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에요 이거에요~~ ㅎㅎㅎ 옛날 엠넷 케이엠티비 생각도 나고... 좋다.. 이거에요 너무 좋습니다. 컴백홈, 엑스틴, 주석 원타임의 1tym 등 많이많이 틀어주세요. 작곡 서태지 편집 디오 그런 소문이 들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 더 멋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이태원 “Sister’s House” 명함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게 안에 있던 디키스 874바지, 정식 리테일 되기 전 MF! 모자, 의류들… 생각나네요. 뿐만 아니라 이태원서 팔던 펠레펠레, Polo Sport, Tommy Hilfiger, DKNY, CyberTek, Nautica, 에일리언 워크샵, Bear 패딩, 모시모(?), Quicksilver, Maui, 모제스 말론(?) 일본 나이키 캔버스 하이 이런거 생각나네요. 아마도 대부분 가품이었겠죠. 올빽포스는 그 당시에도 미드가 2-30만원 했던 것 같아요. 이태원 나이키에서도 농구화들 300사이즈 가장 먼저 품절 됐었고. 저도 발 255인데 맥스97 310사이즈신고 다녔습니다. 왜 그랬는지ㅋㅋ 참고로 보광동 출신입니다 ㅋ 노스페이스 700입고 다니면 왜 아빠 등산잠바 입었냐고 놀림 많이 당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