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비교] 원곡과 비교영상 - 해변으로가요 / 날울리지마 / 걱정말아요 우리 

이번 기회에 국가적으로 이문제를 다뤄서 그동안 표절로 먹고 살면서 국민들 기만했던 가수,작곡자들에게 경종을 울려야한다.

독일어 공부하다가 Black Foose 저 노래가 너무 친숙하게 들려서 50년전 노래가 왜 익숙한가, 독일 정서가 우리랑 비슷한가 했었는데 이제야 답을 알았네요...

어우 전인권은 진짜 답도 없다.. 인트로랑 싸비 두 구간 멜로디가 반복되는 노래에서 두 구간이 다 똑같은데 들은적도 없다니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

해변으로가요 진짜 놀랍네요..아예 베낀수준인데.. 위아더월드가 올 줄 알고 은퇴해버린 서태지가 승자..

남의 노래 베끼던 것들이 방송나올때마다 대선배 레전드 아티스트 취급받는거 개역겨움 특히 전인권을 락의 전설이라고 빨아대던데 아주 역겨워

전인권이가 독일70위권 하는 노래를 건지면서 이건 모르겠지 하고 쾌재를 불렀겠지... 하지만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가 될줄은...ㅋㅋㅋ

가끔 옛날 일본 시티팝이나 미국노래 듣다보면 아련하고 그랬는데 그게 진짜 맞았네..

90년대 음악의 대통령이니 천재니 거장이니 서로들 물고빨고 했을꺼 생각하니 왜케 웃기냐

순수 창작의 위대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참담하네요....ㅠ

이제부터는 표절이라는 단어 말고 절도곡으로 바꿉시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난 이 가사가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움을 잊어버린 예술가로서 고뇌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상은 자기 고백이 아닌가?

한국 가수들에 대한 믿음이 와르르 무너진다...진짜....

걱정말아요 그대..작사작곡이 전인권으로 되어있네요.. 세상에 정직한넘은 없어. 걸린넘라고 안걸린넘만 있을뿐이지..

멋진 노래 감상하고 비교영상도 흥미있개 봅니다

기가찬다...음악 초보가 들어도 귀가 있으면 똑 같다고 할수 밖에 없네...

전인권 원래 학창시절에 듣고 좋아했던 가수지만 저 곡은 솔직히 독일 곡과 너무 흡사하죠. 발표 당시는 그냥 지나갔는데 드라마ost로 유명해지면서 표절 언급이 많아지자, 당시 전인권씨가 독일로 가서 원곡자를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었어요.(진짜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후 저작권 등록이 어떻게 정리됐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그당시 후배가수가 인터뷰 과정에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표절에 대해 한마디 하자 그 가수와 그 팬덤이 도리어 길길이 화내며 그 후배가수를 비난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인권 발뺌하는 행태보고 인간자체가 싫어짐. 이은주씨도 그렇고 다시는 안보고 싶은 인간임.

걱정말아요 그대 충격적이네....

신승훈의 날울리지마 검색해서 듣고 있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표절로 인해 이익을 낼 수 없는 음악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표절로 한국 음악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겁주어 방어하려는 구린내 나는 표절 짝퉁들에게 죄 값을 계산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의 음악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변으로 가요는 그냥 표절이 아니라 같은노래네요.

지금이라도 원곡자에게 정당한 라이센스 판권 비용 지불하는게 좋을거 같다

표절인지 아닌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해변으로가요랑 날 울리지마 이건 그냥 아예 똑같아서 깔끔하군요.

표절 의심곡으로 원곡 따라 불러보면 표절인지 아니지 알수 있을듯 따라 불러 보니 너무 잘들어 맞네요 ㅋㅋㅋ

오우! 멋진 노래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전인권은 진짜 얼마나 많은 사람들 가슴에 비수를 꽂은거냐 고단한 삶을 달래주는 따듯한 노래였는데 통째로 부정당한 느낌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사답게 공정하게 수익금 분배하고 원곡자와 대중들에게 정중히 사과해라

슬프다.. 비천과 비루네. ...창작은 아프지만 못해도 베끼기 는 말아야지. 한국 가요 역사 발라내고 갈 시점

일본음악 없었으면 한국은 뭐 해먹고 살았을까??

