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월컵 출전 연령이 낮아진다고 있다네요..하루라도 빨리~ 프로팀 가는게 낫겠어요...구자철 말로는 아무리 국대라도 해외나가면 또 체력의벽의 한계가 엄청 있대요..그거 뛰어넘느라 무지 힘들었다함. 유스때부터 지도자가 잘 가르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본인 유스시절 가르침을 잘 못 받아서..그거 .극복하는데 무지 힘들었다함
정말 터무니 없게 들리겠지만 제 나이는 21살인데 꿈이 축구선수입니다 현재는 군 복무중입니다 제가 축구선수가 꿈인데 엘리트 경력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꿈을 이루지 못할거 같아서 군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해외에서 도잔하자는 마음입니다 군대도 이제 곧 제대하고요 제가 취미로는 지금이 12년째고 제대로 꿈을 가지고 개인운동을 빡세게 시작한게 4~5째입니다 장점은 일단 양발잡이입니다 개인훈련을 4~5년째 하는데 양발잡이이고 슛팅을 제일 잘합니다 포지션은 공격수고요 스피드도 100m11초 중후반입니다 헬스도 4~5년해서 몸은 근육이 많이 있습니다 키 172에 몸무게 74정도 됩니다 제가 이제 제대하고 독립구단에서 훈련하다가 동남아 하부리그나 브라질 하부리그 독일 스페인 하부리그 이런데 도전할려 합니다 가능할까요? 도전은 할건데 생각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으시면 진지하게 답변 기다릴게요 부탁드립니다 쓴소리도 조아요!
개인마다 ‘성공’의 기준이란 것이 다르기 때문에 도전을 해야한다 말아야 한다를 논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글만으로는 어떠한 상태이신지 알 수도 없구요. 조심스럽게 냉정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프로 선수로서 성공하여 좋은 커리어를 쌓아 생계를 걸겠다는 목표로 도전하시는 것이라면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세계에서 21살의 나이는 서서히 결과로 보여주어야 하는 시기이니까요. 이건 국내와 어느 곳이든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만, 도전을 통한 성취와 선수생활의 경험을 살려 제 2의 진로를 준비하기 위함이시라면 결코 도전하는 나이와 시기 따위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니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도전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은 가볍게 넘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과 상의하심 어떨까요..축구가 좋다면 장소가 따로 필요할까 하네요. 인도네시아는 K리그보다 축구관객이 더 많은거 같더라고요..춘천 손흥민 형이 하는 곳에서도 본인 잠재력 문의도 해보시고..흥민이 아빠는 어릴때 슈팅도 일찍 안 가르쳤다던데.성적도 그닥 집착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