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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실패 베스트 6위. 벌레가 싫어. 빗소리도 싫어. 

이현욱 단독주택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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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고 자연에 가까운 전원주택이라 벌레와의 전쟁이 어렵습니다. 데크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밤에는 무섭죠. 선홈통에 떨어지는 빗방울 똑은 사람 미치게 합니다. 과연 아파트로 돌어가야 할까요?
*유선 건축 상담 : 1533-2291 / 02-718-3390
*온라인 건축 상담 : docs.google.co...
*이현욱건축가 진행현장 유튜브(광장건축사사무소) :
/ @user-eu1nw2ui4w
*광장건축사사무소 카페 : cafe.naver.com/...
#단독주택#전원주택#건축가이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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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ноя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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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17   
@gd2love
@gd2love 2 года назад
사람마다 예민도는 케바케인듯 하네요 저도 평생 아파트생활만 하다 전원생활한지 5년 됐는데 영상의 모든 내용을 경험하면서도 그럭저럭 받아들여지게 되더군요 미칠정도는 아니에요 너무 겁주기 있기없기? ㅋ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진짜 싫어 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마음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user-op9ef9qw2e
@user-op9ef9qw2e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이럴수도 있다는 . 아무것돛모르는것보다 알고 예상하는건 큰 차이가 있을것같아요
@chujanggo6763
@chujanggo6763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남편 전원주택 지어서 살자고 하는데, 이 양반이 신혼초때 내가 산 (갈색에 높은 곳에서 물이 흐르는 예쁜 장식품 겸 가습기) 가습기도 시끄럽다고 버린 양반임. 진짜 꼭 시골에 가서 산다고 하는데, 혼자 보내고 싶음.
@shin9841
@shin9841 2 года назад
시골이 새벽부터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르나보네여... 새벽3시 4시부터 닭우는소리에 말도 못하는데..
@hyeseons7929
@hyeseons7929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형광등, 냉장고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예민한데 슬레이트 지붕에 폭우 쏟아지는 건 괜찮아요. 남편분도 그러실 수도 있어요. 혼자 보내세요~ (그런 부부 꽤 봤어요 ㅋㅋ 의외로 좋을 수도…)
@user-zt4bs9pv8n
@user-zt4bs9pv8n 2 года назад
ㅋㅋ
@user-yk5bq9jj1g
@user-yk5bq9jj1g 2 года назад
@@hyeseons7929 냉장고소리 슬레이트 억수로 내리는빗소리 동강요ㅋㅋㅋ 요즘 이사온 확장형엔 빗소리 잘안들려 속상함ㅠ
@Gottgu
@Gottgu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ilgyuchoi8646
@ilgyuchoi8646 2 года назад
100% 공감. 나무많은 집+천변(강가)에 살았는데 평생 물릴 모기, 여기서 다 물렸다. 집안에 풀 있는데 뱀도 많음.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좋은 경험 정보 감사합니다
@user-ji1hl6ns1z
@user-ji1hl6ns1z 2 года назад
약 50년 가까이 시골 살아본 자로써 모기는 물 웅덩이에 미꾸라지를 몇마리만 넣음 끝 고양이 키워서 밖에 자유롭게 다닐수 있게하면 기어다니는 곤충 , 파충류 해결 나방 , 파리는 끈끈이 이용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wu5xl1tn5f
@user-wu5xl1tn5f 2 года назад
개구리, 금붕어 등도 넣어놓으면 좋은데 개구리는 알을 많이 낳으니 그건 좀 그러네요. 금붕어 같은 물고기나 거북이 추천...
@user-vj7sm5vr4k
@user-vj7sm5vr4k 2 года назад
@@user-wu5xl1tn5f 금붕어 기르면 새나, 들냥이가 낚시한다던데요~ ㅠ
@user-cs4gt5km8g
@user-cs4gt5km8g 2 года назад
몇편 보니 전원주택의 꿈을 ㅋㅋㅋ 시골에 살면서 제가 나이들면 아파트 들어가고 싶은 심정을 그대로 다 말씀 해주시네요 물방울 소리 새소리 ㅋㅋㅋ 개 한집에서 짖으면 동네 개들 다 짖고 그처에 사슴 같은거 키우면 그 소리도 죽습니다 ㅋㅋ 친 환경이라고 제초제 안 쓴다고요? 일년도 못 가요 본업 가지고 있으면 전원주택 관리하는거 진짜 꿈같은 이야기예요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공구 농기구 사다보면 끝도 없어요 본인 인건비 들어가고 기구사고 그냥 사먹는게 훨씬저렴합니다 첨에는 해보고 싶어서 했다가 노동강도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끼게 되죠 전원주택 실패베스트만 말씀 하셨을뿐이지 무수히 힘든거 많아요 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하하하 현장경험 감사합니다.