진짜 비슷한것 같아요ㅠ 좋은하루 보내세요~♡

헐 해변으로 가요는 처음 알았네요.... 완존똑같네. 걱정말아요 그대 외국 원곡은 중독성이 ....ㅋㅋ 자꾸 흥얼거리면서 따라 부르게 되네요.ㅋ

그저 웃지요

날 울리지마는 김창환 작곡으로 신승훈님이 작곡한 곡이 아닙니다. (90년대 히트될 때는 바로 표절 여부를 몰랐구요) 추후 논란 이후 신승훈님도 부른 적이 없습니다. 앨범의 대부분이 신승훈표 작사 작곡 발라드곡들이었던 그 앨범에서 그 당시 프로듀서 김창환에게 댄스 곡을 받아 수록하였는데 그게 표절 이야기가.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외부 작곡가에게 맡긴 곡이 거의 없을 걸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은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다. 오히려 뻔뻔하게 무엇이 문제냐고 따지는 것이야말로 진정 부끄러운 일이다

지금 우리가 욕하는 중국과 우리는 다를바가 없다는것이 너무 슬프고 절망스럽다!!

3번째는 완전 배꺘네

걱정말아요 그대도 닮았네요...빠르기가 다를 뿐...

날 울리지마 작곡가 김창환이네 ... 김창환도 전곡 조사해서 앞으로는 이런일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케이팝이 오래오래 세계에서 인정받습니다.

너무 잘듣고갑니다~~ 비슷하네용^^

90년대 신선한 좋은노래들 많이나왔었는데 전부 의심간다

옛날과달리 지금은 투명시대입니다 이세상에는 비밀이 없습니다 똑바로 정직하게 살다갑시다

걱정말아요는 첨부터 가요감성이 아니어서 의아했었는데 역시... 그랬었군

해변으로 가요는 진짜 양심 없는 그냥 번안곡. 심지어 코러스도 똑같음.

참으로 맘이 힘든 한주네요..어릴적 그렇게 좋아했던 노래들이 다 표절에 훔친 도둑질 이었다니 한 두곡도 아니고.... 이건 예술을 표방한게 아니라 절도보다도 더 한 중 범죄네요...

인권이형은 자기노래도 아닌데 감정 제대로 실었어

와 진짜 심각하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작곡가가 몇 안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 ㄷㄷ

해변으로가요 가 나왔을 때는 일본 문화 해금이 안됐을 때라서 일본 노래임을 밝히고 부를 수 없었음. 원래 이철씨와 키보이즈는 서로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허락을 받고 불렀는데 가사는 일본 가사를 작가 이호철씨가 번역해준 것임. 나중에 한국에도 저작권법이 생겼을 때 키보이즈 멤버 중 한사람이 자기 노래로 등록해서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남기고 죽음. 자식들이 저작권 받고 있던 중 나중에 원곡자가 이를 알고 소송을 해서 이김. 이 노래는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노래였고 워낙 증거가 확실해서 재판 중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음. 이건 표절의 문제가 아니라 작곡자가 누구냐 하는 문제였음. 표절이 아니기 때문에 이 노래는 지금도 여름에 라디오에서 나옴. 다만 저작권료가 이제는 이철씨에게 갈 뿐.

표절이 아니잔아 그냥 똑갔어 동곡 이라구 해야 맞지

외국 누군가 해뜯날 가져간 기억이 나네요. 20대초반인가 듣던 노래인데..

작곡자까지 써주는 센스~^^

들국화 개쩌네 ㅋㅋ 그냥 가져다 쓴듯. 그래놓고 선배님 소리 들으면서 아래 가수들이 배웠겠지 배껴도 괜찮구나라는걸 ㅋㅋㅋ

대박 완죤 똑같네..ㅠㅠㅠ 너무 슬퍼...좋아하는 많은 노래가 다 표절이라니 ㅠㅠ

'해변으로 가요'는 70년대 앨범을 보면 '번안곡'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곡의 저작권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곡자가 제소를 못했던 겁니다. 일본의 저작권이 인정되는 시기가 오자 '저작권 침해' 소송을 내고 승소한 것이죠. '무단 사용' 과 '표절'은 좀 다르게 봐야 합니다. '트윈폴리오'나 '조영남' 등 당시의 많은 가수들이 '번안곡'을 많이 불렀습니다. 다만, 당시의 반일 정서때문에 '일본곡을 번안'해서 부른다고 발표하기 힘들었던 면이 있어서 그냥 한국인 작사 작곡이라고 표시하고 공연장에선 일본곡 번안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의 노골적인 표절 과는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70년대가 저작권 개념은 없었을지 몰라도, 표절에 대한 개념은 요즘보다 더 확실했습니다. 이들의 곡때문에 원곡인 팝송이 유명해 진 경우도 많습니다.

