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편 보면서 잠시도 눈을뗄수 없었다 동기들과 같이하는 모습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모습에 나또한 그안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보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어요 권율씨의 즉석 노래하기에서 돌아가고싶은20대 그러나 돌아갈수 없는20대라 노래할때 순간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네 너무 공감되는 말이었어요 보는내내 내얼굴에서 미소가 가시지 않는걸 느꼈다 재방을 몇번 봤는지 봐도 봐도 너무나 좋았어요
혜성처럼 등장해서 이젠 고정 별이 된 무진. 휘파람 영상을 보며, 아 추억이다 라고 말할만큼 무진 그대의 시간은 흘렀을지 몰라도 팬들에게는 여전히 오늘 같은 신선함이 현재진행형이다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도 너무 좋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음악안에서 진짜 자유로운 영혼인 거에 매번 치이게 되네. 지금 그대로 청춘을 즐기는 무진, 함께 희망으로 날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