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은 됐겠네요. 국민학교2학년때였나 부여에서 했던 사물놀이 캠프였는데 제가 고열이나서 너무아팠어요. 늦은밤 형이 저를 업고 꽤나멀었던 시골보건소까지 뛰어갔던 기억이있어요. 형의 등에 기대서 하늘을 올려보는데 별들은 왜이리도 많았는지.. 오래된 저의 어린시절 기억들중에 되게 또렷히 남아있는 기억이에요. 시간이 흐른뒤 힙합에 푹빠져 많은 힙합영상들 속에서 형을 봤을때 너무좋았어요. 늘 건강하세요형!!!
초창기때 Master Plan이랑 드렁큰 타이거랑 사이 엄청 안좋았었는데 허니패밀리 주축으로 한국에선 한국어로 랩하라면서 분위기 살벌했었음. 심지어 당시 M.net에서 방송하던 힙합더바이브에 나와서 랩배틀진짜 살벌했음. 지금 쇼미더머니 싸이퍼는 애들 장난수준. 랩피타이저 라는 분이 사회보면서 무작위로 주제 던저주고 그주제에 맞게 프리스타일했는데 진짜 프리스타일이었음. 아..내 추억ㅠ
군대 가기 전 힙합을 알게 됐을 때 제가 본 최고의 무대는 이 무대와 당시 itv(인천방송) '윤상의 라이브클럽'에서 힙합 특집 무대였습니다 그 무대를 계기로 MP에 빠지기도 했고 초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 MC 성천 님의 거친 보이스와 빌어먹을이 너무 신선했던 기억입니다 덕분에 추억에 젖었네요ㅋㅋ MP 특집이 언젠가는 있길 바라며 늘 응원하고 구독 눌렀습니다 소울챔버, 일스킬즈, 돕보이즈, 주석, 싸이드비, 갱톨릭, 가리온 등등 너무 그립습니다 (수정_추가 질문) 아, 그리고 진vs위 지하철 컷은 어떻게 촬영하신건지 궁금합니다ㅋㅋ일스킬즈 한남잭슨, 메이크원 님 근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