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외모로 지독한 왕따를 당했던 소녀가 엄청난 가창력으로 전설이 되고 빌보드1위를 하게 된다면!? 3J중 한명인 레전드 로커로 추앙받는 블루스감성의 재니스 조플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 좋아요 &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재미있는 영화, 음악, 잡썰 등을 소개, 리뷰, 추천을 드리는 채널! 당민리뷰가 여러분들의 삶의 사이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민리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제니스 조플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롹커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한국에 잘 안알려 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는분들이 많네요 ㅎㅎ 저도 참 제니스 조플린 매력있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전 지금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텍사스는 지금도 꽤 알아주는 꼰대지방입니다.. 애초에 샌프란 같은돗에서 태어났어야 하는데... 사람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렸을때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나중에 마악이랑 술에 빠진것도 어렸을때 왕따 소외감때문이라고 하네요.. 앨범이 성공하고 고향에 자랑하러 위풍당당하게 돌아갔는데 가족이랑 동네 친구들은 여전히 무시해서 엄청 상처받았다고 하죠.. 어찠든 제니스 조플린의 목소리는 어떻게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소울풀한 소리가 나올까 싶을정도로 참 구슬픕니다..
제가 락음악을 처음 접하게돤 1990년에 저희 삼촌이 이 분 음악을 처음 들려 줬어요 미국가셨다가 사오셨다고... Peace of my heart, get it while you can ,down on me등 죽이는 곡들 많아요 ...역시 우리 당민님 짱입니다...!!!!사랑합니다 ㅎㅎ 조빱에 슬픔 ㅎㅎㅎㅎㅎ 아참 화이트 라이온 좀 부탁요 당민님~~~
여성락의 역사는 재니스 조플린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이후 수많은 록가수들이 보컬교과서 처럼 추앙한다고 하죠..스티븐 타일러 톰 키퍼 특히 톰 키퍼는 자신의 롤모델이라는걸 인터뷰에서 여러차례 이야기 하는걸 봤네요..그러고보니 60년대 음악천재들 왤케들 단명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하.. 제니스 조플린.. ㅠㅠ 듣기에는 어디로 가는 기차안에서 그 칸의 모든 남자와 응응을 했다고 한 얘기도 있었죠.. 하지만 정신차리고 인생 꽃필때 딱... ㅠㅠ 저는 사실 우울한 summer time 보다 Half moon 이라는 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곡도 정말 좋습니다
제니스 조플린 노래야 말로 혼술 하기 정말 좋죠..ㅎㅎ 당민님, 언제 혹시 ART ROCK 리뷰 계획 없으신지요... 당민님도 ART ROCK 좋아하신다는 소리 듣고나니.. 좀 추천 해주시는 음악들을 듣고 싶어지네요. 리뷰가 어려우면... 혹 댓글로라도 추천 할 만한 음악 있음 적어주시면..듣고싶어요.
전 솔직히 제니스 조플린은 이름만 들어봤고.. 천재다 이정도만 알고있지 머 잘 모르는데 당민님 리뷰 보니까 막 찾아서 들어보고 싶네요ㅜㅠ ㅋㅋㅋ 아 어제도 당민님 리뷰 보다가 중학교 때 빠져살던 메탈리카부터 시작해서 음악 듣느라 늦게 잤어요 ㅠㅋㅋㅋ 당민님이 추천해주시는 곡도 들어보구 ㅎㅎ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당연한?건지는 몰겠지만 ㅋㅋ 선 따봉 후 감상합니다! ㅎㅎ
제니스 조플린 참 좋아 하는 가수 입니다 ball and chain 이란 곡을 매번 라이브 때 마다 다르게 해석하고 그때의 느낌으로 소화 하는 것도 인상 깊죠 그리고 lacrimosa도 언급 하셨네요 91년 92년 93년 앨범과 그 이후 앨범 느낌이 좀 다른 그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반 앨범이 좋다고 느껴지는데 내한공연 못간 것도 아쉬움이 좀 남고요 암튼 리뷰 잘 들었습니다
재니스조플린 ㅠㅠ 남무성님이 그렸던 페인트잇락 이 생각나네요....진짜 한과 외로움이 그득한 뮤지션 ㅠㅠ 그리고 저도 주관적으로 그정도로 못생겼다는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흠,,, 포티쉐이드,라크리모사 반가운 이름들이군요. 그 가정을 꾸리려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는 다음편을 위하여 말안해야겠음요 ㅋ
우리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죠. 그녀를 놀려댄 친구들은 죽어서 역사에 이름 남길 위인들 이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제니스 조플린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록 보컬 리스트로 두고두고 사람들 사이에서 膾炙될 것 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마침 비가 오네요. 가라지에서 처음들어보는 서머타임! 이어서 나오는 레디제플린에 Since I've been lovin U!. 감성적인 노래들은 자유분방한 미국인들이... 15년전 텍사스에서 같이 일했던 백인친구가 자기는 95년에 고딩졸업하고 아빠트럭을 집에서 개조해서 짐칸에 서핑보드랑 메트리스 넣고 무작정 센디에고 가서 낮에는 서핑 밤에는 해변가에 있는 버거킹 멕도날드등에서 일하면서 몇년간 지내면서 뭘하면서 살까 찾았다네요. 일반인이 이렇게 사는데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뮤지션이나 페인터들은 어떻겠어요. 그들의 감성을 녹여서 만든 노래와 음악을 공짜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괴랄하단 얘기하실때마다 엄청 웃습니다. 당민님 영상 즐겨보다보니 저도 요즘 평소에 괴랄하단 단어를 나도 모르게 자주쓰게 되네요.ㅎㅎㅎ 신데렐라의 보컬인 톰케이퍼가 제니스조플린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는데 잘 들어보면 창법이 굉장히 흡사히긴 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s8cU4cGAgA.html 제니스 조플린의 move over를 커버도 했었던거 보면 정말 좋아한거 같네요.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시대가 받아줄수없는 천재는 언제나 본인은 비극을 우리같은 필부에게는 감동을남겨주는것같네요 원래 포크음악을 하려했다군요 그랬으면 좀더 정상적으로 존경받고 살았을수도 JUDY COLLINS연주를 보고 포크를 접었다합니다 자기파괴적인 록음악은 진짜로하면 죽음이 답이죠 잘못태어난 영혼의 슬픔이죠 그냥 인기나 얻고 밥벌이를 위한 삶이라면 써커스또는 포르노그라피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