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폴킴 - '오래전 그날' (2회. '한국형 발라드의 계보' 편)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기교가 없는 창법이 가장 고급지고 화려하네...

고등학교. 첫사랑. 대학교. 이별. 군대. 각자의 결혼. 사랑하는 아이. 무슨놈의 노래가 짧은 5분동안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하냐.

정말 한국 발라드를 이어가는 현 시점의 왕자고 황제다. 진짜 발라드는 기교가 없이 덤덤해야 더 슬프다. 마치 지나간 세월이 슬프고 아쉽고 되돌리고 싶지만.. 너무도 아름답게 그녀를 지키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모든 것을 뒤로하고 담담하게 잊을 수 있는 마음이랄까.. 그래서 더 슬프다. 그녀가 잊어지는 게 슬프다.

사람들이 폴킴의 매력은 가성이라고도 하지만 난 폴킴 특유의 절제미 그게 제일 매력적이더라 사랑해요 폴킴

윤종신은 가슴아픈 추억이고 폴킴은 덤덤하게 행복한 추억인듯...

와 진짜 자기 곡 처럼 부르네.. 개멋있어 폴킴

90년대 순수한 남자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기가 막히게 표현한 이 노래 '슬픈 계산이 없었던 스무살의 설레임...' 이렇게 윤종신의 발라드를 폴킴이 완벽하게 재현해 내었다. 놀라운 가수다.

풀킴이 부르는 '오래전 그날'이 제일 좋은거같네요.....♥ 기교가없어서 뭔가 담백한거같으면서도 아련하고 저리저리한것이... 아진짜 풀킴이 부르는 노래 너무 좋네요....♥♥♥

가끔씩 그리움은 있지만 애틋했고 두근대던 마음은 흘러간 세월에 빛이바래 지워졌네. 늘 나와 함께일꺼라 생각했지만 너도 나도 이젠 각자 다른길을 가고 있네. 늘 해가 바뀔때마다 1년, 2년, 3년이 지났네 세던 횟수가 벌써 23년이 흘렀구나. 늘 기억은 하고 있어. 어찌보면 내 생에 가장 빛나던때 니가 있었으니까. 부디 행복하길 바래.

음원으로 나왔음 좋겠다ㅠㅠㅠ 폴킴은 사랑입니다ㅠㅠㅠ

폴킴은 저 노랠 어쩜 저리 무덤덤하게 잘 부를까? 사람 마음 후벼파게...ㅋㅋㅋ

진짜 그시절에 내가 거기있는거 같아요 . 눈물이 펑펑 . 가슴이 매어져오는데 폴킴씨 목소리로 덤덤하게 불러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ㅜㅜㅜ 가슴이 매여와요 눙물 ㅜㅠㅜㅜ 넘 좋아요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함께 일하는 동료가 퇴사를 해요 ㅠ 고생하며 함께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ㅠ 마음이 아픈건 처음인거같애요 ㅠ의지많이했는데 ㅠ남겨지는 나는 ...버티고 있습니다ㅠ 이또한 지나고 나면 추억이겠지요..만나고 살진 못하겠지만 어느곳에서나 그 착한 직원이 좋은일로 가득하기를 기도해봅니다 고생많았어~~♡♡아~~~ 폴킴의 따뜻한 목소리에 저는 오늘 위로를 받습니다

역시...내가 폴킴을 왜 좋아하는 지 알겠다.

요즘엔 들어볼수 없는 가사..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음악은 영원히 기억되고 불리워 진다..

이곡은 정말.... 아프고 아름답다

윤종신노래 좋아해본적 없는데 폴킴의 오래전그날은 진짜 계속 들어도 눈물나고 감성에 젖게해는 목소리다 다른 폴킴노래도 찾아듣게하는 마성의 목소리ㅠㅠ

진짜 윤종신 노래 명곡 정말많다 예능으로 우낀 이미지가 많았지만 90년대 진짜 최고가수^^ 가사도 너무 좋아

이 노래는 ... 풋사랑에 대한 감성적 서정적 추억이 가장 잘 녹아잇는 곡인듯

이십대 그 시절 기억에 머물도록 하는 노래. 아련함..

