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가 INFJ인데. 아는 동생이 한 300~400번다던데 제가 어떤형태로든 고용을 해서 수익을 2배이상 늘려주려고 이야기 꺼낸적있는데 딱 어떻게 일 하고얼마받았으면 좋겠다고 , 아무리 물어봐도 그런걸 몇달을 말을 안해줘서 그냥 다른사람이랑 하고 연락두절시켰어요. 빨리 데이터 뽑아서 이렇게 하면 얼마주고 저렇게 하면 얼마주겠다 . 타업체랑 반반 걸치면 나는 얼마주겠다등 정리해서 보여줄수있는데. 문제는 아무멀도 제대로 안 하고 자꾸 선 넘는 허황된 아첨만 하고 허황된이야기를 점점 펼쳐대서 대체 어쩌라는건지, 자기의 꿈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식으로 점점 부풀리는데. 아니 그냥 빨리 서로 쇼부봐서 월수익700~800으로 늘리면 되는걸 그걸 말을 못하고, 계속 돈을 어디까지 뱉을수있는지 간보기를 점점 크게 하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고 알고보니, 최대한 일안하고 그냥 몇억단위의 돈을 일시불로 달라고 하는 눈치였어요 걔는 이성,수학, 논리,계획,분석, 이런게 전혀없고 완전 감정적 감상적 충동적으로 일 하는 애거든요 제가 돈이 꽤 많다보니 그냥 1~2억 일시불로 꼽아 달라고 하면 그냥 선금으로 줄줄 알았나봐요. 환상에 젖어있는거였죠 걔 뿐만 아니라 장모님도 저한테 그랬음. 고향에서자영업 하나 3억쯤 들여서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두어달으 ㄹ이리 뺸질 저리 뺸질 자꾸 하길래 , 왜그러나 분석해보니 그냥 3억 현찰로 달라 이 목적이더라구요 장모나 그 동생이나 인생 그냥 계획 ,분석, 지식 하나도 없이 돈만 날리는 인간이라 내가 옆에서 그냥 관리하면서 자영업 사장 만들어보려던건데 , 그냥 도와줬다고 치고 돈으로 달라고 직접 말은 못하고, 이리 뺸질 저리 뺸질 하는 모습에 둘다 손절했습니다. 남의 현실을 파악하고 크게 도와주려는 infj인 저 랑 그마저도 감정으로 구슬려서 목돈 빼먹고 튈려는 계획성,반성 없고 즉흥적이고 감성만 내세우는 주변인들 , 진짜 너무 안 맞더라구요, 뻔한 아첨하면서 살살 구슬리려는 인간들 INFJ랑 안맞으니 시도도 하지마세요 자기드링 좋다고 아첨하고 접근하는것에 대해 댓가 치루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한테 돈을 줘야죠. 숫자와 논리와 현실과 증명으로만 대화하고 ,뭐 설계해서 빼먹으려다가 손모가지 날라갑니다
남친이 INFJ인데 정말 느낀점은..모순적이지만 진심이다 이거..그리고 INFJ는 본인 사랑이 100% 확실하고 진지하면 상대방에게 헌신함 근데 이 헌신한다는게 물질적으로 뭔가를 해주고 시간을 많이 내어주는 그런게 아님 물론 그런것도 포함이지만 중요한건 자기 감정, 마음의 여유 다 소모시켜가면서도 그 사람을 지켜주고싶고 사랑을 완성하고싶다라는게 있음. 근데 실은 마음이 진짜 여린데 그걸 꾹 참는거임 INFJ는 그냥 존재 그자체를 사랑할줄 아는 순수한 마음이 있음.. INFP인 나는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넓고 큰데 여린 마음이 있음 나는 INFP라서 항상 나를 더더더 예뻐해줘🥺이런 느낌인데 INFJ 남친은 아무말 없이 살포시 웃으면서 바라만봄그러다 예뻐해주고 아껴주는말 해주면 에헤헤 거리고 세상 행복해함 자세히 보면 INFJ는 무한사랑을 주는 다정한 존재임 ..근데 그게 가능하기까지 정말 많은 난관을 통과해야함 ㅜㅜ 그 전까지 나는 남친이 사이코패스인줄 알았음; 페르소나를 엄청 잘 씀 근데 실제 영혼은 어린애같고 여리고 순수함
여자 infj-t 지나가다 님 남친의 행동에 끄덕끄덕 하며 지나갑니다.저도 그런지라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 온 사람. 즉 확실히 정과 사랑을 퍼부을 사람에게만 퍼붓. 그만큼 사람을 보는 눈이 좀 까탈스럽다고나 할까.. 또 그러다보니 외롭습.. ㅠㅠ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친해지기까지 오래걸림 님은 그러분의 상대이니 그 분 기준에서 좋은사람일듯 ㅋ 여튼 행복한사랑 하세요~