걱정말아요 우리는 원곡 0.75배속으로 들으면 진짜 더더욱 똑같음

다녀 갑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지요? 건강한/기분좋은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O^

대학가요제 대상 소나기의 누군가 하고 일본가수 안리 stay by me 하고 판단 좀 해주세요..음악적 지식이 없어서

들어본적은 없다. 가족얘기 꺼내는 것 까지 완벽. ㅋㅋㅋㅋ

걱정말아요 그대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그 수많은 신승훈 히트곡들보다 날 울리지마를 더 좋아했던 나....... 국민학교 2학년대부터 팝송을 들었던 내 귀가 그랬던 거였다. 본능적으로 끌렸나보다...........

헐!! 모야!! ㄷㄷㄷㄷㄷㄷㄷ

자신도 모르게 떠오른게 어디선가 들은걸 인지 못한걸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을듯.

와 신승훈까지..토이 표절 의혹으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듣고 읽고 할수록 제 추억이 무너져 내립니다..

비슷한 하네요 영상 공유 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K-POP이 몰락 한다면 원인은 표절 의혹일지도...

좋아하던 노래가 T T 내 인생이 도둑 맞은 느낌

71년도 독일 가요 너무 좋네요 원곡으로 풀로 들어보고싶네요

구입한 일제 중고차 오디오하드드라이브에 80~90년대 일본 노래가 많이 들어 있어서 장거리 운전중 들어본적이 있는데 한국가요에서 듣던 익숙한 멜로디 노래가 엄청 많았음

완전 따라들 햇네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인듯

괜히 전세계 사기율 1위 국가가 아니구나..

해변으로 가요는 표절이 아니라 번안곡수준임

이런 음악 찾아쥬시는데 대해 존경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한국노래 대다수가 표절곳이라는것이 충격이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후반부를 박자만 느리게 하면 그대로 똑같네

1969년도 한국에서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 해변으로가요를 들고 출전한제일교포 팀이불렀던 노래였죠 그때참가했던 국내팀 키보이스가 노래가 좋아 레코드를 내게됐죠 그동안계속 작곡가가4.5명정도 자꾸바뀌다 주인없는곡이되어 김희갑씨가관리하다 90년대후반 미국엘 가게되었는데 그때키보이스 멤버중 한사람이 미국이민와 생활이 어렵자그때 김희갑씨를 보고사실 그곡을 자기가 작곡했다 그곡을나에게 돌려달라했어 김희갑씨가 그곡을 그분앞으로 드렸죠 그런일있고2.3년후에 일본과 모든문화를 서로개방했죠 그때부터 저작권이 효력을발생함에 제일교포 그분이 한국법원에 저작권침해소송을내고 법원에서 저작권료와 곡을인정다찿았죠 제일교포 그분말에 따르면 해변으로가요가 한국에서크게 힛트한것도 첨부터 알고있었고 그당시한국은외국 노래에대한 저작권료가 없었던 시절이고 (1988년올림픽)을기준으로세계저작권협회 가입했죠 그렇지만 일본하고는 대중문화를서로개방 안하다보니 저작권이 발생하지않았고 1998년부터서로대중문화를개방하자 저작권이 효력을발생하자 바로소송이 들어가 승소한겁니다 언젠간 한국일본이 대중문화를 공유하기를 그분은때를 기다렸다고합니다

날 울리지마는 너무 실망이네요...어릴때부터 좋아했던 곡이고 노래방에서도 애창곡이었는데 이건 완전 전주 도입부 부터 이곡저곡 짬뽕시켜놓은 총체적난국이네요...아...이걸 이제 알았네.

해변으로 가요는 그냥 완전히 베꼈네요 ㅎㅎ

해변으로 가요는 처음부터 번안곡이라고 밝혔으나 한일관계 때문에 등록이 안되었음. 그 후에 저작권이 등록 가능해지고 나서 소송해서 받은거임

해변으로 가요는 번역곡인거 같네. 그땐 그런 가요가 많았던 시절이었죠.

what a great song

신ㅎㄷ 이곡도 듣고놀람

기억이 사작되던 그때부터 우리는 사기행각으로 추억을 만들어왔던 건가.....ㅠㅠ

거의 똑같은데요? 헐~~ 거의 같은 느낌을 가진 창작자들일까요?ㅎㅎ 잘듣고갑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떴는데, 내 인생최고의 가수 신승훈이 썸넬에 있기에 설마하고 봤는데, 혹시나 지금 보시는 분들 신승훈에 대한 오해는 하지말아주십시요. '날 울리지마'는 신승훈 초창기 프로듀서였던 김창환 작사작곡입니다.

