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전람회 Title Song : 새 Album Title : Exhibition 2 Release : 01-04-1996 ⓒ Danal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 / danalentmusic
이 노래를 들으니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난다...엄마는 저 하늘나라에 계시겠지..내가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가...엄마를 만나면..단 하루라도...엄마 너무 사랑했다고...남들은 잊으라고 하는데..내가 어떻게 잊으며..살을까..내 가장 사랑했던 내 친구 우리 엄마..
이 노래는 비슷한 마음과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위로해 주나 봅니다. 그래도, 아파서 돌아가신걸 지켜 보시는 것이 힘드셨겠지만, 충분하지는 않지만 .. 인사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러운 사람도 있는듯 합니다. 평상시와 다름 없는 조용한 하루의 시작이었고, 아무런 이상한 기분도 느낄수 없었던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의 끝은 평생 잊을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늦은밤 익명의 기운을 빌려서 의식의 흐름 가는데로 몇자 적어봅니다 .. 힘내시고,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슬픔이 무뎌지는 것이 때론 무섭기도 합니다.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
너를 생각한다. 어느 여름 새벽 초점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담은듯한 눈으로 잠시 뒤돌아보던 너. 힘겹게 올라 잠시 멈춰있다가 세상을 등지고 새처럼 낙하했어. 누구에게도 아무말 없이. 7월 여름 새벽 양화대교. 이국땅에서 너를 기억한다. 너는 그누구를 증오도 원망도 하지 않았지. 그냥 혼자 견뎌내다 유행처럼 번지던 죽음의 행렬을 뒤따랐을 뿐. 나는 이제 너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네가 그리워 너무너무 밉다. 큰 아픔을 침묵으로 끝장냈던 절망으로 낙하한 나의 유일한…
Emmanuel. 내게 귀한 편지 전해 준 당신 :) 나에게 조금 더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내가 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었다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가끔. 가끔. 아아아아주 가끔. 그러나 강렬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내 안에 생각 들곤.. 하더라. :)
새-Bird [English Translation] 날 보고 있나요 Are you looking at me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Up above where the stars fade away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At my tiny self 듣고 있나요 Are you listening? 그대 떠난뒤 After you left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My prayers have become habitual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외로운 날개짓으로 In a lonely flutter
*새(bird) by 전람회 [exhibition]* Você está olhando para mim Estrelado Acima do céu Deve ser muito pequeno. você está ouvindo Depois que você saiu Eu não pulei um dia Minha oração Cheio de estrelas Uma noite de verão Você sonhava em me dizer Onde você ficará para sempre Sobre o céu Cadê Você pode me alcançar Neste mundo sem você Não há lugar para descansar Estou voando muito agora Perdido há muito tempo Encontre minha alma Me espere ai Voe em sua direção Cheio de estrelas Uma noite de verão Você sonhava em me dizer Onde você ficará para sempre Sobre o céu Cadê Você pode me alcançar Neste mundo sem você Não há lugar para descansar Estou voando muito agora Perdido há muito tempo Encontre minha alma Me espere ai Voe em sua direção Whoa ~ solitário Com asas *tradução da música pelo Google tradutor hahah
새(bird) by 전람회 [exhibition] Are you looking at me Starry Above the sky It must be too small. are you listening After you left I didn't skip a day My prayer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Whoa ~ lonely With wings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 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외로운 날개짓으로
싱어게인2 64호 서기님이 불러주신 덕분에 이 곡을 찾게 되었네요~ 사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태어날때부터 같이 했던 강아지가 초등학교 5학년때 부모님이 요양병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셔서 그런줄 알고 있다가 한참 지나고 나서 하늘나라로 갔다는 말을 들었던.. 더 잘해줄수 있었는데 이제나마라도 신경 써줄수 있었는데 기쁜소식 함께 할 수 있었는데 정말 미안하다.. 잘 가라는 이별 인사도 못하고 혼자 쓸쓸히 보내서 정말 미안하다.. 죽지 못해 살고 있어서 너무 미안하다.잠에서 깨서 항상 너를 생각하며 조용히 울었단다.. 아직도 널 잊지않고 좋은소식이 생기면 너 덕분이라고 생각해.좋은 인연으로 다시 내곁에 있었음 좋겠다.사랑한다 테리야..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