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땅값, 집값, 물가 등 시골도 너무 비쌉니다. 또하나 시골 이장,반장, 청년화장, 새마을지도자, 일부 비리공무원 등 텃세도 전원생활을 막는 요인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이러한것들이 해소되지 않으면 시골은 점점더 악화 일로로 가서 소멸 속도를 부추기는거지요. 개인돈 많이들여 시골에 투자해서 발전시키겠다는데 환영하고 도와줘야지 무슨 돈을 뜯어 먹겠다고 수준낮은 생각과 소리를 짖걸여 쌓고~
저도 전원주택로망이 있는데 현실적으론 과연 ? 60중반인데 80세이후에도 운전은 하게될지 의문이고 수도권에서 걸어서10분이내거리에 병의원 전철역백화점 대형마트있는곳에서 살다가 과연 나중에 병원때문에라도 다시 도시로 나와야될거같은데 그때쯤이면 사줄사람도없을듯싶네요.ㅜㅜㅜ마음비우고 카니발하나사서 차박이나하면서 여행이나다니는게 개이득 ㅋㅋㅋ
홍샘 부동산 관련 해박한 지식과 견해는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나이들면 병원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견해에 동감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한달 몇번의 진료를 하는지 나이별 병원진료 횟수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말씀 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한달에 10번이상읕 진료를 받아야 될사항이라면 입윈치료를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응급의 경우 심장관련인데 골든타임이 3~5분 이내입니다. 도시이던 시골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뇌출혈은 골든 타임은 5시간 이내입니다. 시골이라도 큰병원 응급치료가 가능합니다.
궁민의 세금으로 사는 정치인들이 무슨 인기 배우나 된듯이 착각하여 허구한 날 당파 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ㅉ ㅉ 미국을 보면 그 지역 삶의 난이도에 따라 세금 감면 및 혜택을 줘서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각 도시 마다 소형 공장 지대를 만들어 인구가 빠져 나가지 않게 궁리를 하는데 한국은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분열 되게하고 지역 경제는 나 몰라라 하고 거드름이나 피고있는 현실임
사지육신 멀쩡할때는 흙냄새 맏고 푸른 잔디 밟아가며 큰개도 한마리 마당에서 풀어 키우고 좋지... 하나 70만 넘어봐라~ 만사가 귀찮고 대형병원 응급실 있는데가 안가더라도 마음이 편하지... 환금성이 떨어지고 매매되더라도 들인 돈에 반값 받는다 생각하면 된다. 먹고 살 수 있으면 70전에만 살아라~
시사만평에 늘 감사드립니다 20년전 쯤 마련한 이 곳은 잘 마련했지요 당시는 가랙( 아주. 큰. 홍수)지나간 떨기밭. 돌광장이엇지요 지금은 팔려고하면. 줄 서는 자리로 변했지요 나이도있으니 팔아서 편히 쓰라고들 하지만 훗. 날 목마른 나그네에 드릴 그늘과 샘물을 조성. 유지하고 이습니다 낼 종말이 온다해도 비 그치면 돌뿌리파내며 제초작업도,??,,
2023년 혼인신고건이 19만건이예요. 고로 출산률은 0.7명에서 계속 떨어지고 이로 인해 각종인프라 좋은 도시로 인구의 도시집중화는 계속되어 도시는 팽창되고 시골은 인구소멸로 갈 거예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혼인률을 올려서 출산률을 올려야 되는데 한국의 출산률을 올리려면 한국사회는 소득격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옛날 한국사회처럼 돈좀있는 남자들의 1부 2처제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지금 몰래 1부2처 하고있는 남자들 많아요. 그런데 정부에서 1부2처제를 안 할 거예요. 고로 한국사회는 총인구가 계속 줄어들어서 앞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될 거예요.