본인 infj 여러 infj 공통점 1. 상대방이 상처입을 얘기를 안 함(실수, 상대방이 인성 쓰레기인 경우 제외) 2. 상대방에 따라 맞춰주려 함(그래야 그 상황이 편하고 만약 아무도 말 안 하면 내가 광대가 되어야하는 느낌 평소는 짜져있고 싶은데...) 3. 너무 생각이 많아서 솔직히 힘듬(주로 쓸대없는 과거 생각, 내가 뭐 실수 했었나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나 등등) 4. Entp, enfp 사랑함 (entp - 걍 생각하는 게 ㅈㄴ 웃기고 시크하고 재밌음 썅마이웨이가 ㅈㄴ 맘에 듬 자기주장이 세서 맞춰주기 편해서 좋음) enfp - 긍정적이고 항상 꺄르르가 가능해서 너무 편함 나쁜 생각이나 나쁜 행동이 절대 나오지가 않음 생각을 너무 하지 않게 만들어 줌) Infj 앞에서 착한 행동 예의바른 행동 열심히 사는 모습 이 두가지만 보여주면 존경 or 꼬시기 가능(infj 열심히 살려하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 (Mbti 과몰입러)
11:52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근데 너랑은 하고싶지 않아 근데 너는 내 스타일이야 근데 너는 평상시 습관 보면, 연애하면 힘들 것 같아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일주일 뒤 뭔가 더 추가 됨) 근데 걔는 호의인데 내가 착각한 걸 수 있잖아 근데 좋아하면 진작에 고백했겠지 근데 내가 철벽치니까 표현을 못한 걸 수 있잖아 그러면 내가 고백하면 되잖아 ... 근데 너랑은 하고싶지 않아 근데 너는 내 스타일이야 근데 너는 평상시 습관 보면 연애하면 힘들 것 같아 근데 연애가 하고싶어 => 무한 반복+멀티버스 추가 생성 저 말씀 공감돼서 상황 써보려다 여기까지 써버린 infj.. 뿌듯? ㅎㅎ=미친놈ㅠㅠ
INFJ 는 평화주의자임 도덕 예절 인성 중요시함...본인만의 도덕적 선 이 있음... 상대방이 너무 예의없고 배려없고 말 툭툭해서 상처주고 선 넘으면 컷...근데 상대방 모르게ㅋㅋㅋ상대방도 상처받을까봐ㅋㅋㅋㅋㅋ 근데 참는게 더 많지만 참아도 될때는 참고 진짜 이건 아니다 하는건 말해요 .. 구지 피곤하니까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은거지 불필요한 감정소모 싫음...
성숙과 감정공개를 통해 두번의 갈고닦는 고통을 겪고나면 20대의 infj와 30대의 infj는 완전히 다릅니다 미친듯이 감정이 요동치던 것도 절제가 어렵던 것도 백과 흑의 중간지점을 찾아내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면 infj는 엄청난 장점을가진 사람이 됩니다 20대에는 infj 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1차 2차 3차 4차 기능 주 기능 부 기능 그리고 되려고 노력하는 성향과 타고난 성향이 다를 수 있고 억지로 쓰는 기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뇌파 검사 시 활성화)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 편한 성향과 의식적인 성향이 다를 수 있죠. 그러나 심리학자 융은 강제적인 성향 변화가 가히 폭력적일 수 있으며 타고난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효율 면에서 더 인간답게 사는 방향이라 하엿쪼... 생긴대로 사는 게 쵝오..😅 아 페르소나는 좀 필요한 것 같기도... 😢
_INFJ 헌정영상 ,,,_ INFJ보다 INFJ를 더 잘 아는 ENTJ ,,짜릿해 이렇게 날 이해해 주는 ENTJ라면 INFJ는 기꺼이 심장을 바칠 수 있습니다!!!!!!!! -(물론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셔야 합니다 대장님.)- -(물론 도덕적이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셔야 합니다 대장님.)- -(물론 우아하고 남을 배려하는 화술을 구사하셔야 합니다 대장님.)- 응애~!