@user-qe5uj5hi5l
@user-qe5uj5hi5l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주택 거주 희망자들에게 적성검사 문항 만들어 돌립시다. 실패나 후회하는 사람 없게
@user-vj7sm5vr4k
@user-vj7sm5vr4k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와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user-smith1200
@user-smith1200 2 года назад
뭐니뭐니해도 집은 작아도 집 터(마당)는 넓어야 됩니다. 이정도로 불필요하게 넓어야 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특히 개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높은 울타리 반드시 필요합니다. 밖이 안보이면 더 좋아요. 어설프게 그물을 친 울타리나, 철사 엮어서 휘어지기 쉬운 울타리는 절대 안되요. 나중에 골치 아파져요. 그물울타리는 담쟁이 넝쿨이 올라타기만 해도 쉽게 찢어집니다. 철사엮은것도 녹슬어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보수하기 귀찮아요. 완제품 사세요. 그리고 개를 키우려면 이웃들과 분쟁이 있을 것을 우려해서 이웃과 좀 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이웃의 밭이나 과수원이 없는 길에다가 집을 지으셔야 됩니다. 산책갈때 경로가 좁아지고 산책경로자유도가 사라져요. 개 못풀어놓습니다. 그리고 새소리 정도는 방음 잘되어있고 자기에 편한 집이면, 들리지도 않고 꿀잠 잘 수 있습니다. 벌레 문제는 벌레가 살기 어려운 구조로 집을 지으면 되요. 비올때나 벌레가 들어오기 쉽지 않도록 낮은 터로 집을 짓지만 않으면 됩니다. 집 주변에도 벌레가 서식하지 못하게 환경을 만들어둬야 겠지요. 하수구를 통해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배관 중간이나 하수구 입구에 특정기구 설치해주시구요. 쇠로된 선홈통 말고 다른 재질로 지어주시고, 화장실 바로 옆이 아닌 다른 지붕부분에서 물이 흘러 내려가도록 위치를 바꿔주십시오. 그런데 선홈통 없는게 더 나아요. 선홈통 있어봤자 선홈통 안에 이끼만 생기죠.
@user-deepbluesky
@user-deepbluesky 2 года назад
이번 설에 귀촌한 지인집에 갔다가 눈녹아 떨어지는 홈통소리에 놀랐습니다. 함박눈이 예쁜데 도로에 재설작업이 안되니 고립될까봐 걱정이 무척 되더라구요. 도시인들 맘 단디먹어야 전원생활 할 수 있을거 같아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작게 시작해보세요
@user-um9lb9xz2d
@user-um9lb9xz2d 2 года назад
단독에 오래 살았고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빗소리가 참 시원했고 지저귀는 새소리는 싫지 않았는데 개인차가 있네요 처음 아파트에서 자는데 아랫층 세탁기 소리와 물소리에 잠을 못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단독이라 각종 생물이 살았던것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발전된 기술로 예방이나 퇴치가 어렵지 않을 것같습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user-xj9mg9xl2s
@user-xj9mg9xl2s 2 года назад
10년동안전원주택에 살고있어요 저는 예민한데도 새소리빗소리는 너무좋아해요
@user-lb6dp1sr1n
@user-lb6dp1sr1n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 새소리가 좋아 시골에 사는 1인입니다 빗소리 새소리 모기 돈벌레 싫으면 시골에 살지 말야 하는게 아닐까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시간이 좀 필요하죠
@user-ik9fq3hi7m
@user-ik9fq3hi7m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어릴적에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빗소리 새소리가 그립네요..
@jinujoke5045
@jinujoke5045 2 года назад
연못 모기 유충 서식처 ㅋㅋㅋㅋㅋㅋ 영상들 역주행 중인데 하나하나 너무 귀중하고 중간중간 웃게 만들어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jay-124
@jay-124 Год назад
벌레는 집의 기단높이와 비례함...건축비 아끼려고 기단을 낮게 하면 벌레공격을 피할수 없음...우리 조상님들이 기단 높이를 거의 1미터 수준으로 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결정...1미터를 한번에 올라가기 힘드니까 2단에 걸쳐 계단을 설치함...오르내리기 힘들지만 그 정도 해야 벌레와 습기를 방어한다고 여기신 것....
