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뿐만이 아니라 시대도 잘 타고났죠 ㅋㅋ... 북아메리카 대륙엔 애당초 농사에 적합한 대형 가축이 없어서 농사를 늦게 시작했고, 그로 인해 국가로 딱히 발달한 케이스도 없어서.. 결국 무주공산인 땅에 유럽인들이 들어와 일방적으로 지배를 하고, 개척자로 들어온 상황에서 타 문화권처럼 뚜렷하게 분화되기 전에 재빠르게 통일까지 하니, 다른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오랜시간 전해 내려온 고유문화가 없어 분열할 위험도 덜하게 합쳐진게 크죠. 여러 나라가 들어와야 할 대륙 땅덩이를 미국이라는 나라 혼자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고, 분열될 위험도 없으니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나 만들어진 나라라 생각됩니다.
스스로 생존 방법이 미국이랑 척지는 것은 아님. 어차피 에너지,지하자원은 대부분 수입에 식량자급률도 떨어지는데 속된 말로 미국에 알량방귀 덜 뀐다고 나라경제에 득될 것은 없음. 미국과 끊고 아예 미래 있을법한 중국체제에 스스로 포함되도 사정이 나아질 것도 없음. 자유무역에서 장벽이 추가되면 우리 대한민국은 수출입국을 유지하는 전략을 고안하거나 줄어든 수출로 계속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체계로 구조조정하는 것입니다.
@@user-uj5np2bd4m 저같은 초보자들이 돈 버는건 그저 운인 경우가 90%지요. 전에 조사하면서 미국 석유주가 분할되있단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때는 엄청나게 하락장 이었는데 위에 말한것처럼 오를것같았기에 가장 대표적인 시가총액 1등주식을 샀었습니다. 운이 잘 따라줬어요.
전간기와 지금의 공통점 1.유럽은 가난해졌고 모든 유럽국가는 미국에 의존해있었음 2.독일은 재무장 3.폴란드는 소련(러시아)와 간접적으로 싸움 4.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때문에 피해(기근/전쟁) 5.이탈리아는 극우가 집권하고 6.미국은 최고 호황기를 맞으며 7.강력한 전염병(독감/코로나)이 돌았다 8.아시아에는 새로이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가 일어나고 있었으며 9.그 아시아 국가를 막기위해 주변국가에서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가고 있었고(ABCD동맹/쿼드) 10. 또한 그나라에 전략적 자원을 금수조치를 강행한다(석유/반도체) 11.영국은 어리석은 총리의 정책 때문에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입으며(처칠의 금본위 회귀/트러스트의 감세정책) 12.프랑스는 미국에 항상 토를다는 지도자는 진보와 보수를 모두 경험한 지도자였다(조르망주/마크롱) 12. 전유럽을 위협하는 한명의 지도자가 있었고 (히/푸) 13.그 지도자 옆에는 딱가리 국가가 있었으며(오/벨) 14.헝가리는 자국 이익을 위해 마지 못해 그 독재자와 손을 잡는 지도자가 나온다(호루티/오르반 빅토르) 15.그리고 체코는 항상 그 헝가리 때문에 불안해 했다 16. 미국과 전세계에서 수많은 노동문제와 양극화의 문제가 대두되었던 때였고(1차댜전과 반대로 케인즈적 사상에 입각된 2차대전이 역사상 가장 양극화가 가장 적었던때) 17.미국에는 여자들과 숱한 염문을 뿌려댔던 범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사업가가 있었다고 한다(하워드 휴즈/앨런 머스크) 18.그 사업가는 그시대 최신 탈것에 관련된 회사를 운영했고(항공기 제작회사/스페이스X) 19.미디어 회사를 소유했다(영화제작사/트위터)
유럽은 진짜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 누가 국방비 줄여서 무기 재고 개판 내래? 누가 러시아랑 에너지 협력해서 이 꼴 내래? 전부 다 원인은 자초해놓고 힘드니까 책임은 미국이 지라는😅 부탁까진 이해해도 저렇게 당당할 수가 있는 건가? 애초에 미국 아니었으면 진즉에 우크라이나 밀리고 유럽은 공황 상태에 빠졌을텐데
이는 전세계 GDP 비중에서 미국의 비중은 거의 그대로이지만, 미국의 동맹국들의 비중은 크게 줄어들었기에 미국의 동맹국들이 미국의 파트너에서 미국의 보호만을 바라는 호소인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대만 문제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아무런 발언권을 가지지 못한다던지요.
영국이 대단한이유. 한국 금융 다 합쳐도 영국 HSBC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바이오 다 합쳐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화학 다 합쳐도 영국 린데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석유화학 다 합쳐도 영국 쉘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항공우주 다 합쳐도 영국 BAE 시스템즈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패션 다 합쳐도 영국 버버리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소비재회사 다 합쳐도 영국 유니레버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유통 다 합쳐도 영국 테스코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미디어 다 합쳐도 영국 BBC보다 수익이 낮고, 한국 철강 다 합쳐도 영국 리오틴토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야금 다 합쳐도 영국 앵글로아메리칸 PLC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주류 다 합쳐도 영국 디아지오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정보통신을 다 합쳐도 영국 리드 엘제비어보다 시총이 낮고, 한국 통신을 다 합쳐도 영국 보다폰보다 시총이 낮음. 한국은 영국 미국이 아니라, 스위스보다 시가총액 규모가 작음.
독일은 러시아의 저렴한 가스 없으면 제조업 무쓸모임 그래서 이렇게된거 미국은 독일 제조업을 미국으로 옮기길 원했고... 근데 슐츠가 시진핑 3연임 확정되자마자 대기업 수장들 데리고 중국 날아가서 외교관계 다시 다짐 원래 프랑스랑 같이 가려고했는데 슐츠가 먼저 행동에 나설 정도로 급박했음... 우리도 실리 따져가며 행동해야 함 무조건 미국이 아니라... 특히 러시아하고는 우호적인 관계 유지해야 함 자원대국하고는 좋은 관계 유지해야 함 지금 중동도 미국에 등 돌리는 추센데 우리도 너무 미국에 목매지 말아야 함
@@fruitrice 전쟁의 위험성을 못느껴서 오판한게 자랑이냐? 자기는 위험성을 못느꼈는데 결국 전쟁이 났으면 아 내 판단이 틀렸었구나 하고 인정을 해야지 미국이 유럽보고 군대 줄이라고 총들고 협박했어? 그동안 유럽이 분담금 안내고 뻗대던 나토 유지하던거 미국 아니야?
가스 4배는 사실 현대사회에서 없으면 당장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데 그걸 4배 받고 파는 것은 제가 봐도 너무 했긴 했습니다 그러나 무기 가격에 대해선 미국에게 뭐라고 하면 안되죠.... 국가의 존폐걸린 전쟁도 아니고 나토 국 대부분들이 말이 "나토"군이지 대부분이 미군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 뜻은 미국 국방비가 EU의 많은 국방비를 오랜시간 대체 해줬죠. 더하자면 유럽은 미국에게 저런 비판하는 것 자체가 자기 얼굴 침뱉기 같네요... 애초에 유럽을 상대로 항상 큰 무역적자를 가지고 있던게 미국이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