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제일 가까운 나라인데? ㅎ 자유세계는 졸 많지, 최강국 미국을 비롯해 유럽국들, 일본 한국 등등등 공산국가는 러시아 중국빼면 거의 개털이지. 핵보유도 이쪽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인도, 저쪽은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공산국은 아니지만 반서방국, 미영에 당한게 많아서)정도. 경제력 비교는 넘사급이고...
정말 너무 슬프다 우리도 그런 역사를 겪었으니까 불과 우리 할아버지세대에... 그 때 우리 할아버지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셨고 얼마지나지 않아 포탄에 집이 날아갔고 피난 길 떠나시는데, 어느 한 산 중턱에 나무 뒤에 대기하는 어떤 한 국군이 우리 할머니에게 웃으면서 꽃을 주셨는데 아직도 80이 된 나이에 있지 못하더라... 부디 전쟁이 빨리 끝나고 행복한 기억만 남았으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 시민여러분..
@@user-ot8po5uo7b 핵 만들다 골로간 얘들이 한둘이 아니죠. 왜 자꾸 핵핵 거리는지 이해 불가하네요. 우리가 가지면 일본도, 대만도 가질 것입니다. 전혀 국제 정세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네요. 우크라이나는 힘도 경제력도 약한 나라입니다. 국제 사회에 호소할수 있는, 경제적, 문화적 힘이 있으면, 그게 핵보다 훨신 강력한 무기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군사력 6위입니다. 저도 전쟁나면 총들고 나갈껍니다. 누가 우리나라 함부로 건듭니까? 왜 핵을 가지러 합니까? 어디 처들어 갈껍니까?
우크라이나 사태는 다른거이전에 핵포기 대가로 방위를 약속 받은 국가를 약속의 당사자가 공격한건데 이는 앞으로 핵무장하려하거나 핵무장중인 국가에 핵우산등 방위약속을 통한 핵무기 포기를 불가능하게 만들었을뿐 아니라 미보유 국가들도 핵무장할 명분을 준 최악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네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우쿠라이나와 러시아는 뿌리가 같다는 등의 말을 해대는 통에 우크라이나 지도부만 해체되면 금방 끝나겠구나 생각했는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격렬한 저항을 보고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 강력한 군사력은 자기 나라를 지키는 것에 써야지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데 쓰면 안 된다.
유럽이 가까우니깐 오버 떠는거지. 미국이 우방이었던 이라크 침공할때,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며 10년 전쟁했지만, 전쟁이 끝난후 그 어디에서도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 서양이 미국을 비난하냐? 이라크국민 불쌍하다고 돕기를 했나? 미국이 책임을 지거나, 경제제재를 받았냐? 10년동안 이라크 국민들만 죽어나갔고, 지금도 난민으로 유럽을 떠돌고 있는데..
@@hyukc6059 ㅇㅇ 미국은 전범국. 하지만 세계 그 어느나라도 어느국민들도 아닥하죠 ㅋ. 근데 님 틀린부분이, 이라크점령은 순삭였어요. 전쟁을 10년을 한게 아니라, 점령은 금방햇는데 이후 반군에 개고생한것임.(이부분도 재밋는게 지들 미군 죽는건 매년 숫자발표하면서, 이라크국민 피해에 대해선 쌩깜 ㅋㅋ 어휴 ㅅㅂ 미국인 아니면 사람취급도 안하나봄) 아프가니스탄하고 비슷합니다.
구한말에 조선이 약소국이란 이유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고, 36년 동안 할매할배들이 고통을 받았던 기억이 있고, 그것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기에 오늘도 러시아에 용감히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응원합니다. 국제질서가 힘의 논리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힘이 세고 약하다는 이유로 한 나라의 주권을 멋대로 빼앗는 일은 되풀이해선 안되죠.
