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효율의 대결! 신대륙 와인 VS 구대륙 와인 (파리의 심판, 샤또 몬텔레나, 스택스 립 , 릿지 몬테 벨로) 

와! 흥미롭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엄호스트님과 노 송 소믈리에님, 세분의 앙상블이 너무 좋아요. 노태정 소믈리에님, 언제나 멋지세요! 들을수록 느껴지는 깊고 넓은 지식의 끝은 어디인가요? 진지하면서도 위트있는 모습에 또한번 반하게 되네요. 노태정님 매력의 바다에 풍~덩! 빠졌어요. 건져 주세요! ^^

매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건의드릴 점이 있어서 😅 댓글 남겨보아요. (이럴 때만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22:20 컨벤셔널 와인을 설명하는 자막에 ‘인위적으로 맛을 극대화한 와인’ 이라고 나와있는데 전세계의 대부분의 와인들이 컨벤셔널 와인에 속합니다.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 와인이 아니라면 나머지는 다 컨벤셔널(=기존의 방식으로 만든)이라고 지칭하므로, ‘인위적으로 맛을 극대화한’ 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컨벤셔널 와인메이킹의 주 목적은 현대기술을 사용하여 결함이 없고 건강에 위협이 없는 안전한 와인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 제가 아는 이 용어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또, 유기농이든 바이오다이나믹이든 현존하는 모든 포도 농사는 정도만 다를 뿐, 포도나무의 성장을 인위적으로 막거나 수정하여 인간의 방식으로 관리한 후 포도의 맛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발달되어 있어서 ‘인위적으로 맛을 극대화‘ 라는 표현이 정확히 들어맞진 않는 것 같습니다. TMI일 수 있지만 컨벤셔널이라고 할 때 사실은 두 갈래가 있어서 깐깐하게 따지면 구체적으로 말할 필요가 있는데요, 하나는 위에 말씀드린 양조방식이고, 또 하나는 포도재배 방식입니다. 컨벤셔널 방식 포도 재배는 농약 치고 비료 쓰고 하지만 우리가 먹는 대다수의 농산물이 그러한 것처럼 와인에 들어가는 포도도 그냥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유기농으로 재배한 포도로 컨벤셔널 와인메이킹을 할 수도 있으므로 컨벤셔널이라고 하면 정확히 와인메이킹인지 포도재배인지 상세히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이미 포도를 재배할 때 유기농/바이오다이나믹 등 특정 방식으로 재배한 생산자는 보통 그 철학을 양조에도 적용하므로 거의 같이 가는 경향이 있어 컨벤셔널 이라고 하면 그냥 양조와 재배 둘 다를 일컬어도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인위적으로 맛을 극대화한‘ 을 무슨 뜻으로 쓰셨는지는 대충 알 것 같지만 어감이 막 되게 불량식품 같은 뉘앙스로 다가와요 😅 뭔가 다른 표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적절한 표현을 제시를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정적인 뉘앙스의 자막이 자칫 소믈리에 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을 왜곡하게 될까봐 말씀드려보았습니다.

혜원님 미모 무엇….?

너무 재밌다 오래 해주세요~~

노태정 소믈리에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무플보다 악플 ㅋㅋㅋ👍🏻👍🏻👍🏻 역쉬 빅멘탈입니다~~대성하실분~ 영화를 한장면 보게되는 파리의심판 노교수님의 특강 너무 잼있게 시청했습니다~❤ 게스트들을 더욱 돋보이게하는 고급스럽고 잼있는 편집도 멋지네요^^ 마지막 에피소드는 애교 ㅎ

오늘 구독하고 와지트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일주일에 두변 올려주세요..!

와지트 채널 유익하고 재밌어요. 세 분 모두 화이팅 ❤

😄😊 많은 유툽 채널중에서 가장 재밌고, 가장 대중적이고, 또 가장 전문성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오래오래 올려주세요..!!😃😃

노태정 소믈리에님 너무 멋있으세요^^

브래드 앤 버터 처다도 안봤는데 이번에 종류별로 사서 한번 마셔봐야 겠네요 ㅋㅋㅋ

운전할 때 듣기 아주 좋음👍

오늘도~ 와인을 마셔봅니다!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마트 와인, 접근성이 좋은 와인들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노태정 소뮬리에님 파리의 심판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ㅎㅎ

매번 새 에피소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재밋다….. 최고다….

보편적인 소비자들은 잘 모르고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돈쓰는걸 기피하다보니 맛보지 않고 와인을 사야한다면 아는 와인, 여기 저기 많이 보이는 와인을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와인 구력이 높은 애호가들, 업계분들의 첨언도 필요하지만 결국 개인의 취향과 현명한 와인소비를 위해서 모두가 더 용감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 와인들 앞에서 좌절도 해보고 저 스스로 탐험해서 나만의 최애 와인을 찾으면서 이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미국 와인은 아무리 마셔봐도 예나 지금이나 화장기가 너무 심해서 마시기 힘드네요 ㅜ

재밌어요~~~~~~~~~~~~~~~~~!!

와인역사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너무 방대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과거 vs 현재 맛이나 취급의 차이 정도도 좋아요!

독일 와인도 다뤄주세요. 완전 아웃사이더지만 ㅜㅜㅜㅜ

샤또 몬텔레나 찾아서 마셔봐야겠어요

오늘 나온 와인잔 집에서 제가 쓰는것과 같은것이군요 괜히 더 반갑네여

17:00 아 나도 이번달 말에 지인이랑 파리의 심판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 ㅎㅎㅎ 정겹네영

종점은 결국 부르고뉴 샹파뉴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I2g8-7GnT8.html. Bottle Shock! 이영화 재밌습니다. =)

송기범소뮬리에 너무 좋아요. 지금 모습 계속 쭉~

하…오늘은 안마시려고 했는데…😢

컨벤션 와인인지 알기위해서는 맛에서 어떤부분을 체크해야할까요?

와인력 + 1000000 🤣🤣

14:50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