@user-sf1ww6fp1m
@user-sf1ww6fp1m 2 года назад
정확한 팩트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배관 소리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hyeseons7929
@hyeseons7929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는지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니 ㅋㅋ 말씀 강하게 하신다는 댓글을 다른 영상에서 보았는데, 어떻게 말해도 안 들을 사람은 안 들을 테니 상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쌀 보리도 구분 못하는 도시촌놈이 어쩌다 시골 동네 여기저기 살아보면서 전원 생활의 꿈을 애저녁에 접었는데, 건축가님 영상 보면서 오히려 꿈꾸게 되네요. ㅋㅋㅋ 어릴 때 주택 살아서 아주 주택은 지긋지긋한데 왠지 건축사님 지어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귀찮은 거 싹 빼고 ㅎㅎ
@user-vw2rb6mg9j
@user-vw2rb6mg9j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생활 로망이 있어서 시골 아파트에 살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나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 가까이서 보고 들으면서 결론은 절대 전원주택은 사는게 아니다라는게 결론입니다. 상상도 못할 단점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주변 아시는분들 들어와서 사시다가 집이 안 팔려서 죽지못해 살고 있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유투브나 시골 업자들 말 믿지마세요. 하나 예를 들어 아시는 분 집에서는 지네가 침대까지 올라온다고 하는데 들으면서 소름돋더라구요.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user-th3zq9ft1m
@user-th3zq9ft1m 2 года назад
엄청시끄럽죠 저층 아파트인데 창문에 1층에서 폴리카보네이트 빗물처마공사를 해놔서 비오면 돌아버리겠어요 이중창 닫아도 들리고 옥상 환풍기 돌아가는걸 양철같은걸로 해놔서 겨울엔 시끄럽고 ㅜㅜ
@user-il3fn2wu4z
@user-il3fn2wu4z 2 года назад
모기는 연못에 미꾸라지 넣거나 은행잎 넣으면 씨가 마르고 야외에서는 방충망 설치된 정자에서 모기향 피우며 고기 구워 먹으면 됩니다. ㅎㅎㅎ 벌레를 싫어하면 기피 식물인 허브 식물을 정원에 심고, 빗소리는 듣기 싫다면 음악을 틀어 놓고 철제 빗물 파이프> PVC 파이프 교체가 맞습니다. 새소리는 집에 고양이나 진도 개 키우면 잡아 먹히니 안옴. 그냥 시골 생활에 적응해야 합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2 года назад
적응. .. 결국 사람이 자연에 맞춰야..ㅎ
@user-ur9zx6yg2c
@user-ur9zx6yg2c 2 года назад
우수관 소리 안나게 하려면 줄하나 늘어뜨려 놓으면 되요~ 물이 타고 내려가게 하면 괜찮아요~ 솔직히 소리가 문제가 아니고 낙엽이 그 속에 차서 겨울 막혀서 난리 남, 여름 장마철 물이 역류함 ㅋㅋㅋ, 청소 해주시면 괜찮아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팀 감사합니다
@nadanawhy
@nadanawhy 2 года назад
이제 좀 있으면 집에 가야 할 시기가 돼서 여기저기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이네요. 2011년에 땅콩집 관심 가지고 그 책도 사보고 했는데 연이틀 여러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yongmicho4737
@yongmicho4737 2 года назад
주택 사는데 빗소리 '똑' 진짜 공감돼서 너무 웃었어요. 저도 첨 이사 와서 자다가 진짜 놀랐거든요 ㅋㅋㅋㅋ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생각보다 소리가 크죠
@user-xv8xv1hc4l
@user-xv8xv1hc4l 2 года назад
ㅋㅋ 빗소리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 빵~ 터졌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무지 재미있네요~ ^^
@user-zz5nv3ib2c
@user-zz5nv3ib2c Год назад
전원주택 로망 초치시는건축가님 ㅋㅋㅋㅋㅋ 디테일한 지적 너무 좋아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3750wi
@3750wi 2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빗소리, 똑소리, 새소리, ... 더하기 들짐승 울음소리... 새벽 캠핑장 텐트에서 경험한 소린데 미치겠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소리가 거슬릴 정도면 집자체 문제가 심각할거 같아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자연의 소리 우리가 잊고 있는건 아닐까요?
@user-wu5xl1tn5f
@user-wu5xl1tn5f 2 года назад
단열이나 방음에 문제가 있는 집? 요즘은 단열이나 기밀이 좋게 집을 짓도록 법이 강화되서 문을 닫아 놓으면 그런 소리 막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오래 전에 지어진 단독주택에서 살았었는데(살아 본 것은 근래입니다.) 밖의 새소리는 문닫으면 그렇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새들은 가끔 집에 들어오더군요. 창문 열어놓으면... 빗소리도 평수가 커서 그랬는지 거슬리게 들리지 않았고요. 층고가 높아서 그런 듯....
@user-nf9sc6gf3o
@user-nf9sc6gf3o 2 года назад
똑~~~~죽습니다..영상보면서 혼자서 히죽히죽 아주 웃고 난리였습니다..돈벌어서 건물 지을때 건축사님께 의뢰하고 싶어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깜사합니다
@user-jj7qv5dw7t
@user-jj7qv5dw7t 2 года назад
물방울소리 생각지도 못했던건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user-tx4ue1ft5r
@user-tx4ue1ft5r 2 года назад
목조주택 지었는데..방음이 너무 잘 되어서, 빗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아 오히려 그점이 불만스럽던데요, 잘 때 빗소리가 들리면 더 운치있고 저 같은 경우는 잠이 더 잘 오는데, 창문 닫으면 전혀 안 들려서 방음력에 정말 놀랐어요, 저희집은 캐나다 수입 목조주택인데, 방음도 완벽하고 여름에 그닥 덥지 않고, 겨울에도 보온이 잘 되요, 방음 문제는 집 짓기 나름 같아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빗소리 바람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좋아해서..일부러 창문을 항상 조금 열어 놓고 지내요 ㅎㅎ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user-oz1ol2nd2k
@user-oz1ol2nd2k 2 года назад
사찰에가면 큰 다라이같은데다 물을 가득넣고 연꽃을 키우는 곳이있는데,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송사리(아마 사찰에서 방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짱구벌레 올챙이,소금쟁이등 아주 난리가 아니더군요.