현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상황 요약 1. 서방 세계에서는 현재 직접적인 군 파병을 제외한 모든 지원을 해주는 중. 무기 지원, 식량 지원, 의료진 지원, 난민캠프 지원 심지어 미국 정보자산에 의한 정보지원(추정)도 있는 걸로 보임. 2. 우크라이나는 땅을 계속 뺏고 뺏기고 있지만 굉장히 희망적인 소식은 여전히 주요 도시는 지키고 있다는 점임. 3. 러시아 군은 현재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보급체계가 굉장히 무너져있는 상황임. 실제로 러시아 기갑장비가 현지 주민에게 노획당하는 상황이 왕왕 발생 중이며 기름부족도 극심하여 차량을 버리고 진군하는 부대도 있음. 한편 식량문제때문에 슈퍼마켓을 턴 영상도 sns를 통해 공유된 상황. 4. 4:00에 나온 지미니섬 경비대 전원은 다행히 살아있다는 소식이 들림. 러시아군에 항복 혹은 억류되어 포로가 된 상태임. 5. 현재 우크라이나 주변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실시간으로 진흙탕으로 변하는 중. 이 때문에 진흙속에 파묻힌 기갑장비도 여럿 발견됨.
누가 전범이라는거여? 러시아? 나토랑 편먹고 러시아 견제하려고 먼저 시비턴놈이 나쁜거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다구리를 깟냐 뭐를 햇냐.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혼자 나토 가입하겟다는건 이건 러시아랑 붙어보겟다고 선전포고한거지. 러시아는 정당방위다 이런데도 우크라이나가 피해자라고? 내가 아는 지극히 일반적인 도덕적 상식이 바뀐거여? 난 먼저 시비터고 싸움건놈이 나쁜놈이라고 배웠는데
31:17 슈카님이 저번 영상에서는 농담삼아 홍차 배달올까 무섭다고 '독재자' 찍찍긋고 '오래오래 해드시고 싶으신 분'이라며 넉살좋게 말했던 적 있는데 이번 영상에선 매우 단호하고 웃음끼없는 목소리로 독재자라고 말하시는 부분이 정말 감명깊고 멋졌습니다.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 같아요.
직접적인 전쟁활동을 하기는 어려울거예요 이번에 미국이 스웨프트 제재등 강력하게나오기도했고 미국에 직접적인 이득이 없는 우크라이나같은 국가는 굳이 나설이유가 없어서 안나서지만 대만은 미국주둔군이 있기도하고 중국을 압박하기위한 중요한 카드중에 하나니까 중국이 대만을 밀어부칠려면 완전 미국&동맹국 전면전이기 때문에 사실상 독재체재를 굳힐 시진핑한테는 리스크가 매우크기때문에 절대 밀어붙일수는 없을겁니다 대신 대규모 군사훈련같이 무력시위? 같은걸 할수도 있겟지요 그러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 부족한 지식으로나 짧게 한번 적어봅니다 ㅎㅎ
@@dsdr7999 그 "전면전"의 위험성은 공산국가인 중국보다 여론이 지배하는 미국이 훨씬 심각할겁니다. 대만침공 가능성은 저도 낮게 보지만, 실제 그런일이 벌어지고 미국과 확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잇다면 과연 미국이 대만을 지키기위해 자국의 운명도 걸수 잇겟는가? 입니다. 갠적으로 전혀~~ 자국을 걸 정도 되려면 영국 등 5EYES국가들이나 이스라엘 정도는 침공당해야 가능하리라 봄.
