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1대 수출이 국산 중형자동차 1000대 수출과 맞먹는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그만큼 무기체계 중에서도 전투기의 부가가치가 크다는 뜻인데요. 마침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의 양산단계 진입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집니다.
그런데 KF-21 전투기의 심장인 엔진은 누구 것일까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F414’ 엔진 설계도를 받아 한국에서 라이선스 생산합니다. 사실상 심장은 미국산이나 마찬가지이죠.
항공엔진 개발 기술을 가진 나라가 전 세계에 6개국(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우크라이나·중국)뿐이기 때문인데요. 모든 나라가 탐내는, 하지만 좀처럼 닿을 수 없는 항공엔진의 세계를 딥다이브 해보겠습니다.
#전투기엔진국산화 #스텔스전투기 #항공용엔진
🌊재밌게 빠지는 경제상식! 렛츠 딥다이브🌊
00:00 오프닝
00:41 국산 전투기 엔진이 미국 거라고요?
01:25 항공 엔진 기술이 그렇게 어렵나요?
02:38 그럼 중국은 어떻게 항공 엔진을 개발했나요?
04:10 우리도 항공 엔진 개발에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K방산 #KF-21 #전투기용엔진
💌 뉴스레터 구독 링크▶ www.donga.com/news/Newsletter
기획·구성 | 한애란
연출 | 신한솔 정승연
제작 | 신한솔 정승연 유니나
CP | 신준모
썸네일 l 조현진 (썸네일 이미지 출처 ▶방위사업청, envatoelements,Ge사 홈페이지)
1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