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뜻은 잘 알겠으나, 그래도 비상근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풋볼 디렉터라는 자리가 그렇게 널널하게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알고 있음. 뭐 세비아의 이적시장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몬치같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웬만한 유럽 클럽의 디렉터들 유럽 전 지역 클럽의 1군 2군 선수들 유스 선수들 다 파악하고 있죠. 거기서 분석하고 우리 팀에 맞는 저평가된 선수들 혹은 비싸더라도 클럽에 필요한 선수들 데려와야 하니까. 대형 클럽은 연봉도 500만 유로 이상씩 받는 자리죠. 작년 나폴리 풋볼디렉터였던 지운툴리를 유베가 올해 데려갔는데, 사이닝 보너스로 700만 유로 줬다는 기사가 있음. 아래 링크 기사 한번 보시길. 요새 떠오르는 어느 중소클럽의 디렉터 기사인데, 아마 얼마나 이 직책이 어렵고 능력이 필요한 자리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커피배달 하면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절대 아님. www.bestelev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112
@@jihwankim8896 박지성이 뭐 했는데 ??? 나쁘지 않은거면 거론 해주면서 말해줘 ... 당신이 쓴 글은 지금 확실한건 하나도 없고 박지성은 나쁘지 않고 현장이 문제다 그리고 구단 지원도 확인 해봐야 한다 ... 그러면 우리는 당신이 쓴 글에 공감 할 부분이 없어요 ...
@@sda6547 맞아요 유독 2002멤버들이 감독에 소극적이죠 그래서 전 황감독은 탓 안합니다 축구행정가?ㅋㅋㅋㅋ 말이 좋아 행정가지 실무 없는 책임지기 싫은 사람이 하는거죠 신태용, 황선홍, 김상식 등등 2002멤버는 아니죠 2002멤버들은 폭탄 돌리기중인데 아무도 안나오면 결국엔 나중애 판단이 다르게 될거에요
좋아요 수 어이 없네 ㅋㅋㅋ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가 기술고문이고 테크니컬 디렉터는 기술이사임. 뭔 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개념은 제대로 알고할 것. '디렉터'라는 직급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실무 최고 책임자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케팅 디렉터, 아트 디렉터 등... 전부 고문 정도의 수준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는 건 좀만 찾아보면 알지. 얼마 전에 맨유도 새 테크니컬 디렉터 고용했는데 고문 정도라면 이 시점에서 위약금까지 주면서 데려 가지는 않았겠지. 박지성은 선수 영입, 유스 체계 수립 등에서 분명히 '실패'했음. 승패와 상관없이 전북의 어떠한 기술적/전략적 방향성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현재는 물론, 미래조차 답이 없음. 운 좋아서 이정효나 김기동 같은 감독 만나면 자동차머니 효과 보는 거고 아니면 장기 침체 빠질 위험이 엄청 큼.
02월드컵 영웅들은 맞지만, 그들이 선수로 영웅인거지, 디렉터 및 감독으로 영웅은 아님. 02월드컵 빨로 쉽게 감독하는 것은 맞음. 02월드컵 끝나고 22년이 흘렀음. 그동안 그들이 선수은퇴 후 괄목할만한 모습을 보여줬나? 하면 아님. 완전 다른개념인 것임. 02월드컵 우승팀인 브라질에서 지금 감독해서 성공한 감독있음? 준우승팀 독일에서 감독으로 성공한 감독있음? 이걸 알아야함. 대한민국의 잘 못 된점이 이런것임.
이딴식으로 설렁설렁 할꺼면 안함만 못하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책임진다면 박지성이건 누구건 실수는 있고 부침이 있단걸 인정하겠으나 면피성 명분은 만들어 놓고, 이런식으로 설렁설렁 어중간하게 일한다면 실망이 클수밖에 축협이 준 꿀을 너무 빨아서 축협의 애완동물이 된 02년 멤버 대다수가 이런 비겁자들 뿐임 그리고 진짜 행정에 욕심있다면 젊은피들이 축구 회장직을 걸고 한국축구의 암인 정몽규와 대립해야 정상이겠지
테크니컬 디렉터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여기 있는 사람 거의다 모른다에 내 손가락을 건다. 다만 여기 저기서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잇으니까 그냥 욕하는거지. 만약 테크니컬 디렉터가 박지성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면 이렇게 까지 욕을 할까?? 작년 수원부터 지금 서울 등등 못하는 팀의 테크니컬 디렉터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저 아는 사람이 있다고 무작정 욕하는건 냄비 근성이다.