@user-eb1mp9io6j
@user-eb1mp9io6j 2 года назад
기와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시링시링하여 좋은데 홈통으로 흘러내리는 빗소리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도시의 오토바이 소리나 자동차 소음 보다는 좋네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ox5tv4xd1j
@user-ox5tv4xd1j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 우리는 안들리는데요 아침에 나가면 어 비왔었네 할때두 많아요 개구리소리 듣고싶어서 문열어놓기도 하는데 일년에 한번씩 뱀을본다는거 ㅎㅎㅎ 좋은사람은 같이 사는거죠 팸이더놀라서 도망기기도하고 개가 짖어서 알려주기도 하곰ㅋ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와우 맞아요. 부러운 일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user-oo5qp7qb1j
@user-oo5qp7qb1j Год назад
정말 공감됩니다. 밤에 들리는 아파트 윗집 물내리는 소리도 만만치 않죠. 적막한 가운데 울려 퍼지는 자연의 소리, 대단하죠. 일본서 살 때 밤이면 주택가에 정말 조용한데 멀리서 오토바이나 스포츠카 지나가는 소리, 온 동네를 정말 지축을 울리며 달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Год назад
공감 감사합니다
@crazybananaz11
@crazybananaz11 2 года назад
듣다보니 엄청 웃기네요 ㅎㅎㅎ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i3hf8yg6e
@user-ki3hf8yg6e 2 года назад
잘들어 습니다 재미 있네요 도시의 소음은 괜찬 잔아요 익숙 하니깐 시골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장이 큰것 처랑 익숙함이 없기 때문인듯 하네요 그런데 개구리 소리 이건 정말 절대왕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공감감사합니다
@k.d.s.photogallery-6012
@k.d.s.photogallery-6012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보면서 배꼽 잡고 웃었어요 특히 잔디와의 전쟁편 ㅎㅎ 저희도 아파트생활만 하다 퇴직 후 전원생활 시작한지 1년 쯤 되는데 마치 저희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ㅎ 모든 것이 서툴고 낯설어 어설프지만 이웃의 도움으로 잘 풀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원생활은 마인드를 바꾸지 않으면 적응 하기 힘들 것 같아요 근데 좀 너무 민감 하신듯 ㅋㅋ 빗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원주택 택하지 않을가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user-qd2oq1ce9u
@user-qd2oq1ce9u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자연의소리좋아하는데 새벽부터 울어제끼면 두시간더자야되는데 숙면이 안되요
@user-hn9gp5pn1m
@user-hn9gp5pn1m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똑! 똑!똑! 건축가님 넘 웃기십니다. 생각지도 못한 복병들이 많으네요 도둑 무서워 밤에 불 켜 놓고 자려고 옥외 라이트 만들어야지 했더니 온동네 벌레 다 날아 오겠네요. 아이구야 전원주택이고 뭐고 아파트 살아야것다 ㅎ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그정도는 아니고 우선 알고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먼저 살아보고 집짓기 많이 해요.
@user-eb1mp9io6j
@user-eb1mp9io6j 2 года назад
연못을 만들려면 반드시 물고기를 함께 길러야 합니다. 발 여러개인 벌레 이름은 아마도 노래기일 겁니다. 우리 마당에도 대형 전자버그헌터 설치했는데 나방은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모기는 냄새 때문에 모이는 거라 저것도 효과 없습니다. 새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데 그러면 뱀이 모여듭니다. 현관 앞에 뱀이 늘어져 누워있는 것을 아침에 나서다가 밟을 뻔 했습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ay-124
@jay-124 Год назад
고양이를 키우세요...들고양이 밥만 줘도 징그런 벌레는 전멸...고양이가 먹는게 아니라 사냥이 취미거든요...