전INFJ 현ENTJ로 바뀐 사람입니다. 걱정 많고 생각 많던 제가 사회를 겪으면서 생각만 하는 것보다 하면 어떻게든 일이 처리 되는 것을 보면서 성격이 바뀌게 됐는데 데이터가 쌓이면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알고리즘을 만드니까 편하더군요ㅎㅎ 특히 인간관계에 도움이 됐고 전반적인 성과도 상승하는 것을 보니 확실히 생각보다는 실행을 해보는 것이 맞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가설 설정만 여러 번 하는 것보다는 한 번 기각되더라도 피드백 시스템을 거쳐서 견고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완벽주의에서 '완성주의'가 됐습니다. 다만 깊은 생각을 해봤기에 실행을 해도 더 좋은 결과를 냈던 거라고 생각해서 과거의 성격도 사랑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Mbti 검사를 여러번 했는데 사회에 찌들었을 때 딱 한번 intj 나오고 전부 infj 나온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진짜 …소름돋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 중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기, 알바에서 만난 사람 등등 그룹별로 모습이 다른것도 저네요…ㅋㅋㅋ 그룹별 분위기에 따라 필요한 사람으로 맞춰서 ..? 그런것같아요ㅋㅋ 제3자의 시선으로 보니 정말 피곤하게 사는것같기도하고..하하ㅠ 그래서 사람을 많이 자주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을수도있겠네요ㅋㅋ 만날때마다 영혼을 갈아 끼워서요ㅋㅋㅋ 인프제 맞추는법도 진짜 족집게…. 그래서그런지 파워T 성향인 친구들이 제 마음이 편하고 좀 더 빨리 친해지는것같아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본인 estp 여자 남자 infj 많이 만나 봤는데 확실한건 남녀 상관없이 생각이 존나 많음 + 눈치 준내 봄 솔직히 좀 피곤한 스타일이긴한데 유머코드 맞으면 상당히 재밋다 근데 친해지는데 시간이 상당부분 걸림 예의바른 사람좋아하고 내성적임 잘 안나댐 보통 내 생각으로는 처음에 조용한 이유가 분위기 파악 사람 특징파악 하느라 조용히 있는것 같음 근데 친해지면 좀 특이점에서 변태적인것들이 있었음 가끔 찐광기가 나올때가 있다 뭐 판깔아주면 재밋음 ㅋㅋ 결론적으로 사람자체가 악한사람은 아니나 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극과극인 케이스 친해지려면 먼저 말 걸어줘야하고 친절하고 좀.. 젠틀하게? 다가가야하고 뭐든 좀 이끌어줘야함 생각이 준내 많아서 그냥 이거하자라고 리드해두면 좋아하더라 친해지는건 관심 좀 주고 친절하게하고 가끔 놀려주면 못해도 반은 감 이상 infj를 본 나의 주관적인 감상문임
@@kerokero007 아 그래요?근데 제 추측이지만 아마 INFJ 라고 속이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INFP가 자기가 부지런 해졌다고 J로 착각한거 일수도 있고 INFP가 검사 잘못 하면 INFJ로도 나오기도 하고 정식 검사 안하고 무료검사 했거나 그래서 INFJ 라고 착각 한걸수도 있을거 같아요 왜냐면 INFJ는 산다는거 자체가 고통이라 자살 하거나 자기 스스로 난 세상과 어울리지 않아서 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함 외부인 같은 느낌을 받고 사람들과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서 오해도 엄첨 많이 받고 암튼 자기 스스로 아 난 남들과 다르구나 라고 어릴때부터 느낌 그리고 말하기 전에도 엄청 생각하고 말하고 언제 말할까?계획하고 말함 감정 말까지 계획함 그래서 부지런해졌다고 J인게 아님 진짜 INFJ는 어릴때부터 초민감자+엠페스+HSP+에코이스트+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다 있었어야 찐 INFJ임 님 INFJ 라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그게 다 있었는지 어렸을때부터 아니면 가짜임 왜냐 MBTI는 타고난 선천적 성격을 알기 위해 만들어진거라 MBTI가 INFJ로 바뀐다고 해서 INFJ인게 아님 그리고 초민감자는 매우 드묾 INFJ는 무조건 초민감자임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봤던 인프제 분석 영상 중에 제일 속 시원해요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인프제가 분석한 것도 많이 봤는데 타인의 시선에서 분석해주는데 그게 너무 소름 돋게 비슷하네요ㅋㅋㅋㅋ 은근슬쩍 칭찬 섞어서 얘기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더 소름ㅋㅋㅋㅋㅋ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
