 실제 비용 지출된건 없어요. 구조적으로 30만km 주행하고 예방정비로 정상 브러시 교체하면 훨씬 저렴할걸로 예상합니다. 클러치나 영구자석이 없기 때문에 모터 본체는 더 수명이 길거고.. PMSM은 무슨 영구적인줄 아시는지..? 감속기나 자석이나 등등 문제 생겨서 통교체도 꽤나 많아요. 그리고 해외 판매량이 얼마인데.. 다른데는 얘기도 없는데 우리나라만 되도안하는 이슈몰이인가요? 보증기간은 해외 국가별로 보면 8년 까지도 있습니다. BMW 코리아 보증정책이 아쉬운거죠. 전문가도 장단이 있다하는데.. 타보기들은 하셨는지?
답답한 게 사람들은 모터의 종류, 원리가 궁금한 게 아니에요 비엠 전기차의 모터에 브러시가 있고, 이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쌓여 차가 멈추고, 2년밖에 안 되는 보증이 끝나면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게 발생한다는 겁니다 (세척 300, 교체 1000이상) 거기에 보증 연장에 모터는 제외인데 모터의 파워트레인 미포함이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이러니 실드 치냐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태준-u6m그것도 기술로 극복된지오래임. PMSM으로도 이미 제어기술로 극복함. 그냥 BMW가 악계자 제어기술이 없는것뿐. LFP마냥 우주의법칙이라 극복이 안되는거랑은 다른얘기임. 고속효율이 뛰어난건 알겠는데 그래서 BMW가 차 제대로 낸거 하나 있나요? i5 m60은 뭐 컨셉카인가?
@user-yz7cg4yo2p 개나소나 다 하는거면 PMSM 모터쓰면 될 일임 그럼ㅋㅋ 약계자 제어 기술만있으면 보증도 길게 가져 갈수있는데 왜 안할까요? 정답: 제어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임. 약계자제어 기술 누가 신이 내려준 기술이라 그랬나? 그분도 PMSM 에서 약계자제어는 헬 수준이라고하는데ㅋㅋ 하지만 그걸 현기는 하는거고 비엠은 못하는거임. 단지 그뿐, WRSM쓰던말던 내 알바아님 기술이 부족한걸 근데 그 관리비용을 소비자한테 떠넘기고 환경이네 희토류 무기화같은 헛소리로 포장하려드니 욕을 먹는거지 그리고 정보 업데이트 좀 하시길 샤오미 7분10초 가짜뉴스인거 샤오미사장이 직접 부정한지가 언젠데ㅋㅋㅋ 아직도 그 소리를 하고있음?
1. 이전 영상의 연장선상으로 보면 어찌되었던 WRSM 옹호 하는 영상으로 보일수밖에 없으니, 이전영상과는 별개로 자동차용 전기모터의 설명이라는 부분에서 영상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사실은. WRSM 모터는 PMSM 모터보다 수명이 짧습니다. 3. 그리고 이전 영상과 이번영상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WRSM 모터의 논쟁은 PMSM 모터와의 차이 때문인데, 영상에서 계속 브러쉬트 모터 대비 개선이 되었다고 하는 설명 때문이며, BMW의 보증기간이 2년 무제한 거리만을 언급하고, 5년 보증으로 연장하면 보증주행거리가 짧아지는것은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결국 영상 두개 합쳐서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량의 영상에서, 소비자에게 정작 필요한 설명을 간략하게 하는게 아니라 모터의 구조와 형태를 주구장창 설명하고 있으니 WRSM 모터를 사용한 BMW 옹호영상으로 밖에 전달되지 않는것이죠.
핵심은 브러시모터가 아니고 보증기간과 성능의 문제인데 왜 자꾸 중심이 아닌것에 집중 하나요? 차급에 맞는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는 허접한 국산차와 같은급으로 비교하면 안되는겁니다 돈도 더 내고 유지 할때도 더 비용을 내는 만큼 더 나은걸 원하는 아닌가요?
WRSM과 PMSM 중 주류 전기차 제조사가 어떤걸 더 많이 쓰는가? 로 끝난거 아닌가요? 결국 전기차에서 비주류가 된 BMW만 WRSM쓰는거 아닙니까? 그 이유는 조금이라도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테고... 기술이 딸려서라고.... 포르쉐도 제어 기술이 딸려서 타이칸에 2단 미션 달고 나오고 독일브랜드 전기차 시대에 기술딸려서 참 쪽팔린짓 많이 하네요
@@박박-d6z노르트슐라이페에서 현대가 포르쉐에게 처참히 졌다고요? 😂 포르쉐는 튜닝 안 한 차로 제3자에게 맡겨서 기록 측정이나 해보라고 하세요. 아이오닉5엔은 튜닝 안 한 차를 제3자가 측정해서 나온 결과니까요. 독일잡지 아우토 자이퉁, 영국잡지 카매거진에서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아이오닉5엔, 테슬라, 포르쉐, 로터스, 루시드 여러 차를 돌려 봤는데 그 중에서 아이오닉5엔을 최고로 뽑았죠. 포르쉐 2단미션은 제어 기술이 딸려서 쓴 거 맞아요. 마칸에서 2단변속기 왜 뺐을까요?