@user-ft6os5rv3d
@user-ft6os5rv3d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우연히 7위 테라스편 봤다가 웃겨 죽습니다 전원주택 계획하고 있는데 이거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굿!!^^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깜사합니다
@diamolee559
@diamolee559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생활은 어려서 적어도 10대 후반은 살았던 사람이나 태생적으로 부지런하고, 벌레 등에 혐오증 없는 사람이나 해야 할 듯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어느정도는 마음에 준비 필요
@user-mn2vp7pp9m
@user-mn2vp7pp9m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는 시골에서 살아서인지 시골이 좋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시골갈려고 준비중이에요^^
@LookAroundTown
@LookAroundTown 2 года назад
개울가 물소리도 장난 아니지요. 특히 장마철 물 불어나면 창문 열어놓고 잠 못자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의견 감사합니다
@user-uj7dl7vw2d
@user-uj7dl7vw2d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시계침소리도 신경쓰여 죽이고 자는데..빗방울 소리 다음 떨어질거 카운트하다 밤새겟네요
@summ3403
@summ3403 2 года назад
갠적으로 소리중의 최악은 새소리...매미도 짜증나지만 걘 번외로하고..개구리도 좀 거슬리긴하지만 톤이 낮아서 그래도 듣다보면 안들리는데 샛소리 주옥같음. 아침에 젤시끄럽고 때로 몰려다니고 다 하이톤이라...30년인생중에 26년을 시골에서 살았는데 아침에 우는 새소리는 용납이안됨. 다 튀겨버리고싶음...다행인건 새들이 우리집에 안오고싶을 날이면 그날을 안들어도 된다는....
@user-br3fz1yj5j
@user-br3fz1yj5j 2 года назад
댓글에 대해 답글을 달아주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해주시는 모습에서 인품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들도 감사합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자주 놀러오세요
@miyu4082
@miyu4082 2 года назад
소리까지는 생각치 못했었는데,, 공감이 갑니다~~~
@user-op9uv6ql7p
@user-op9uv6ql7p 2 года назад
훌륭합니다!! 많은 충고 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깜사합니다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2 года назад
리얼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깜사합니다
@doobaba8846
@doobaba8846 2 года назад
고기는 굽기만 실외에서 먹기는 꼭 실내에서... 최악의 소리는 도색가짜징크판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아요
@user-mn1gh9iq8z
@user-mn1gh9iq8z Год назад
3M 귀마개 살짝 끼우고 자면 안들림 숙면 할 수 있어요
@how6871
@how6871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저의 웃음벨 전원주택 사망론 ㅋㅋㅋ 물소리 죽습니다~~ㅋㅋㅋ저는 시골에서 어릴때부터 살아서 전원주택의 실체를 알지만 아파트 생활 15년 하니 다시 주택의 저런 사망론?이 그립네요 ㅋㅋㅋ 전원주택 사망론? 영상 또 올려주세요 ~ㅋㅋㅋ
@TheKdsgds
@TheKdsgds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나 새소리 듣기 사전에 적응훈련을 해야 합니다. 유투브 방송에서 몇시간 듣기 해 줍니다. 이 소리에 적응 못하면 그냥 도시에서 사는 것으로... ㅠㅠ
@user-dj5rm8qi3e
@user-dj5rm8qi3e 16 дней назад
이게 진짜 예민한 게 다른데 저는 벌레 때문에 긴장도가 장난 아니구요, 남편은 빗소리에 잠을 못자더라구요 ㅋㅋㅋ 전원주택 생활 넘 좋은데 벌레 때문에 진짜 예민해져요 ㅠㅠㅠㅠ 모기도 장난없고요, 비올 때 배수 잘 안 되면 웅덩이가 생기는데 그 위에 모기가.. 와...... ㅋㅋ 결국 남편이 배수로 파서 해결해줬습니다...
@Polaris_Rhapsody
@Polaris_Rhapsody Год назад
지인집에 갔다가 여자들 아이들 기겁하고 난리났었죠. 저도 처음 보는 벌레 천지 ㄷㄷ 새벽에 새소리에 깬 경험이 있어서 다 공감갑니다 ㅋㅋ
@bangbabang00
@bangbabang00 2 года назад
똑소리에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시골은 여러소리가 납니다. 개짓는소리, 새소리, 군부대 비행기 소리, 소방서 헬기 소리, 멧돼지 소리, 개구리 소리, 맹꽁이 소리 그중에 최고는 고라니 우는 소리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좋은 소리죠
@user-bb5zo2qr9b
@user-bb5zo2qr9b 2 года назад
멧돼지소리 ? ㅋㅋㅋㅋ
@Gottgu
@Gottgu 2 года назад
뭐든지 하지말라는 건축가님...ㅎㅎ...보다가 배꼽잡고 뒹굽니다...ㅎㅎ
@user-sp7bw3yd8w
@user-sp7bw3yd8w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선홈통 안에 스폰지 끼워 넣어뒀습니다. 너무 큰 스폰지 처음에 넣었더니 빗물이 역류해서 소리나는 영역만 막고 나머지는 뚫리게 절반크기의 스폰지로 교체해서 끼워넣었더니 해결되었어요. 와이프에게 자랑하니 와이프는 그런 소음이 있었냐면서 전혀모르더라고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boncha8933
@boncha8933 Год назад
저가 홈 통(양철) 건축 업자와 초기 계약할 때 스텐 파이프 내경 65~75T로 견적 넣어주세요. 소라 안납니다.
@lovory
@lovory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근데 인현욱님은 그냥 전원생활에 안 맞는 거 같아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작게 조금만 하라는 취지입니다.
