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바로밑 축사인데 산책 다니는데 축사있는지도몰랐어요 냄새1도 안나서요 자세히 살펴보니 소 250마리 몇동돼더라구요 시골집들은 거의 축사 저는 갠적으로 축사 철탑중 철탑 이 없는게 더 낳아요 최근에 귀촌집 얻은곳 주위도 축사있는데 냄새 나는거 전혀모르겠어요 시설도 깨끗히 해서 그런지.. 주위산의공기가 다 잡아주기도 할듯해요
정말 너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 글로 풀어내시면서 생각이 많으셨을텐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그런 이야기를 놓치지않고 영상을 찍어주신 마니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이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마니tv님 건강 잘챙기세요~~^^
시골에 살고싶음 일단 월세나 1년세로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저는 1년세로 5년 살다 나왔습니다. 집성촌이라 일 손 안도와주면 늘 외롭고 해충,추위,난방비가 최악 입디다. 이사 나온다는게 쉽지 않아 이럭저럭 살다 2011년 12월에 과감히 떨치고 나왔어요. 이제 시골 로망은 없습니다.
사과밭에 약을 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자기 필요한데 약 치는데 뭐라 할겁니까 하지만 약을 치데 옆 집에 안가게 치라는 것입니다 비닐을 치던 천막을 치던 과수 키우는 사람들 이게 문제입니다 남이야 약으로 피해를 받든 말든 자기는 당당하게 약 치고 간다 이겁니다 이런 게 텃세입니다 발전기금에, 텃세에 , 도시 인구 시골로 인구 유입 요원한 과제입니다
수천평 이것들을 무슨 수로 가림막 하나요 현실은 생각데로 않되는게 의외로 많습니다 개인이 각자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저희집 옆으로 감밭 농사짓는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동래 분들도 그리살고있고 하니 시골은 엇절수없서요 사연자분 집한채 가운대 두고 사면이 과수원들이 평야쳐럼 둘려 쌓여나봐요 힘드시겠서요
5도 2촌..........밭 100 평 쯤 사서...... 한 귀퉁이에 내부 시설 잘 갖춰진 농막 하나 설치하고....텃밭 일구며..... 주 생활은 도심에서 하고, 일주일에 1~2일, 2~3일 정도 전원생활 하는 정도..............시골로 완전 이주 하는 것은 안됩니다. 나이 들고 병들거나 홀로 되면, 전원 생활 감당이 안되, 다시 도시로 돌아 와야 되는데........땅과 건물이 적정한 가격에 매각이 안됩니다.
사연자분의 심정을 백번 이해가 됩니다 귀촌 귀농 언론의 달콤한 선전과 당사자의 꿈이 합쳐 흡사 건강 화목 안락이 보장될듯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음 텃세 무지 농약과 잡초와의 전쟁으로 제대로 2년을 버티기 힘듬니다 병원도 멀리 떨어져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은 시골은 최악 입니다 100명이 귀촌하면 90%는 망하고 버리고 떠나는 현실 그기다 사망율은 거의50% 입니다
귀촌은 소키우는곳 많고 과수원 고추밭 농약 치는들판 전원이 좋은조건이 될수없어요 저 영주강가좋아서 머무는데 지금은 물 더러워요 몇해전만해도 고기잡고 낚시한던곳이었죠 더구나 북향은 드나드는 촌길 최악이죠 먼길가신분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고 잘 헤쳐나가시길요 좋은소식 있기를요~~
저는 시골집 사서 리모델링 해서 주말주택으로 쓰다가 지금은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봄부터 가을 까지만 시골서 삽니다 겨울에는 춥기도 하고 할일도 없고 해서 겨울에는 아파토에서 생활하고 봄 되면 다시 시골로 첨에 올때는 인지라던지 편마비 상태였는데 지금 인지 걷는거 손쓰는거 너무좋아 좋아졌어요 자연의힘이 이런거구나 정말 느낌니다 시골분들 간섭 안합니다 자기들 일도 바쁘니까요 그리고 엄청 반갑게 대해주심니다 아주 오지마을 아닌데는 텃세 발전기금 이런거 안합니다 아주 오지 마을 시골은 그렇겠지만요 살만 합니다
저랑 똑 같은 생활하셔서 반갑고 공감합니다. 저도 마을안 시골 농가한옥 사서 고쳐서 봄부터 가을까지 지내고 직장인이라 직장도 다닙니다. 제가 꿈꾸던 정원가꾸기를 아주 행복하게 하고 있고, 동네분들도 아주 좋습니다. 귀촌하실분들은 마을안 거주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동네도 많습니다.
저도 3년전에 마을과 동떨어진곳에 집 짓고 살다 1년만에 팔고 나왓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이죠? 조그마한 집 시골에 지어서 사는것~! 근데 막상 살아보니 우리가 생각햇던 그 로망과는 많이 동떨지는게 서서히 느껴 지실겁니다. 프라이빗 하게 조용히 살겟노라고 외진곳에 지엇더만. 밤에는 암흑이라 집사람 무서워하고 뱀. 벌레. 하... 여름은 불도 못 켜고 살정도이고. 응급실 가려고 아픈 몸 이끌고 한 30분 나와야 되고. 어느정도는 조용하니 좋구나~ 하다가 점점 시간이 갈수록 외로움과 적막감이 돌더군요 ㅎㅎ 여러분도 깊게 생각 하시고 결정하세요. 사연자분 안타깝네요. 빨리 모든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