팀에 필요한 선수를 사야되는데 어느정도 클래스만 된다 싶음 겹치든 말든 사버림 여기서 1차로 문제가 생김 불필요한 경쟁때문에 안정적으로 경기에만 집중하기 힘듬 무언가 보여줄려는 플레이가 너무 많이나옴 특히 미드필더에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줘야되는 애들이 지나치게 퍼포먼스에 집착함 그리고 2차로 잘하는애들만 사오니깐 너무 개인능력에만 의존하고 팀의 확고한 색깔이 없음 최강희 시절에도 닥공이란게 왜 통했냐면 공격애들 특징에 맞춰 여러가지 공격패턴 그리고 안풀릴땐 외국인 용병의 개인전술 등등 뭔가 공격을해도 납득이될만한 공격을 하는데 지금은 점유율이 높아도 공격할때 패턴 자체가 없고 무조건 개인전술임 그리고 3차로 김태환 한교원 김진수 등등 최고참 애들이 분조장이 너무 심함 승부욕은 경기를 이기려고 하는거지 1대1로 맞짱떠서 이기는게 승부욕이 아님 쓸데없는 카드와 퇴장으로 인해 분위기는 두말할거 없고 남은 선수들이 체력소모가 너무 심함 그리고 4차로 감독들의 역량이 너무 떨어짐 앞의 3차까지의 문제점들을 차치하더라도 전북은 굉장히 좋은스쿼드이고 선수풀이 넓음 감독전술이 점유율을 가지고 가든 역습을 가지고가든 충분히 해낼수 있는 선수가 많음 그치만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한가지만 포기해도 승리가 힘든게 프로임 감독이 선수들 좋으니깐 이정도는 이기겠지 태만한 생각으론 한팀도 못이김 감독이 포기를 한건지 그냥 전술의 부재인지는 모르겠으나 전북이 하고싶은 축구가 뭔지 모르겠음 홍명보가 울산 선수들한테 골먹더라도 라인올려서 전방압박하라고 하고 이정효가 남는시간에 골넣으라고 소리치고 과르디올라가 5대0으로 이기고있어도 선수들한테 포지셔닝 코칭을 하는게 이상한사람이라서가 아님 자신의 철학이 신념이 승부가 어찌되든 자신이 원하는 전술을 선수들이 해줘야 완성되는것이기 때문에 완벽할순없어도 완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거임 진짜 전북 보면 너무 안타까움 진짜 엔진이고 부품이 최고급 스포츠카인데 왜 오프로드를 뛸려고 해.... 트랙을 달려야지
지성이형 잘못이 없다고 볼순 없지...아니 있지 그런데 팀 부진을 테크니컬 디렉터의 잘못이 젤 큰것처럼 몰아가는게 웃긴거 아님? ㅋㅋ 성역이 되어선 안된다고?... 만약 다른 테크니컬 디렉터였음 이렇게 거론이나 됐을까? 어떤 팀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을때 테크니컬디렉터가 부각되면서 욕을 싸먹는거 본적들 있음?ㅎㅎ 테크니컬디렉터를 클린스만에 견주어서 비상근직 어쩌고 대이고 어쩌고 비교하는게... 얼탱이가 없구만...
전북은 선수들의 기를 죽이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전북의 장점은 실력이 검증된 선수로 두텁게 구성된 스쿼드 였음 하지만 단점은 자기만의 개성이 강한 선수가 많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었음 그렇기에 어느 정도의 자기만의 개성을 죽여놓고 각자 융화 되면서 경기를 풀어가야 하는데 이번 시즌 전북을 보면 따로 따로 자기만의 개성을 필드에서 표출하고 융화 될려고 하지 않음 그렇기에 ' One Team ' 이 되지 않다 보니 침체된 분위기에서 쉽게 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팀이 흔들린다고 생각함 거기에다 작년 대전의 ' 티아고 ' 는 존재만으로도 상대팀 선수와 팬들에게 부담이 되고 경계를 해야 될 1순위 선수였는데 올해 전북의 ' 티아고 ' 는 작년의 그 ' 티아고 ' 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담도 안되고 경계도 안되는 그저 평범한 선수로 전락 됐음 물론 ' 티아고 '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전북에 있기 전 보여줬던 퍼포먼스에 비해 지금이 제일 최악의 폼이고 지금이 제일 못하고 있음
대단하죠 그 인기없고 혈세 축낸다는 이미지의 시민구단을 직접 발로 뛰며 전용구장 얻어내고 구단 프런트 시스템 제대로 갖춰가며 인기구단이 되었으니요 게다가 유망주발굴에 정평난 분이시라 앞으로 황재원같은 선수들 계속 배출해내며 대구 지역 축구팬들의 구단에 대한 애착이 더욱 각별해져 갈테고요