진짜 멋있다 인프제인데 제 마음을 위로받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사람들한테 이중적인 모습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고, 매 번 사람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영혼을 갈아끼우는데.. 왜이리 힘들지 집에 가고 싶다 했거든요. 마나 아껴서 성숙하게 에너지 관리 잘 해야겠어요. 진짜 도움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infj. 본인입니당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확고한데 (도덕. 배려), 그 상대와 다다갈 타이밍, 상황에 대해 너무 신중해서 잘 못 다가가고 쉽지도 않아요ㅠ 그러다보니 연락주는 사람하고 대부분 사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enfp. entp 랑 대부분 어울렸던거 같아요 .저도 안 그러고싶어요... 썸부터도 너무 힘들어요 (설레서)
화분 사는 거랑 사람죽이는거랑 비교 할 수 있다는 자채를 이해 못하는 인프제입니다. 화분을 사고 말고는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데 사람을 죽이는건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인프제는 정확히 말해서 T를 공감 못하기 보다 공공의 적인 인간들을 멀리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T든 F는 세상에 필요해서 존재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흥하세요…
어우 진짜 평생 infj인 사람 하나부터 열까지 찔리는 말만 딱딱,,ㅋㅋㅋㅋ F랑 T 완전 반반인 인프제라 그런가 유독 엔팁 엔티제랑 잘 맞는데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1대1로 개인맞춤 메타몽이고 (이미 내 마음속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거 말해주면 좋겠음 나도 그거 같이 하는 게 좋음ㅋㅋㅋㅋ
인프제 잘 파악하신듯. 오해 받는경우도 있는데... 상대방이 좋으면 상대방이 원하는부분을 표현하고 부탁하면 진짜 거의 들어줍니다. 단 예의없거나 선 넘으면 마음에서 바로 손절입니다.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닌지 날 갖고 놀리는건지 아닌지 정도는 금방 파악합니다. 그래서 평소 모습이 예의가 있는지 진정성이 있는지 보게 되는게 있어요. 그리고 그거 파악하는건 그냥 본능입니다 생각해서 파악되는게 아닙니다.
와.... 진짜 개 찐찐 인프제인데요 아직도 저에대해 정립이 안되서 계속 방황하고 심지어 그 많은 인프제 관련 영상, 글 봐도 공감은 하지만 어딘가 빈틈이 있는것같은 느낌에 재미로만 소모했었는데 말씀하시는거보고 무릎 탁쳤습니다. 이겁니다 이거에요 우와아아아아 미춋네요. 걍 누군가 인프제에 대해 궁금해하면 이 영상 저장해두고 이것만 보내주면 될거같아요... 나도 나를 설명못했는데 여기서 발가벗겨졌다 진짜. 당신 무서워.
와.. 내가 이래서.. 엔티제를 좋아하나.. 진짜 너무 나를 잘 설명하고 있는 이 남자를 멍때리면서 보다가 너무 많은 배움을 얻어버렸다.. 사실 멍때리는 순간에도 이게 내가 맞나? 하면서 혼자 승현님이랑 토론하고 납득하고 설득당하고 다시 돌려보고 반복하다가 내가 이런사람을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깨달아부림 ㅇㅂㅇ
제 주변에 ENTJ 사장님들 많은데, 제 특기가 페르소나 장인이라고 생각하는 ‘나 숨기기’ 장인 INFJ인데 유일하게 나랑 인사만하고 나를 다 파악해버린 사람이 ENTJ가 유일했어요 진짜 사람파악이 초능력수준이에요.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F들이 흔히 말하는 공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하고싶지도않고..
아 ㅋㅋㅋ 지나가던 인프레 배꼽 잡고 쓰러질 뻔하며 갑니다. 심지어 얼마전 썸타던 분이 (1년동안 썸탐) 인프제였는데 인프제끼리 만나면 난이도 극악이라고 하고 그 후에 설명 진짜 ㅋㅋㅋㅋㅋㅋ... 최고에요 끝없는 생각던지기의 무한굴레요 반성하고 갑니다. 하지만 저도 이런 제가 왜이런지를 몰라서요.. (?)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infj 여자인데...솔직하고 살짝 강압적이지만 다정한 t유형분들과 잘 맞고 가장 편안했어요ㅎㅎ f분들과는 너무 배려하다가 할 말도 못하고ㅠㅠ특히 isfj 남자분과는 정말 힘들었던거 같고 같은 infj랑은 시작 자체가 안되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재미있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말 싫어하고, 비양심적인거 싫어하고, 양심없고 뻔뻔한거 싫어하고, 이기적인거 너무 싫어해요...맞아요. 평화를 원해요. 외향적, 내향적인게 둘다 있어서 INFJ는 늘 항상 나는 누구인가? 난 나를 잘 모르겠어. 이런 생각 해요. 아웅...진짜 정확히 파악하셨어요. 특히 말씀하신것 중에 아..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말하려다가 순간 이 중에 많이 아픈 사람 있으시면 우짜지? 아..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이거 진짜 있어요. 그리고 상처받는 것도 싫고 상처주는 것도 싫어요. 이게 좀 심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