감정 절제하며 본인의 이야기하듯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나의 이야기 같아서 저리네요

폴킴은 부르는것도 안정적인데.. 듣는사람도 안전적임.. 그래서 너무 좋음

기교없이 편하게 부르는데 진짜 완벽하다

음색만 좋은게 아니라 노래를 정말 잘하네

50대 후반에 듣고 또 듣네 예전 풋풋햇던 칭구들도 생각나고 그시절로 잠시 돌아간 듯한 아 그시절이 그리워 보긴 꽤나 오랜만이네

어중이 떠중이가 아닌 진짜 발라드 후계자가 나타났다. 롱런하길

지나고보니 스무살의 설레임이 딱 맞는거 같아요 그땐 스무살이 좋은지도 모르고 지나갔던 이노래 들으며 나의 스무살 초반의 추억이 아련하네요

추억이란 단어가 없었음 좋겠다 옛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려온다 그때로 돌아갈수 없는 현실때문에 더.. ㅠ

가사가 마치 폴킴이야기처럼 들린다.. 정말 노래 잘함

와 업로드 겁나 빠르네 진짜 추억이 없어도 감정이 가사속에 다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네요

와 진짜 원곡 진짜 잘살렸네... 군더더기 없이 본인노래라해도 믿겠어 눈감고있으면 직접 속삭이듯 얘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우연히 이노래 충분히 아는 노래지만.윤종신님한테는 미안하지만 폴킴이라는분이 부르는 노래가 넘좋아서 항상 듣고 있어요.특히 첫소절 들어갈때 목소리가 너무 어릴때를 생각하게 만들어요

그땐 참 아팠는데..지금은 그런 추억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

어려운노래인데 폴킴만의 스타일로 원곡 해치지않으면서 잘부르네요 고음이 없어도 진심이 느껴지는 참 멋진 가수

폴킴이 딱 요즘 스타일의 발라드인 듯 딱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21년도 초에 폴킴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았는데... 진짜 음색과 감성표현은 유니크하다....ㄷㄷㄷ

폴킴 목소리 너무나 좋네요. 꾸밈 없이 담백하고 순수함이 묻어나서 더욱 감동을 줍니다. 울컥하네요. 변하지 않기를 때묻지 않기를 ...

박주연 작사가의 실력은 정말.., 그걸 또 완벽히 소화해내는 폴킴,.굿굿

담담하게 부르는데 .... 넘 미치게 그때가 그리워오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쥬르륵.... 정말 잘 부른다

생애 첫 콘서트갑니다 근데 그게 폴킴이에요.... 넘행복해요ㅜㅜ 31쨜남자올림

쟁쟁한 선배들앞에서 많이 떨렸을텐데~말이 더 필요없는 폴킴의 목소리~담담하게 불러서 더 찡한 “오래전그날”

또 느꼈어요.폴킴에 음색 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감동.. 이 노래 자체를 처음 들어봤는데.. 눈물이..

노래가사에 자꾸 감정이입되서 눈물이나네 ㅠㅠ 내 이야기써놓은줄 ㅠㅠ

만날수없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먼훗날 볼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을 또 아프게 하네요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폴킴이 부른 곡이 참 듣기 좋아요 기교없지만 깨끗한 목소리❤❤❤

"그리고 지금 내곁에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이가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35살 밤11시30분 드디어 이해 하다..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커졌었지만ᆢ누군가 널 그토록 아름답게 지켜주고ᆢ 너무 슬프네요ㄴㆍ

너무나 순수하고 정직한 노래 진정성이 느껴지는.. 하나의 과거의 추억을 노래로 담담히 풀어내는 듯한 감성이 너무 좋네요~^^♡

뭐 이리 아련하게 부르냐 지나간 세월이 아련하게 다 스치는거같다 오래전 그날들이

없던 추억도 있었던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노래 듣는 내내 소름 돋네 ..

폴킴은 가사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부르는게 보여서 듣기 좋은거 같음

역시 폴킴..화려하게 고음을 내지 않아도 정확한 음정, 풍부한 감성을 뒷받침해주는 호흡이 빛을 발합니다.

폴킴은 좋은 멜로디를 더좋게 들리게하는 능력이있는 목소린거 같아요..

아~ 먹먹하구나.그시절 눈내리던 명동겨울이 왜생각날까. 노래도 잘하고.백지영이 울고, 나도 눈물이ㅠ

선배들있어서 다소 긴장해서 목이 메이지만 목소리와 창법이 너무 좋습니다~^^

첫소절 교복을 벗고 듣는순간 이틀 금연한 담배를 다시 물고 추억에 잠겼습니다.