@user-so8ec8il4b
@user-so8ec8il4b 2 года назад
시골에서 산 저는 정말정말 공감 합니다~~ 보면서 얼마나 웃는지 모릅니다 도시에 사는 친구들은 공감을 잘 못 하더라구요^^; 정말 시골 가서 살려면 이런거 다 생각하고 가야 실패 안 하죠~~~^^♡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WW-un2fl
@WW-un2fl 2 года назад
대문밖 주차에 새가 꼭 전기줄에 앉아서 차지붕에 새똥을 누는거에요..ㅠㅠㅠㅠ 길가라 고체 시설물 하면 다른 차 지나갈 때 원성 들을까봐 결국 차일 쳤어요.
@user-ko4jt8jb4r
@user-ko4jt8jb4r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생활을 하려면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게 상책인듯합니다 우선 농사를 져야합니다 동트려는 기색만 있으면 동트기전에도 새는 울어대기 시작하죠 겨울철이가까워 오면 농작물을 타작하여보관해야 하므로 집마당에 조명이 필요한데 그때는 날아다니는 벌레는 없습니다 빗소리, 새소리, 마당조명은 필요한 것입니다. 빗소리는 농삿꾼에겐 하늘이 내리는 축복이요 새벽새소리는 농사를 망치지 못하게하는 경고이기 때문이죠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ko4jt8jb4r
@user-ko4jt8jb4r 2 года назад
@@architect-hyunwook 그런데 시골에서 농사지어봤자 고생만 하고 아무런 소득도 얻을 수 없는 것이 막연한 로망만으로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자들에게 닥치게 되는 현실인 점을 고려해야 함
@user-sv3zv9te7t
@user-sv3zv9te7t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전원생활 9년차인데 빗소리문제 거의 못느꼈고 새들이 날아오는것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모기 벌레 문제 그리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고있고 아파트로 이사갈 마음 1%도 없는데요 다만 너무 숲속이런데는 안될것같기는 해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단독주택에 벌써 16년 째 살고 있어요
@진돗개탄
@진돗개탄 4 месяца назад
실패 시리즈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24년식 실패 시리즈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실패 시리즈 시즌2 할게요
@kyosunlee
@kyosunlee 2 года назад
선홈통은 처마가 없는 최근 주택디자인에서 지붕에 떨어진 우수가 벽을 타고 흐르는걸 방지하기 위해 내부로 숨기면서 주로 디자인되던데요. 충분한 처마길이가 있다면 굳이 선홈통을 설치할 필요는 없지요? 선홈통이 소음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잘 깨우치고 갑니다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잘 신경 안쓰는부분이라 저도 건축주 반응에 당황했어요
@kyosunlee
@kyosunlee 2 года назад
@@architect-hyunwook 그렇군요 처마가 길면 굳이 선홈통 필요는 없는거죠? 처마아래 지반 배수만 잘된다면… 미관상 보기가 안좋은듯요
@boncha8933
@boncha8933 Год назад
@@kyosunlee 홈통은 꼭 필요 요건 대상입니다. 장단점이 많은데요 장마철에 빗물이 홈 통으로 해서 맨홀 통으로 빗물이 들어가야 배수가 잘 되어 비가 그쳐도 마당이 쾌적합니다. 다만 주변에 수목 나무들이 많으면 홈 통에 낙옆으로 막히니 자주 가을,겨울 꼭 점검 관리 해야 합니다. 홈 통이 막히면 지붕이 폭포로 변합니다.
@kimleejandsue2173
@kimleejandsue2173 2 года назад
바다 보이는 곳에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바다 보이는 펜션에서 숙박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날따라 그랬는지 파도가 엄청 쳤어요 밤에 파도소리 시끄러워서 잠을 설쳤다는…ㅠ 같이 여행간 친구들이 파도소리 시끄러워서 여기 어떻게 사냐고 놀리더군요 ㅋㅋ 제가 도시인이라는 걸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죠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user-bb5zo2qr9b
@user-bb5zo2qr9b 2 года назад
사실 바닷가. 가까이는. 습도가 높아서 생활,건강 다 나쁩니다. 그냥. 여행용으로. 좋겠지요.
@haewooyang5349
@haewooyang5349 2 года назад
건축가 선생님..건축비가 도대체 얼마짜리 집을 얘기하시는지..요즘 창호가 워낙 잘 나와서 소리는 완전 차단 됩니다요..장마철에는 습도 때문에 문 열어 놓는집 별로 없을거에요..공감이 안되는 1인입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jesusismylord7364
@jesusismylord7364 2 года назад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떨어진 은행잎 잘 모아서 바구니에 담아 방구석에 놓아두면 벌레가 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모기는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식물(구문초)을 화분으로 키우면 됩니다. 모기유충은 미구라지 몇 마리 넣어두면 됩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정보감사합니다
@user-gl8rr6wn5l
@user-gl8rr6wn5l 2 года назад
하지마세요 하지마세요..가 젤 웃김ㅋㅋㅋㅋㅋ 재밌으세요
@zelkovatree0911
@zelkovatree0911 2 года назад
그런소리가 문제인지 예민한 신경이 문제인지 참을성이 문제인지 잘 따저보아야 할것같습니다 개인차가 커서 그런분들은 전원을 떠나야하지 않을까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마음에 준비가 필요하다 차원입니다
@leejin3508
@leejin3508 2 года назад
새들이 그렇게 시끄러운줄 몰랐어요. 여름에는 닭까지 새벽에 울어대고ㅋㅋ 시계 초침 소리에 잠을 설치는 편인데 자연의 소리에는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아요
@user-fj6pz8xr6k
@user-fj6pz8xr6k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는 좋던데... 그 정도도 싫으면 애초에 전원주택살이 시작을 말아야죠.