박지성이 아닌 다른 테크니컬 디렉터였다면 이렇게까지 까였을까...우승권이였던 전북이라는 팀과 빅지성이라서 유독 빡세게 기준을 잡으니까 문제가 많은거처럼 보이는거지.. 데려올수 있는 자원중 괜찮은 수준으로 다 데려왔구만.. 돈찍누로 다른팀 주전급 에이스급 사와야되나.. 돈찍누로 사왔으면 돈으로 에이스만 사올꺼면 왜 디렉터가 필요하냐 이럴꺼면서
17년째 전북팬으로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댓글 남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몇 년 전부터 명확한 컬러가 없는 전술과 그에 따른 무지성 영입(필요 포지션 고려X, 네임벨류만 보고 영입 등)의 결과로 경기력에 차츰차츰 문제가 생기고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퀄리티 있는 전성기 선수들의 개인기량과 용병들의 준수한 활약이 맞물려 어느정도 성적은 나와줘서 그게 가려져 있던 것 뿐이죠. 그런데 이제 냉정하게 말해 유명세나 인지도 제외하면 절대 좋은 스쿼드가 아닙니다. 그런데다가 전술도 무전술이고 그에 따라 영입도 전략적이지 못하니 그 구멍이 더 커보이게 된거죠. 솔직히 말해 현재 전북에서 고액연봉 받는 선수들 중 많은 선수들이 이미 전성기에서 내리막길 걸은지 꽤 된 선수들이거나, 다른팀 가면 절대 그 연봉 못받을 낮은 수준의 선수들입니다. 전북 축구나 K리그 자주 안보시는 분들이야 어디서 이름 들어보고 국대에서도 봤던 선수들이라 우승경쟁권 스쿼드라느니 더블스쿼드라느니 하지만 그 선수들 중 한두명 빼면 다 지나간 옛날 말입니다. K리그 상위권팀 팔로우하고 계신 팬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전북에서 빼가고 싶을만큼 탐나는 선수 거의 없다는걸요. 그런데 아직도 이런 과거 영광에 취해 프런트도 선수들도 일부 팬들도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것 같아 슬픕니다. 요근래 갑자기, 혹은 특정 감독의 문제로 이런 것이 아닙니다. 당장 이번시즌은 생존이 최대 목표인 것을 인정하고 프런트, 감독, 선수단, 영입, 육성 시스템을 싹 다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당장 땜질 조금 하는걸로는 이미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구멍이 크고 많다는거 인정하고 바꿔나갑시다 우리.
전북은 대구의 조광래, 인천의 전달수 대표이사 보고 5수는 배워야 함. 시민구단임에도 대형 기업구단 전북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한다는 건 팩트임. 진심으로 구단을 위하는 사람에게 행정을 맏겨야지 관련없는 사람 시켰다가 망한 구단이 한둘이 아니다. 이쯤되면 전북도 자세를 낮추고 배워야 한다.
전북 몰락의 1등공신이라고 봐도된다. 박지성이 뽑은 감독 박지성이 뽑은 선수들 하나같이 팀에 민폐만 끼치고 날라가고 있으니.. 행정가로써 스카우터로써 능력이 없는 사람을 너무 큰자리에 앉힌 전북 자체가 가장 큰 문제긴 하네 에휴.. 좀 제발 이름빨로 그만좀 뽑고 검증좀 해라 검증좀. 우리나란 너무 그게 심해 특히 2002년 월드컵 선수출신들이 다 해먹잖아. 그사람들이 과연 정말 능력이 검증된 사람들이야? 축구선수로써 말고 감독으로써 행정가로써 디렉터로써 그 뭐가 검증돼있냐는거다.
박원재 대행이 운이 없을 뿐 경기를 하면 할 수록 팀이 달라지고 잇엇음 그게 지난 주말 수엪 경기엿고 근데 보아텡 아오 박 대행은 숫자의 부족함을 수비가 아닌 공격으로 극복하려 햇고 위협적인 장면도 더러 만들어냇엇음 그러다 공간이 털려서 골을 내줌 그게 남들과는 다른 시도일 수도 잇고 경험이 부족해서 판단 미스를 한 것일 수도 잇고 한데 그래도 박대행은 김상식이나 단과는 달리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잇음 전북이 애매한 스탠스로 대행 체제를 유지하는 것도 새로운 감독 뎃고와봐야 박대행보다 잘할 거란 보장이 없어서가 아닐까 이미 김두현 사례가 잇엇듯이 대행이 잘 하고 잇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 단감독 뎃고 왓더니 팀만 더 망가질까 겁이남 그리고 지송팍 나가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