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들은 그냥 우리랑 같이 늙어가는 친구들, 형들 같아서 참 좋습니다. 저 형들은 나를 모르겠지만, 나는 친한 형들이랑 그냥 만나서 밥먹고 떠드는 것 같아요.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같이 잘 살아갑시다. 형님들 멀리서 존나게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항상 즐겁게 방송 해주십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6명 멤버들 그냥 모여서 대화만 하는 채널 하나 만들어주심 안되나여 ㅜㅜ 진짜 뭘 안하고 그냥 대화만 해도 너무나 재미나여.. 완전 웃깁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ㅜㅜ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낙 행복을 안겨줄거에요.. 이런게 부담이겠죠 ㅜㅜㅜ 그냥 먼가 프로젝트 안해도 되고 .. 모여서 대화하는 모습만 봐도 행복합니다......ㅜㅜㅜㅜ 유투브 채널에서 이렇게 두분이서 대화하는 것 처럼 6명이서 유투브 영상 한 번만 찍어주세요 ㅜㅜㅜㅜㅜㅜ
돌이켜 보면 티비를 자주 봐왔던 그때가 무도나 1박2일 같은 주말 예능이 나에게는 인생의 즐거움에 있어서 하나였는데 무도 종영 뒤로 슬슬 티비를 보는 빈도수가 적어지면서 지금은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그 예전 모습을 잊은채 사라지고 그런데 요즘은 유튜브에 무도가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뜨길래 그때 그추억들이 다시 떠올라 하루종일 무도영상만 찾아보는 내 모습이 너무 좋았다. 그 중에 내가 정말 보기 싫은 무도편이 종영편 마지막편인데 울컥하기 싫어 찾아보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