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는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은 잘할 수 없습니다. 잘한다는 건 실수에 대한 이유를 알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빈도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건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수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하는 것에, 실수를 하지 않는 것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마음껏 하되 실수에 대한 이유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이유를 찾게 된다면 내게서 남들은 실패를 볼 때 자기 자신에게 성공의 길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정한 속도란 수비수가 공격수를 따라가기 위해 정상적인 보폭으로 따라가는걸 말함. 그런데 수비가 변칙적으로 스탭을 하면 그냥 속도살려서 치달하면 (수비는 자기가 템포를 놓치기 때문에 )된다는거고, 수비수가 그냥 계속 일정한 속도로 공격수의 드리블에 맞춰 일정하게 따라오는 경우에는 두 발이 가까워지는 순간(붙는 순간) 디딤발이 없어지기 때문에 안쪽으로 짤라 들어가면 된다는 거임. 그래서 중요한건 먼저 고개를 들고 수비의 패턴을 파악해야한다는 것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이 조금 아쉽네요 ^^
드리블러를 위한 강의이지만 수비에게 꿀팁이 될것 같습니다. 저의 드리블 패턴은 거의 대부분 원투 쓰리하면서 아웃 사이드로 치기를 좋아하는 패턴입니다. 요즘은 공격쪽보다는 수비쪽을 서는데 저와같은 패턴을 주로 사용 하는 공격수 상대할때 드리블러의 패턴을 예상 하여 무르면서도 두발을 붙이지 않는다면 수비가 드리블러를 유인하여 따낼 수도 있겠네용~제글이 맞는건지 모르겠으나 요즘엔 수비위주로 서는데 좋은 꿀팁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치>디딤발(스텝 속도)>구조 순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비수와 동일선상일수록 수비수는 보고 반응하여 구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구조를 바꾸고 따라올 수 없다는건 공격수가 타이밍 맞게 친다 한들 위치적으로 수비수가 유리하면 디딤발 및 구조를 바꿔서 따라갈 시간이 충분하다는거죠 따라서 위치가 가장 1순위고 같은 수비수의 스텐스 (몸통방향과 구조)라도 디딤발과 수비수의 스텝의 속도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집니다 첫번째 아웃사이드로 가져가는거에 대한 이유는 수비수가 무르는 스텝의 형태 및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비수의 두 다리가 붙는 스텝으로 수비수를 눈으로 봐도 크게 스텝을 딛으면서 무르기 때문에 오른발 딛는 타이밍 뺏으면 아웃사이드 쪽 반응할 수 있는 디딤발이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붙는 스텝에 오른발 보고 아웃사이드 반응을 시킨거고 두번째 인사이드로 가져간 수비의 스텝을 보면 수비수의 두 다리가 붙지 않고 수비가 무르는 스텝이 짧게 짧게 무르고 있어 디딤발 구조가 아웃사이드에 반응하기 위해 준비된 상태로 무르고 있습니다 즉 인사이드 쪽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디딤발이 되어있지 않는 디딤발 형태 및 스텝이라 같은 구조라도 왼발이 딛는 타이밍에 인사이드로 반응한 것 입니다 원리를 모르는 공격수는 인사이드도 막혔다고 생각하여 같은 구조라도 인사이드를 치질 못하지만 디딤발>구조 순이기 때문에 무르는 스텝이 붙지 않고 짧게 짧게 무르는 수비수에게인사이드로 가져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