농촌 인구소멸 시대에 접어들어서 그렇기도하지만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10억을 들여서 만든집이 팔려고할때 잘팔리면 문제가 없는데 팔려고할때 안팔리기때문입니다. 전문용어로 공급은 많고 수요가 없기때문입니다. 지자체에서 인구 유입을 위해서 임대주택을 늘려나가는 이유도 한목했다고 봅니다. 저도 작년까지도 전원주택부지를 봤는데 지금은 임대주택쪽으로 눈이갑니다.
저는 도시의 주택. 아파트에서도 다 살아봤고 지금은 첩첩 산중은 아니고 병원 하나로 마트가 1.5~2km정도 떨어진 곳에 전원주택에 살고있습니다 아파트처럼 편리 하진 않지만 직접 땅을밟고 마당의 잡초를 뽑을땐 왠지 마음이 평온해지는 는낌.나도 모르게 욕심에 조금 둔해지 느낌 공기가 좋다보니 건강해지는 느낌... 나이들면 당연히 병원 갈일이 많아 지겠지요 그러나 어쩌면 우린 닥치지도 않은 일들을 미리 걱정부터 하는건 아닐까요 건강하게 살다보면 병원 갈일이 줄어들수도 있을거고...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코로나 이전 기획 부동산 까지 판치면서 ,이렇게 기초 석축과, 도로만 내고 자연 속에서 살고 싶었던 꿈조차 앗아간 일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저도 공기 좋은 도시 근교 외각(승용차로 30분 정도면 병원 갈 수 있는 거리)에 택배도 자연스럽게 드나드는 그런 곳에 (땅 200평 내외)작은 집 (둘이서 살 아담한 공간),텃밭에 화초도 가꾸고 무공해 작물도 손수 심어 일구면서 가축(토종닭 오골계, 청동오리, 금계 거위) 키우고 주말에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SUV 차량에 자거거 싣고 사랑하는 사람(아직 없음)과 여행 다니며 살고 싶어요.
나이 들수록 돈을 멀리하라 나이 들수록 사람과 멀리하라 나이 들수록 도시와 병원을 멀리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생을 조용히 마루리 하라~~ 80% 이상이 자식이 있어도 감옥같은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하는세상~~ 60 넘으면 다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과 즐기다 가는게 가장 현명한 사람~~ 70 넘으면 가고 싶어도 못감
사람을은 로망과 현실을 판단을 그저 경치좋고. 조용하고 공기좋고 그런곳에 집을 턱 지어 놓으면 나는 이런곳에서 산다 누가오면 고기 파티도하고 생활의 여유로움도 자랑하면서 귀족 문화 처럼 생각을 하는 사람들 짓입니다 다 빵 입니다 생활의 자체는 얼마나 불편 하고 계절에 따라 할일도 많고 고생바가지 입니다 교통수단도 물론이거만 밤에는 불빛따라 온갖 벌레들 정말 짜증납니다 처음엔 사람들 초대 찿아오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삭막한 집이 되어버립니다 외로움에. 잘해놓은 집에 홀로 혹 단둘이 무슨 귀향살이도. 아니고 청소는 물론 집주변 잡초제거등 고생만 잔뜩 합니다 전원 주택은 한마디로 자유로운 감옥 이라 할수 있습니다 노후 에는 물좋고 공기좋은 시골 들어가 살아야지 천만의 말씀입니다 도시엔 그래도 노인들 사람구경도 하고 어디 다니다 이것저것 먹고싶은거 사먹고 돌아다니다 보면 운동도 되고 병원도 가고 가족들과. 유대관계도 쉽고 시골에 들어가면 정말 외롭움에 지쳐 수명 단축 됩니다 시골 원주민인 경우는 틀립니다 마을 회관이나 다들 모여 수다도 떨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외지인 들과의 시골 노인네 들과 는 친해질수가 없습니다 생활의 수준이 틀리다 보니 그런점도있고 친구도 뭐가 맞아야 친구가 되듯이 억지로 얼굴보면서 모이는것도 괴로운일 차라리 집에 혼자있는게 편할수도 전원주택은 사람들의 비현실적인 로망에 젖어 빚에낸 현실이라 고도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