@user-vo4eq9oi5l
@user-vo4eq9oi5l Год назад
저는 반대로 주택에서 평생살다가 이번에 아파트로 왔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먼저 주택에서 살때는 모기 때문에 진짜 모기장도 치고 모기약에 모기향에 별짓을 다했는데 아파트에 오니 모기한방 안물렸네요. 2번째는 택배받기가 너무 너무 편하네요. 현관에 알아서 놔두고 가니 기다릴 필요도 없고 주택에서 살때는 어디 넣어주세요. 하던가 기다리던가 했는데 택배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다음은 화장실은 2개인게 이렇게 편할줄 미처 몰랐네요. 처음에 주택에서 살때 아파트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했었습니다. 층간소음, 관리비, 그리고 새장같다는 느낌 ... 근데 실제로 와보니 제가 무뎌서 그런지 층간소음이 있긴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고 관리비도 뭐 수긍가는 정도고 주택보다 더 햇빛도 잘들고 바람도 잘들어서 시원하고 주택살때보다 더 쾌적하네요. 편견이라는게 정말 무섭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user-dv6jf8iv4w
@user-dv6jf8iv4w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실감나는 강의네오 ㅎㅎ 저도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데 재미 있네요
@boncha8933
@boncha8933 Год назад
여기는 단점만 애기하는 채널입니다. 장점이 있는 채널도 많이 찾아 보세요. 선택은 바로 당신입니다.
@continuebutton5016
@continuebutton5016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에... 돌아가셨어요. 하는 순간 빵 터짐 ㅋㅋㅋㅋ
@user-be8qp6bq1q
@user-be8qp6bq1q 2 года назад
옛날 어른들이 일찍 불끄시고 주무시는 이유가 다~ 있었던거지...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와 그러네요. 그 생각까지는 못 했어요
@heather021
@heather021 Год назад
홈통 100%공감해요 한5년 가까이 살다보니 무감각해져요 ㅎ
@user-sx9ey6yn4p
@user-sx9ey6yn4p 2 года назад
캠핑가서 자는데 새벽부터 누가 새소리 알람을 틀어놓고 안끄는거예요. 느므느므 짜증나서 누구야~~!! 벌떡 일어나서 보니.. 자연의 소리, 진짜 새소리 더라고요. 뻐꾹 뻐꾹 짹짹짹 난리도 아니었어요. 예민하신분들은 절대 체크 사항 이신듯해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user-gl3jv8gk6c
@user-gl3jv8gk6c 2 года назад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이 시리즈 영상들 덕분에 제 속에 있던 겉멋이 수욱 빠져나갔어요. 어두워지면??? 들어간다...!!ㅋㅋ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w5np7wn6f
@user-uw5np7wn6f Год назад
백퍼 공감합니다 진작유트브보고올걸그랬어요 새소리도시끄럽고 잔디싫어 마당에 콘크리트로깔았더니편하더라구요 홈통물똑똑 떨어지는소리어마어마하죠저는 죄다나사풀러서 그안에 스트로폼 글루건으로접착했어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ardenia_kitchen
@gardenia_kitchen 2 года назад
1층 아파트 사는데 앞에 너른 화단이 마당같이 있어요~ 까마귀 소리에 잠깰때가 많습니다. 공감가서 많이 웃었네요ㅎㅎㅎ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아요 ㅎㅎ
@user-vj7sm5vr4k
@user-vj7sm5vr4k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생활 1년차인데 다른건 몰라도 뱀은 진짜 무서워요 퇴치약도 마땅히 없더라구요 마당에서 세 번 봤어요 ㅠ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경험자입니다.
@user-ps7jl6kn3y
@user-ps7jl6kn3y 2 года назад
뱀때문에 절에서는 개를 키웁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user-ps7jl6kn3y 와 그래요? 처음 알았어요 굿
@user-ys6ob7pq3j
@user-ys6ob7pq3j 2 года назад
뱀 별거아님. 2m 막대기 하나면 끝. 죽여야 함. 집이 그 뱀의 활동범위 안이라서 안죽이면 계속 나타남.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user-ys6ob7pq3j 아네 그렇군요
@user-op9ef9qw2e
@user-op9ef9qw2e 2 года назад
생각못했던 부분인데 빗소리 ㅜㅜ 무섭네요
@user-jx3ye1gz6g
@user-jx3ye1gz6g Месяц назад
저녁 퇴근하고 세탁기 청소기도 못돌리고 취미로 성능좋은 스피커로 음악도 못듣고 아이에게 뛰지 말라고 잔소리 층간소음 이웃간 다툼 있는 아파트가 좋아? ㅎㅎ
@user-xu1wg6ce5c
@user-xu1wg6ce5c 2 года назад
어쩜 제가 경험치을 다^^ 100% 공감합니다.