@@ghostoftomjord99 우크라이나와 달리 미국때문에 함부로 못들어가는건 맞는데, 반대로 우크라이나사태처럼 확전의 위험성때문에 간보기만 할지도 모르죠. 예전 쿠바사태때도 미국은 직접적인 위협이 되엇기에 쿠바미사일기지 결사반대를 외치고 소련과의 핵전까지 불사햇지만 쿠바때문에 자국운명을 걸수 없엇던 소련이 결국 포기햇죠. 과연 미국은 대만을 구하기위해 자국운명을 걸수 잇을까요? 전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저랑 일하는 사람중에 캐네디언 시민권자이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온 직원이 있는데 우크라이나에 사는 가족들은 전쟁 직전까지도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일어날꺼라고 생각하지 않고 캐나다에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연락이 안되서 무지 걱정중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러시아가 많이 참고있었다.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하는데,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우크라이나의 주권이지, 그것을 러시아가 화가 나고 왈가왈부할 일이 아닙니다. 소련은 우크라이나에 오랜 기간 고통을 줬습니다. 나토의 동진을 얹짢아하는건 어디까지나 러시아의 상층부만의 입장입니다. 명분없는 전쟁은 명백한 비난의 대상입니다. 이라크전쟁은 적어도 테러리스트의 국가를 벌한다는 대외적인 명분이라도 있었습니다. 자국민들조차 납득시키지 못한 푸틴의 침공은 정치적인 이해관계속의 어쩔수없는 결정이 아닌, 한 국가를 향한 무자비한 테러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보려면 객관적인 내용으로 얘기해야죠. 중요한건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나토와 러시아의 관계인데 “얹짢아하는 상층부의 기분”이라고 표현하는건 무지함을 보여주는겁니다. 무슨 국방력 2위 국가가 십대 청소년 마냥 소수 사람의 기분따라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해요~ 나토가 동진하면서 러시아에 접한 국가들에게 러시아 방향으로 온갖 미사일과 군대를 배치한 것이 사실이고, 이는 러시아 입장에서 러시아와 나토가 90년대에 했던 약속을 어긴 것이 명백합니다. 그 어떤 국가가 자기 국경지역에 하나하나 군대 배치하면서 약속을 어기는데 조용히 있나요? 우크라이나는 일진들 힘 놀이하는데에 새우 등 터지는 홍콩하고 결국 똑같습니다. 한 쪽 일진이 잘못한 건 명백하지만 그걸 은근슬쩍 다른 쪽 일진들은 아무 소리 없이 뒤에서 조용하게 있을 수 있도록 냅두면 역사는 반복됩니다.
우크라이나의 선택은 마치 치트를 쓴거마냥 최선의 선택을 했네요. 젤렌스키는 스스로 남음으로서 애국자이자 민족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제 젤렌스키가 참수되면 우크라이나의 이순신으로 영원히 기억되며 우크라이나인들은 지금보다 더 처절하고 오랫동안 저항할겁니다. sns를 통해 참상을 전하며 독재에 저항하나 꺾이기 직전의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여 세계인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하며 러시아를 따돌리는데 성공합니다. 유럽의 최약소국 우크라이나가 강대국 러시아의 멱살을 잡고 같이 진흙탕싸움을 하는게 뭔가 응원하고싶어지게 합니다.