달성군 쪽 거주 중이고 지인이 2차 협력사로 모터 공급하고 개발하는 회사에 있습니다. 예전 그 지인과 wrsm 모터에 관해서 얘기를 나눠봤는데... 본인도 pmsm을 개발하는 쪽에 있었지만 wrsm이 pmsm보다 그렇게 싸지도 않고 내구성도 요즘 문제 제기하는 것만큼 그렇게 약하지 않다. 이렇게 딱 잘라 얘기하더라구요.
음... 맞는 말인듯... 원래 BMW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였으니..... 뱅기 엔진 만드는 회사로 우리는 뱅기 엔진 만드니 자도차 엔진을 밥이여 하면서 첨부터 고급화 전략을 썻죠... 지금도 오일먹는 엔진 쓰는 BMW인데.... 그래서 저는 BMW랑 벤츠 고민하는 사람들있으면 무조건 벤츠 가라고함.....
pmsm과 pmsrm의 용어는 저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이네요..ㅋㅋ 생각해보면 둘 다 포함되니 엄밀하게는 pmsrm이 맞겠네요.. 학교 연구실 막바지 즈음에 ix3 구동용 wfsm 해석을 했었습니다. 당시에도 차량용 구동모터 중에서 ipmsm이 아닌 모터가 처음이라 헤맸던 기억이 있었네요. 항상 ipmsm 설계는 ㅈ같았던게, fine tune 과정 중 누설자속 잡을라고 브릿지 부분 얇게 만들면 구조적으로 약해지니.. 자속도 잡고 구조도 만족하는 스윗스팟을 찾는 과정이 힘들었덤 기억이 납니다. wfsm은 해당 부분에서 자유로워, 따로 응력해석에서 스트레스를 안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옛 생각 나서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 모터건은 모카를 불신하는 큰 계기가 되었음. 이 영상도 뭔가 bmw 편에서 하는듯. 이런 설명 다 필요없다. 소비자가 화가 나는 건 보증기간 3년 이것이 문제다. 우리집 세탁기도 보증기간 10년이다. 장난하냐!! 내가 김한용이라면 편파적으로 연출하여 죄송하다하고 정리했으면 깔끔히 끝날걸 끝까지 인정 안하고... 더 구렁텅이로 들어가네.. 모카는 이제 믿고 거른가.
오토기어가 자동차 유튜브업계에서 큰일을 하고있다고 느끼네요 옛날같았으면 기술적으로 태클 안들어와서 이런 2차영상 만들 일도 없으셨을텐데 요새 중국차,lfp에 진심이셔서 욕 드시는거같은데 의심스러울 정도로 공학적 접근과 반대의 행보를 걸으시는게 재밌네요ㅋㅋㅋㅋㅋ Lfp 중국차 구매후기 영상 올리실때쯤 다시 구경 와보겠습니다
중간에 많은 과정이 빠졌으니 서로 욕할수 밖에요 분명한건 브러쉬가 들어간 모터를 BMW가 쓴다는거고 프리미엄을 표방한다는 OEM이 아무튼 내구적이나 성능적으로 불리한 모터를 선택했다는 거죠 저가 브랜드에서 쓰면 누가 뭐라고 한답니까? 그런데 그걸 나서서 설명을 해주시니 속칭 "돈 받았냐?" 라는 비아냥을 들을수 밖에요 지난번 영상에서 좋고 나쁜건 없다고 하셨죠? 결국 적당한 가격에 맞는 제품을 제공해야 그게 맞는거죠 그런데 사람들은 "저게 맞아?, 프리미엄이라며?" 라고 하는겁니다. 문제 없다? 돈 더들이고 아무튼 내구가 더 나은 솔루션이 있는데.... 더 비싼값에 사는 제품에.... 내구가 떨어지는 부품이 들어간다? 그러면 적어도 [내구는 떨어질수 있지만 충분하고, 성능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어서 쓴다]라는 워딩이 나와야죠 프리미엄인데 더 나은 이유는 없고 [그렇게 나쁜 모터가 아니라니까요?] 만 있네요?
