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가장슬픈 장면은 콜로세움에서 이소룡이 칙 노리스 죽이고, 비록 적이었지만 무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것이 유일. 그만큼 이 시대에 희극이었다. 이소룡하면 무술철학과 시대를 뛰어넘는 액션연기만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그만큼 그의 연기력과 영화 안목도 시대를 앞선것.
이 영화에 악역으로 출연한 척 노리스는 1960년대에 오산 공군기지의 주한 미군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이때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무술시범을 보엿었고 이때 이소룡을 만났는데 이소룡이 영화출연을 제안했었고 척노리스는 쿨하게 승낙 그렇게 해서 출연 한 작품이 맹룡과강이었죠 이후 둘은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다 동갑내기 이기도 하구요
이 씬이 맨손 액션에서 정말 기념비적인 이유가 완전히 다른 무술의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잘 드러내준다는 데 있죠. 보통 맨손 액션은 무술감독의 지도 하에 어쩔 수 없이 스타일이 통일되는 부작용을 낳게 되는데요. 쉽게 예를 들어서 성룡 영화에서 극중 배역상 일면식도 없는 악역들이 모두 성룡처럼 싸우는 것이죠. 무술감독이 성룡이니까 합을 짜는데 간편하기 위해 배우들에게 동작 지도를 하게 되는데, 이게 어쩔 수 없이 무술감독과 같은 무술 스타일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 두 번 보면 잘 느끼지 못하지만, 여러번 돌려보다 보면 좀 웃기죠 ㅋㅋㅋ 악당이 성룡의 손기술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거든요. 이 영화는 척 노리스 덕분인지 가라데 동작의 개성이 합을 구성하는데 전혀 침해 받지 않습니다. 당시 기술 한계를 감안하면 정말 많이 공과 철학이 들어간 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씬 하나만으로도 이소룡 영화 중 최고라고 봅니다.
이소룡, 무술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부 이해천 / 모 독일계여성 사이에서 1940 홍콩출생. 이소룡 각본,시나리오,감독,무술감독까 지 첫작품. 이소룡 잘생기고 멋있고 예술적인 면까지... 그의 짧은 생은 정말 안따깝습니다ㅠ 이제 추억이 돼버린 이소룡... 이영활 보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코 만지고 주먹올려 포즈 잡는 동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였어요. 코믹영화등에서 의도적으로 장면을 설정하고 웃음유발 포인트를 줬고 수 많은 영화들에서 많이 묘사한 장면이조. 이소룡을 기억하는 대중들은 아 이소룡 흉내 냈구나 하고 어딘가 엉성한 풋네기들의 리메이크장면에 웃게 되는거였조. 우리나라 영화 중에는 말죽거리잔혹사란 영화에서 영화엔딩장면에 권상우의 이소룡 흉내낸 장면이 가장 떠오르네요.
황인식 선생도 무술인으로 유명한 액션 배우셨죠...그 후 황정리씨도 유명하지만, 이소룡과 황인식 선생이 더 선배격입니다...이 영화는 척노리스와의 라스트신으로 유명한 영화죠... 허리를 다치기 전?의 젊고 활기찬 모습의 이소룡 모습입니다... 나중 용쟁호투 촬영시엔 다친 허리를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당시 부작용을 모르고 시행한 시술로 인해 몸이 마르고 피부색도 붉으스레 바뀌는 등 액션은 멋있지만, 결국 그 스테로이드제 치료 부작용으로 뇌부종으로 사망케되었다는 KBS 다큐 속 원인을 보고 정말 안타까웠던게 생각납니다... 자기 피지컬에 맞는 무게로 운동을 해야한다는 교훈을 줍니다..너무 과도한 바벨 운동으로인해 척추를 다친 뒤 당시엔 치료법이었지만, 후엔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금지 약물이 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남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이소룡이 죽은것으로 다큐에선 결론을 내더군요... 심한 두통과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전조 증상이라죠...
척노리스님 가슴털..예전에는 이목구비나 신체 키가 크니까 외국분이 멋있고 잘생겨보였는데 전 예전에도 우리 동양인이 더 끌리고 멋있어보이고 끌리더라구요 외국분처럼 털많은남자는😒😒그래서 요즘 서양남자보다는 동양인이 좋아요~정무문봤는데 본결과 전 본영화중에 당산대형이 재미있는거같네요 이소룡님이 그영화에서 대결하실때 더 멋있으신듯~영상잘봤고 좋은하루되세요~^^
Os filmes do bruce lee dublado em português pára quê seja melhor pára nos ver obrigado pôr revenciar esse grande Mestre quê deixou um vazio nas artes marciais obrigado pôr ter existido
이소룡 개쩌네요. 이 영화는 시대를 앞서간 이소룡 무술철학의 집약체예요. 이소룡이 영화를 통해 구현한 기술들을 보면 극적 효과를 위해 다소 과장된 모션을 취하기는 했지만 시선페인트 후 카운터,투레그테이크다운,그라운드 끌고가서 파운딩,앞 손 잽으로 셋업 깔고 옆차기,브라질리언 킥, 카니바사미?, 리어네이키드초크 등등등 셋업을 통한 타이밍 공격,거리조절,조잡한 그래플링까지 섞어서 거의 원시적인 mma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가 태동하기 시작한 때는 그레이시 주짓수가 이름을 날리고부터였지만...ㅠ 이소룡이 진짜 강한 무술가인지 그저 일개 액션배우일 뿐인지 여부를 떠나서 종합격투기가 성립되기는커녕 이종격투기의 개념조차 희박했던 시기에 타무술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이 정도로 정교한 전술들을 구상했다는 게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만약 이소룡이 급사하지 않고 절권도라는 체제를 꾸준히 개량했다면 어떤 형태로 진화했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이글 쓴 작자 지금 니가 자판이라도 두드릴수 있는게 박통덕분 인줄이나 알아라 북의 치하에서 태어나 졸라 고생했어야 박통의 소중함을 알까나? 절뚝발이 개뒈중이가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당시 도로에 누워서 나라망한다고 않된다고 깽판 부리던 작자이다. 그 고속도로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이토록 빨리온것이고,니들이 교주로 모시는 절뚝발이는 북한이 핵폭탄 만드는데도 도움을 준 민족의 역적이고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밝혀지겠지~~
이소룡과 처크노리스는 원래 친구 사이입니다 그래서 맹룡과강에 이소룡마지막 대결자로 출현했죠 스튜디오를 콜로세움 안처럼 만들고 실제로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듯한 특히 고양이의 야옹 소리와 함께 시작된 두사람의혈투 인상적이죠 마치 서부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이소룡 최고
로버트 월, 보통 애칭으로 밥 월이라 불렸던 그 사람이고요, 이소룡이 미국에서 TV 배우로 일할 때 가라데, 킥복싱 선수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이소룡은 홍콩에서 배우로 성공하자 자신의 독립영화사(협화, 콩코드사)를 차리고 골든 하베스트와 (고용이 아닌) 협업 형태로 일을 하게됩니다. 그 최초의 작품이 맹룡과강이었고 이제 제작자로서 캐스팅 권한을 갖게된 이소룡은 미국의 무술계 지인들을 대거 홍콩으로 불러들이는데 그게 척 노리스, 밥 월, 대니 이노산토스(사망유희), 카림 압둘자발(사망유희) 등입니다. 이소룡은 한국 무술인들도 기용했는데 황인식(맹룡과강), 지한재(사망유희) 등 합기도 수련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