참 통탄할 일이네요 짝퉁이 판치는 세상 하나 둘이 아니네요 ㅠ

해변으로 가요 ㅜㅜ 그동안 비슷한 음악 많이 들어봤지만. 반박불가의 완전한 판박이 ㅜㅜ

날 울리지마는 이미지 나오자마자 머리속에 '돈 룩 인 마이 아이즈~'가 그냥 자연스레 불러지네, 발음도 비슷하니 신기하구만, 우리나라 90년대 발라드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ㅜㅜ

9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해도 일본문화 수입금지 였기 때문에 저런 일이 문화 전반에 걸처 빈번했죠 중국수준이었음 솔직히

아..전인권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신승훈이야 뭐 곡 받아서 불렀다치고.....

이햐.. 이걸 찾아내는게 더 대단..

이런 날울리지마는 애창곡 이었ㅇ는데 충격이네요 😂😂😂

진짜 내가 다 쪽팔려 죽겠다.

걱정말아요.. 비슷한 독일노래.. 어떻게 찾았을까..

노래 제목 바꿉시다, "걱정말아요, 훔친 그대~~"

일본 대중 문화 개방 후, ‘해변으로 가요’처럼 웃지못할 헤프닝이 왕왕있었죠. (해변으로 가요 에 대한 부분은 바로 아래 댓글 쓰신 분이 아주 잘 설명해 놓으셨음) 저작권에 대한 결과와 과정은 다르지만 표절로 오해받은 대표적인 사례가 가수 ‘나미’의 히트 싱글 ‘슬픈 인연’. 일본 작곡가 ‘오자키 류도우’가 나미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 곡을 선물했고 한국 보다 1년 먼저 나미의 일본 싱글에 일본어로 선공개했지만 그냥 묻혀 버리고 1년 후, 한국 발매가 결정되었으나 일본 작곡가명 표기가 불가했기에 당시 좋은 곡을 많이 쓰던 작곡가 ‘김명곤’으로 표기되어 발매되었지요. 일본 대중음악 개방에 맞춰 그 이후에 발매된 모든 버전에 ‘오자키 류도우’로 표기했고 나미씨의 적극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표절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98년 부터 순차적으로 분야에 따라 하나하나 시장이 열리며 한국에서 표절했던 작품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 가장 심했던 해적판 만화와 음악은 정말 경악할 수준이었습니다. 지금 한국만화계의 대부, 대모 격 위치에 있는 초일류 화백들을 제외하곤 이름만 있는 유령 작가들의 해적판만화들이 아동도서 전문 메이저 출판사들에 의해 버젓이 출간되고 있었고, 방송국의 각종 시그널 뮤직과 드라마, 영화, 다큐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촬영물들, 심지어 뉴스의 효과 배경음악까지도 일본의 경음악을 그대로 갖다 불법 사용했었고 지금의 4050, 즉 당시의 고딩 대딩들은 말 그대로 경악했었지요. 특히나 음악쪽은 대중가요 전반에 표절 아닌 히트곡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가요계 자체가 개판 5분 전이었음요. 만화와 음악만 예를 들었으나, 영화, 드라마, 가수들의 스타일링과 코디, 쇼, 오락프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포맷, 문학, 심지어 서구 문학의 번역까지... 이전부터 한국에도 저작권법이 있었지만, 사실 상 유야무야 코마상태의 법이었음요. 일본 문화 개방을 계기로 하나하나 법률을 재정비하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보호가 달라졌다고 해도 아직도 한국의 저작권 보호는 많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원저작자가 재판에서 승소하더라도 결정되는 배상금들을 보면 표절자가 벌어들인 돈의 새발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작권법 행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 기관, 즉 기소를 하는 검찰과 재판을 하는 법원의 검사와 판사들의 획일적이고 낮은 전문성, 지적 소유권에 대한 미개할 정도의 한심한 인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날울리지마 도입부는 사잔 올스타스의 메리크리스마스 인더 섬머..

20년전까지만해도 이런 인터넷시대가 아니라.....몰랐던것일뿐이구만요

해변으로 가요는 원한일 문화개방 전에 만든 곡이라 리메이크에대한 허락 다 맡았고 저작권에 이름만 못올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여하튼 조심해야죠! 항상 응원 드려요^^ 행복한 연말 보내새요^^

해변으로가요 100퍼 날 울리지마 99퍼 걱정말아요 그대 96퍼 갠적인 생각입니다.

해변으로가요 ㅎㅎㅎㅎㅎ 이야~~~~ 그냥 그노래가 그노래로구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깃꾼들에게 놀아나고 있다..삶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