@user-mr8cu6zc3q
@user-mr8cu6zc3q Год назад
전원 주택 대한 로망이 없어졌어요~ㅋ😂
@isaaclee6719
@isaaclee6719 2 года назад
1. 연못, 물그릇. : 모기 양식장 ^^ 2. 아파트 베란다 중간쯤에 조명 설치했다가 새가 와서 부딪히는 것 보고 처음엔 우연일거라 생각했다가 반복되는 것 보고 방충망 찢고 하는 것보고 시겁했던 기억^^ 3. 데크도 빗소리 문제가 있구나...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공감 감사합니다
@edcwsx7132
@edcwsx7132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는 좋은데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너무 기분이 좋죠. 자연의 소리
@janekang5522
@janekang5522 2 года назад
빗소리 들으면 잠이 더 잘 오던데 ㅎㅎㅎ개인차가 다르군요 ㅎㅎㅎ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user-hf9np3vr5d
@user-hf9np3vr5d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빗소리 들으면 오히려 집중이 잘되고 맘이 차분해짐.
@narisett1350
@narisett1350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주택. 쥐,뱀,지네가 문제죠. 그래서 고양이 개키우는거고...
@user-lt4pd6yn2e
@user-lt4pd6yn2e 2 года назад
저..여름엔 농약냄새,비료냄새 겨울엔 연탄가스냄새때문에 창문 절대 못엽니다. 봄..지네 장난아닙니다. 전 거의 공포입니다. 안물려본 사람은 모릅니다. 무지 무지 아픕니다. 마당에 흙 없애고 싶습니다. 길고양이들때문에 약도 못칩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d5xx9dy4d
@pd5xx9dy4d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공감 합니다ㅋㅋ자연의 소리 좋지만 진짜 새소리 새벽에 잠 못 자요ㅋㅋ특히 꿩소리 엄청 시끄러워요~~~진짜 꿩 쏴 죽이고 싶은 맘이 들더라고요ㅋㅋㅋ
@callonJesus24
@callonJesus24 Год назад
그래서 꿩을 잡아 먹나
@MHee730
@MHee730 2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창문을 좋은거 써야 되지 안을까요..이충 썃시로 단열 방음!! 광고에 그렇게 나오던데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렇죠. 시스템 창호
@user-mm4rl1qz7c
@user-mm4rl1qz7c 2 года назад
아.. 우껴서 배아파 ( 죽 습 니 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깜사합니다
@user-lq4uh7iz3h
@user-lq4uh7iz3h 2 года назад
아. 단독 사는데 시원시원하시고 재밌게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
@leejaeil0597
@leejaeil0597 2 года назад
도시생활에 길들여졌거나 신경이 예민해 천성적으로 전원생활이 안맞는 사람들이 있지요. 유념하되 너무 일반화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아요
@user-qf2xv4md3q
@user-qf2xv4md3q Год назад
선홍통은 공사시 굽어 지는 부분에 스펀지 라도 붙여 두면 소리가 안 나죠.
@user-dh7mk2vr1u
@user-dh7mk2vr1u 2 года назад
귀촌하기 전에 귀촌체험을 1달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에 살아보신 분은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겁니다. 가장 큰 마음은 내려놓는 겁니다. 반드시 소음을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포기하는 겁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네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ccmil555
@ccmil555 2 года назад
순간 빗소리에 돌아가셨다고 듣자마자 웃긴데 웃지말아야지.. 생각했음
@eurekapa2515
@eurekapa2515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주택은 단층으로.....20평이면 충분...창고로 콘테이너는 필요해요~~
@user-cb5pj3ds2g
@user-cb5pj3ds2g 2 года назад
모기엔 미꾸라지죠
@smgh1654
@smgh1654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귀신보다 무서운게 돈벌레구요 ㅜ ㅜ 밤 늦게 자는데 새벽부터 새가 울어 하루종일 컨디션이 말이 아니에요. 새소리가 다 좋은 소리가 아니구요. 이상한 소리를 내는 새도 있어요.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2 года назад
하하하 새소리가 그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mgh1654
@smgh1654 2 года назад
@@architect-hyunwook 새 이름은 모르지만 칠판 긁는 소리를 내는 새도 있더라구요.
@user-ur1ri7di7o
@user-ur1ri7di7o 2 года назад
ㅋㅋ 토굴이 어울리실듯
Далее
Korean wood frame House, Building Process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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