제가해줄수있는건 기도와 주식투자를 잠깐멈추고 월급일부를 우크라이나에 기부를 하는 것같습니다. 지금 기부하는 거는 전쟁의 멈춤을 위한 기원입니다. 나중에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연차라도 써서 복구현장에 직접 가는 겁니다 부디 그런날이 오기를. No war. Stop russia
24:53 그리고 핀란드는 구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 겨울전쟁에서 지고 소련한테 땅 떼주고, 그 이후에도 소련의 간섭을 많이 받은 건 맞지만 핀란드가 소련의 영토였던적은 없습니다.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던적은 있어도 소련의 영토였던 적은 없습니다. 1917년에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핀란드가 독립을 했고, 소련은 1922년에 건국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온 국민이 저항의지가 있다는건 저 나라는 나라와 국민이 살아남을 자격을 가졌다고 봐야죠 싸움은 의지가 가장 먼저고 다음이 국력과 국방력인데 안타깝게도 국방력이나 국력이 러시아보다는 약체이지만 의지만은 자족과 자유를 위해 투쟁하고자하는 의지가 높다는것에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삼프로에서 한국외대 우크라이나 교수님 얘기듣고 정말 많은 역사왜곡과 강대국의 파렴치함을 들었는데 이게 남의 얘기가 아닌가싶네 한국주위에 있는놈들도 많이 다르지 않아서 그래도 한국의 국가위상이 많이올라와서 세계인들이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는게 다행이네 앞으로 역사왜곡부터 문화 영토를 지키려 더 노력해야할거같음
전 개인적으로 러시아 병사들도 너무 안타갑습니다 어느 우크라이나 할머니가 러시아 병사에게 우릴 괴롭히지 말고 돌아가라고 하니 우리도 여기 있고 싶어서 있는게 아니에요 라고 하던군요 러샤군 사상자가 4000명이 넘었다 합니다 이들중 대부분은 러샤가 공격 당한것도 아닌데 왜 우리는 여기서 싸우다 죽어야 하나라고 생각한 젊은이들 일겁니다 독재자 한명으로 인해 러샤도 우크도 고통받네요 푸틴이 홍차를 마시고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음 좋겠습니다
명분에 집착하고 명분을 내세우며 힘을 함부로 휘두르는 건 전제주의 국가 입장에서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자본주의 국가들은 코 앞의 돈 계산 때문에 할 일을 계속 뒷전으로 미루다가, 결국 힘의 논리에 전복당해 역사를 반복시킬 겁니다. 이 세계가 정말로 수호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로 수호하려 하고 있는지 깊은 회의감에 빠진 요즘입니다.
슈카님 의견 잘보았습니다 .. 개인적 사견을 몇자 적어 보자면 미국은 4차대전이 부담스럽고 민주주의 특성상 제국주의 처럼 감정적으로 군사를 움직일수 없는 단점이 있지요 ... 군인은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 남편이기 때문에 자국민의 파병 지지율이 70%가 넘지않는다면 참전 시키기가 어려운 겁니다 .제국주의의 단점은 애국자들이라 시작은 국익을 위한 것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오판을 하게 되고 새로운 성과를 위한 일에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되지요 이번 푸틴의 판단이 그렇습니다 푸틴은 이번전쟁에서 지면 축출될것 같습니다 .
클클클. 세계사나 전쟁사 좋아해서 여러 영상들을 보지만 우리나라 유튜버들이(슈카님도 마찬가지) 절대 안다루는 전쟁사가 잇죠. 바로 이라크전. 베트남전 영상도 꽤 많지만, 어느 영상에도 13년간의 전쟁으로 인한 베트남인의 피해를 언급하는 영상은 하나도 못봄. 베트남 평균연령 29세...정말 어리죠. 왜? 답정너죠.
@@jennylovemexico ㅋㅋ 그나라가 세계 패권을 쥐고 잇으니까요. 어떠한 나라든 국제기구든 미국눈치 안보는데가 없으니까요. 원댓글자 크로디스님이 말한 "슈카님이, 이런일이 21세기에 발생할줄 몰랏다"라고 하지만, 이미 현 우크라이전보다 더 더러운 이라크전이 일어낫엇죠. 크로디스님이 은근 슈카님 까는것이고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반러정책과 나토가입이라는 명분이라도 잇지만 이라크전은 그 전쟁명분조차 미국조작이 드러낫어요, 물론 우리나라는 한번 기사낫나? 바로 사라졋고요.
정당한 전쟁이 존재라기는 어렵지만 정당한 전쟁이론에 따를 때, 정당한 전쟁은 1. 정당한 권력에 의해서 행해져야 한다 2.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3. 정당한 의도를 가지고 행해져야 한다 여기서 1, 2가 정당하더라도 세번째 사항이 변질되면 정당하지 않은 전쟁이라고 합니다 1번 2번도 딱히 정당해 보이진 않지만 3번도 화력투사 수단 투입과 핵 위협으로 인해 볼 것도 없이 이 전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