진짜 개 답답하다. 저렇게까지 말을 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구나. 장 단점이 있다라고 계속 말하고 있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누군가는 도전하고 개발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심지어 개발비까지 현존 모터를 쓰는게 더 합리적이지만 지들이 연구해서 개발까지 한 모터를 쓴다는건 그만큼 투자를 하고있다는 반증일거고. 보증은 분명 잘못되었고 BMW에서도 바꿔줘야하는 문제라고 계속 말하고있잖슴? 현대도 그래서 개발 한다고 한거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 해줘도 끝까지 이해못하고 그냥 맞다 틀리다만 따지는거 보니 나이가 있는 꼰대같은데 제발 다르다
포커스가 모카가 돈받아 쳐먹어서 특정 영상을 찍고 있다를 증명하기위해 굉장히 많은 사람이 눈에 불을키고 영상을 보는데 자기가 듣고 싶은거만 듣고 옳거니 갈렸다하고 비난댓글 다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유투브나 뉴스나 어떤 정보를 접할때는 팩트 이외에 개인의 생각은 무시하고 걸러서 보면 되는데 진행자들 말토시를 꼬집어 물고 늘어지는 쓸데없는 에너지를 왜 소비하는지 막말로 돈받아쳐먹고 좋게 얘기한들 개인 유튜브일뿐 안보면 되는데
영상을 끝까지 보고 느낀점은 ~ 영상을 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반복하여 구글링 하여 이해하고 보니 더욱 이해가 간다는 ~ 날흠 공대출신 이였는데~영~공부다시 한다는 느큄은 어쩔꺼 ㅎㅎㅎ 후속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 편집+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116만 넘어~1166만 되시길~ㅎㅎ
아니..진짜 답답하다..bm 전기차가 운행중에 멈추는 이유가 1. ccu 오류도 있지만, 2.브러시드 모터 분진문제 도 있다니까요!! 왜 2번은 자꾸 배제하세요;; 현상황보면 1번보다 2번이 더 많아요. 그러니까 쉴드치니 뭐니 이런 말이 나오는거죠. 갓길없는 고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면 갓길까지 갈 사이도없이 거의바로 멈춘다던데 이게 브러시드모터 논란의 가장 큰 핵심이라니까요. 보증이 짧니 효율이니 뭐니 이런 잡다한걸 따질때가 아니라
보증기간 설정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워런티 기간 동안의 예측 불량율 또는 고장율따라 해당 차종에 대한 사전 보증수리비용을 예측해서 워런티 부채로 미리 잡아놓아야하는데, 이 부채의 규모에 따라 차량 가격책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요, 세타엔진 사례에서도 보았듯, 수조원 단위의 손실이 나는 이슈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슈를 bmw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심도있게 검토하고 결정하지 않았을리 없습니다.
저번 편에 이어 이번 편도 보면서 모터에 이렇게 다양한 분류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의 댓글을 모두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편에 더 관심을 갖고 봤던 점이 최근 전기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싱글 모터 전기차들이 마력이나 토크 스펙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아마 같은 모터 구동 방식에서 안전 마진이 비슷하기 때문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차를 3개월 정도 운행해보니, 단순한 최고 속도보다는 저속이나 고속에서의 항속 전비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BMW는 어느 적정선을 선택한 거 겠죠.
드러난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하시죠. 수명이 의심되는 상황에 보증기간이 짧다면 결국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보증기간은 자신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손해보지 않게 계산해서 설정하는거에요. 그 숫자 잘못설정했다가 회사가 파산할 수도 있는데 그냥 일처리가 미숙해서, 실수로, 관행때문에 적게 설정했다구요? 실제 찍혀있는 숫자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bmw에게 유리한 쪽으로 추리를 하시면 안되죠.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 구멍가게가 관행처럼 했으면 몰라도 BMW처럼 초거대 그룹이 잘 몰라서 그냥 관행처럼 했다? 그리고 그걸 BMW에서 밝힌 것도 아닌데 여기서 그냥 그랬을 것이라고 그냥 BMW에 유리하게 추정 해 준다? 다른 기술적인 설명은 다 설득력이 있고 근거 보여주시며 말씀하시는데 이 부분에서는 다른 근거 없이 완벽하게 그냥 BMW 편에서만 얘기 하시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수명이 의심되는 상황에 보증기간 짧으면 문제가 있다는것도 팩트로 나온게 아닌데 님은 왜 이야기함?ㅋㅋㅋ 그리고 2년 후에 수두룩하게 고장날 모터면 애초에 상용화 안하지 2년지나고 나 몰라라 하는 정책이 더 근거있음?ㅋㅋ 진짜 앞뒤 안맞는 말로 열심히 따지네 게다가 영상에서는 bmw가 워렌티 잘못 책정했다 결국 바뀌어야한다는데 도대체 무슨 영상 보고 씩씩 거리는거임?ㅋㅋ
BMW에서 만들고자 했던것은 EESM 모터이고, 현대나 ZF, 말레 등 다른 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희토류가 없는 모터들은 모두 EESM 모터. 그런데 BMW에서는 아직 EESM 모터를 못만들었고, 그래서 브러시가 달린 EESM 모터인 WRSM 모터를 만들었네요. 결론: BMW기술력 부족에 따른 과도기적 모터.
결론 : 어찌되었든 bmw에서는 브러쉬가 달린 모터를 썼다는 것. 브러쉬는 소모성이며, 소모가 되면 분진이 생기고 보증기간 내에 모터 내부에 들어간 분진으로 인하여 모터가 작동을 멈춘 사례가 있다는 점. 타메이커에 비하여 보증기간도 짧음. 정비할 것이 적은게 전기차의 장점인데 그러한 메리트가 타메이커에 비하여 좀 떨어진다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큰 문제는 아닌데 귀찮은 문제는 확실히 맞네요. 몇 년에 한 번 꼴로 모터청소를 해주면 되는걸까요? 그러한 내용도 들어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