폴킴 갈수록 잘생겨지고 음색도 너무좋고 팬더늘어나겟네ㅜㅜ 나만 좋아하고싶은데

목소리가.. 진짜 부드러움 속에 단단함이 있어

숨쉬는 소리도 노래가 된다는 걸 알게해 준 폴킴

교복을 벗고에서 이미 눈물이 났다...ㅠ

폴킴 사랑해요 듣는순간 눈물나네요 나이 마흔 한살 아줌마예요 좋은노래 고마워용

폴킴은 진짜.... 왜이렇게 좋지

기교없는 담백하고 깔끔한 중저음 소리에 귀도 멘탈도 너무 편안해지네. 먼지 씻기는 기분

신승훈 이후 찾아서 듣는, 요즘 가수 중 제일 좋아하는 발라더.

폴킴오빠가부르시는 오래전그날 담담함이 슬퍼지네요.먹먹해진다고해야하나 .현대판 옛날 느낌 종신오빠껀 80-90년대 폴킴오빠껀 20002020년대갬성., 기교가없어도 아름답게들리는 음색이좋습니다

꾸미지 않고 그냥 감정만으로 너무 좋네요

폴킴 넘 멋지다 ^ ^또 한번 반하네요.항상 응원할게요

아! 진짜 폴킴!!! 이름만으로도 다른 설명이 필요는

폴킴 목소리 넘 좋아♥♥♥

'교복을 벗고' 한 소절 듣자마자 오....하다가 끝까지 다들었네

정말🙏🙏🙏 음원 좀 내주세요! 백번째 돌려듣고 있습니다.

그시절이 가슴 절절하게 그리워집니다

감동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우리 폴님 최고!

돌아가고싶다 ... 그냥 ..정말 저런 학창시절로.. 가장 슬픈건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가고 ... 떠난다는거 .. 잘 듣고갑니다. 저도 울컥했네요

외모도 발라드에 딱어울리네요 목소리도 넘 좋고요 폴김~~ 응원할께요~!!

28년전 나의 청춘 19살에 듣던 종신이형의 오래전 그날.. ☔️ 비 내리는 오늘 폴킴에 그때의 추억에 빠져든다 ~~ 아 다시 그때로 딱 1주일만 돌아가고 싶다~~ㅜㅜ

윤종신 버전만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또 이것만의 매력이 있어서 요즘은 둘 다 같이 듣는 중 원곡과 비교했을 때 폴킴 버전은 좀 더 순수하고 감동적인게 있음

아직도 들으러 옵니다... 듣기 너무 좋아ㅠㅠ

음원나왔으면 좋겠어........옵하

표정에 살짝 드러나는 감정과 기교없이 담백한 노래가 일품이네 ㄹㅇ

폴킴 목솔 너무좋네요....지금은 애 엄마지만 노래처럼 가슴 쿵쾅거리는 잠못드는 밤이 있었지요ㅋ

폴킴 진심 너무 좋아

Paul Kim ✨👏👏👏👏👏

와... 폴킴 너무 좋다 ㅠㅠ

믿고 듣는 폴킴.. 역시.. 🥺

어제 tv로 이노랠 들으며 노래가사처럼 늦은 새벽까지 잠못들며 추억여행을 떠났네요. 백지영은 성시경이 자기생각을 잘표현한다고 부러워했지만 난 백지영의 눈물에서 더큰 공감이 있었네요...오래전그날...

언제나들어도가슴이설레이는목소리 역시폴킴....

우리 오빠 엄청 떨었네ㅠㅠ 사랑해요 폴오빠 오래 음악해줘요❤️

사랑의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가는 과정을 노래로 잘 그렸냈다

어렸을때 최애곡, 띵곡. 간만에 감성 자극 됐네~잘 들었어요. 폴킴최고~^^

폴킴 최고야 시대의 목소리,,♡

폴킴은 힐링입니다 맥주한잔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지친하루 위로가 됩니다

폴킴 처음나왔을때 못생겼따생각했는데 개 볼매인것같음 보면볼수록 잘생겨보여;;;;;;;; 노래까지 잘하고 목소리에 미치니 레알 존나잘생겨보여

폴킴~음색 와~~장난아님~👍들을때마다 감탄~~

담담히 부르니 더욱 감동

하루에도 몇 번씩 들으러 오게 하는 폴킴 목소리😍

목소리가 너무좋네요 말하듯이 부르는....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이후에 백지영 멘트가 웃겼음 윤종신이 부른 오래전 그날로는 한 번도 운 적이 없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