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아닙니다. 정보가 잘못됐다. 내가 이불판매하는데 지금 장난하나! 만원일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10년도 넘는다(담요는 kg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그리고 진드기등 먼지가 장난아니어서 한국에서는 시골이나 외국인들이 구입한다. 우리나라는 극세사 이불이 먼지도 덜 나고 보온력도 월등하고 진드기등 균서식이 안되어 인기이다
11:32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도시락이 사랑받던 이유가 1.네모납작한 모양 흔들리는 배안에서 쏟을염려없이 먹을수 있어서 러시아 선원들이 좋아했슴 2.현지화 러시아사람들에 입맛에 맞는 현지화를 꾸준히 해서 인기가 높아짐 3.의리 러시아가 경제상황이 안좋아지거나 심각해지면 외국기업들은 줄줄히 떠나는데 한국기업들은 떠나지 않고 개속 있스면서 러시아와 함꺠 힘든시기를 같이 보내서인지 러시아에서 그점을 매우 높이 사고있슴
지금 35세 언저리인 제 아이들이 미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제가 제일 많이 싸줬던 도시락이 김밥이었어요. 친구들이 놀렸다면 아이가 가져가려 하지 않았겠죠. 학교에서 파티가 있을때도 전 김밥과 유부초밥을 많이 준비해 갔는데 인기가 무척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냉동김밥 맛보려고 트레이드 조에 갈때마다 찾는데 매번 sold out 이라 아직도 맛을 못봤어요.
러시아 도시락라면은 사실은 러시아 어선 선원들이 냉동해산물을 부산 감천항 주변 냉동창고에 넣기위해 입항한데서 시작됐어요. 먹기위해 가져간건 아니구요, 한국제품 중 비교적 싼 라면 스낵을 가져가서 이윤을 많이 남기고 팔았어요. 그 때 국내에선 비교적 저렴했던게 도시락 즉석면하고 꽃게랑 스낵 이었어요. 90년도부터였는데 제가 감천항을 매일 갔었던 관계로 직접 봤죠.
아뇨 나중에 인기가 많아지면서 대량으로 실어가기 시작한거고...처음에는 러시아나 몽골쪽 소규모 보따리상인들이 먹으려고 가져가기 시작한 게 맞아요. 그때당시 배+기차로 장시간 이동하다 보니까 식사대용으로 몇개씩 가져가는 정도였는데 기존 용기라면들 보다는 사각형으로 밑면적이 넓어서 먹을때 편하고 행낭에 차곡차곡 넣기도 편한데다가, 밍밍한 일본라면보다는 간이 쎄고 다른 한국라면들 보다는 덜 매워서 딱 팔도도시락을 선호하게 된 거임. 그러다 사람들 입소문으로 점차 퍼지기 시작하면서 아예 컨테이너로 실어가는 무역품이 되고 나중에는 현지 공장까지 짓게 된거죠
11:32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도시락이 사랑받던 이유가 1.네모납작한 모양 흔들리는 배안에서 쏟을염려없이 먹을수 있어서 러시아 선원들이 좋아했슴 2.현지화 러시아사람들에 입맛에 맞는 현지화를 꾸준히 해서 인기가 높아짐 3.의리 러시아가 경제상황이 안좋아지거나 심각해지면 외국기업들은 줄줄히 떠나는데 한국기업들은 떠나지 않고 개속 있스면서 러시아와 함꺠 힘든시기를 같이 보내서인지 러시아에서 그점을 매우 높이 사고있슴
러시아 애서 한국 과일 참외, 한국산 귤, 한국산 딸기, 그리고 배.................. 인기 그리고 여기소개가 안됐는데 러시아 인들은 도시락 컵라면에 마요네즈 넣어 먹음 ㅋ 러시아 국민소스 오뚜기 마요네즈, 그리고 동서 식품 프리마(참고로 러시안인들은 여기저기 첨가제로 한국 다시다처럼 먹는다고 함)
저도 10년전 필리핀 유학당시 학교에 김밥가져갔다가 무시당한적있습니다. 일단 학교에서 부유하게 자라거나 일본 오타쿠 한두명정도는 캘리포니아롤 로 알고 먹었고 그외 나머지는 토하는제스쳐 또는 김의 검은색을 탄거 이거먹음 암걸린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해초 라고 이야기해도 해초를 왜먹는지 부터 ㅋㅋ알려줘야하는 판국 이라 따로 떨어져서 2인3인이서 먹은기억이 있네용 다른부분에서는 한국음식 이라하면 한번 도전해보고싶어하는사람이 많았는데 김밥만은 예외였어요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 밍크담요 질이 최고였고 너무 보드러웠던 기억이 사이즈더블 비싸서 구매 망설여 졌던 그 시절엔 우리나라 겨울 엄청 추웠고 눈도 많이 왔었지요 1십만원정도~ 했었던기억 아마도1988년 지나서 러시아 보따리 무역 활발 그들에게 인기가 있다보니 국내에도 풀었던 따뜻하게 보이고 무늬가 젊잖은것도 있었고 다양 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