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축제때 저도 가서 안혜경씨가 만들었다는 북한음식을 먹어보았는데 배고플때는좋을듯 합니다 북한음식이 고유의 식재료맛은 즐길수 있지만 양념이 약해서 사실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는 맛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져 그렇습니다 그래도 실향민축제 안혜경 북한음식 부스가 인기가 젤 좋았습니다 원래가 축제장에서는 북한음식이고 한국음식이건간에 무료시식 한다면 무조건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10000원씩 내고 북한음식 먹으라면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탈북민들은 북한에서 먹었던 인조고기 두부밥 요런거 잘해먹습니다 인조고기 라고 먹어보긴 했는데 특별한 맛은 없는거 같습니다 실향민축제때 안혜경씨 북한음식 부스 모습과 강동완교수 북한사진전 현장을 다녀온 현장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sasBD5lRgE.htmlsi=ySoHfW3Ip1vfyCPo
두부밥 인조고기 등은 전통 북한음식이 아니에요.. 식량난때문에 재일교포에 의해 7-80년대 퍼지기 시작한 음식이에요.. 저희 외조부내외께서 애들데리고 1.4후퇴때 내려오신 분들인데 특히 할머니가 손맛이 매우 좋으신분이었어요.. 저는 어려서 이북말이나 이북요리가 익숙하게 자랐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만두나 김치 등 몇몇 요리를 계승해서 하십니다. 솔직히 제 개인 사견으로는 남한요리보다 이북요리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조미료보단 천연 요리자체에 더 집중하는 식이라서요.. 다만 탈북민들 얘기 들어보면 의아하게도 저희 할머니께서 해주셨던 요리수준과는 동떨어진 수준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요근래 탈북민들께서 말하시는 두부밥이라든지 인조고기 이런건 먹어본 적이 없네요. 알아보니 식량난으로 50년 정도된 새로 생긴 요리였어요. 이를보아 추측해보면 아마 식량난으로 요리법이 매우 축소되고 수많은 요리들을 제대로 계승못하고 실전되지않았나 싶어요.. 아쉽습니다.. 북한요리 정말 맛있습니다. 전 아직도 할머니가 해주신 백김치 숭늉 식혜 김치(깍두기 총각김치 등) 만둣국 가자미식혜 중치국 등 여전히 기억날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특히 만두는 전 지금도 다른집에서 아예 입에도 못대고 집에서하는 이북만두만 먹습니다. 이북김치는 김치국물이 매우 많고 특유의 쩡한 맛이 있어 이건 남한 김치로는 흉내를 못냅니다. 어머니도 요리를 잘하시는 편인데도 할머니 맛이 안난다고 살아생전 제대로 배울걸 하고 후회하시곤 해요.. 탈북민들이 현재의 북한요리로 너무 기죽을 필요 없으실거같네요..
일본의 MZ 세대... 일본이 이렇게 멋지고 강한 나라 한국을 과거에 식민지 경영 했었다고? 믿어 지지 않아!!! 어떻게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 경영을 했었어? 거짓말 아냐? 이렇게 말하는 일본의 MZ 세대 입니다...지금은 한국에 놀러 오고 싶어서 안달이 났고요.. 격세 지감 입니다...개인 GDP는 일본을 추월 했습니다...곧 국가 전체 GDP도 추월 할날이 올꺼라 믿어봅니다.
기술개발로 수출하여 수익을 얻고, 수익을 얻은 기업이 세금을 내고, 세금으로 국내 내수를 진작시켜 나라 전체적으로 선순환으로 발전을 유도합니다. 즉, 개인과 기업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을 이끌게 되므로 개인의 자유를 맘껏 주고 자기의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결국 나를 위함이 나라를 위함이 되어 지속가능한 발전이 됩니다.
우리도 아침에 교회에서 작은 그룹 단체로 김밥을 먹을려고 Trader Joe's 사러 갔는데, 20인분 정도 박스로 팔 수 없다고, 그정도로 인기 상품이랍니다. 몇주 전에 예약하고 사먹었는데 즉석 김밥 보다는 조금 못했지만, 맛있었습니다. 미국 전역에 Trader Joe's 에 김밥을 공급하다 보니 매장마다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를 실감합니다. 자부심이 생기고, 월마트와 대형 체인점에 한국 라면의 종류가 점점 많아지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속초에서 열린 실향민 축제에 다녀온사람입니다 저또한 부모님이 이북분이여서 일부러 다녀왔는데 감정이 묘했습니다 마침 안해경님이 행사 부스에 계서서 다행이 뵈었네요 늘 유트부 영상에서만 보다가 실물을 보니 꼭 연예인 보는것같았네요 영상보다 훨씬 젊고 이쁘셨습니다 ㅎㅎ 마침 떡을 치데고 계셨는데 그게 속도전떡이라 하네요 맛있었습니다 마침 늘 시청하던 북한댁과 안혜경님이 한영상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항상 건강들 하세요 아참 깜박할번 했네요 강하나님 미국대사관에서 국무부 차관과의 인터뷰 잘봤습니다 바라보는 내가 강하나님의 인터뷰를 보고 있노라니 대견함과 자랑스러움이 밀려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북한음식 쓰레기라는 쓰레기 말에 혜경씨가 무지하게 열받았던 모양이구나 그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만 잊어버리구료 피부미인 혜경씨가 국뽕지수가 높다니 더 좋아지는구료 대한민국 남한사람만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남북한 모두 즉 한민족이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다고 해요 평균 120이라죠 이수치는 다른 나라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 유태인이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민족이 바로 우리민족이라고 하죠 통일이 되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나라가 될거예요 하루빨리 통일이 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처음 북한댁사랑방 채널을 보았는데 응원합니다!
예의도 없는 무례한 그런 댓글은 지워 버리고 상대 하지 마세요. 뭐가 맞는 말입니까 개성 음식과 평양 음식은 예전부터 개운하고 수준 높은 음식이었습니다. 두분 말씀처럼 재료가 없으니 듣도 보도 못하던 두부밥 같은것이 북한 음식이라 일컬어지고 있지만 원래 그런 것이 아니었다는 말을 좀 강력하게 해야합니다. 17년 전에 백두산 여행길에 들러서 먹었던 북한식당의 음식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지금의 짬뽕이 된 우리사회의 한식이라는 음식은 절대 따라가지 못할 순수한 우리의 맛 내 어릴때 외갓집의 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안혜경씨, 북한댁, "꿀꿀이죽"이란 걸 아십니까? 미군들이 부대에서 먹다 남긴 잔밥을 모아다가 커다란 가마솥(어떤 곳에선 드럼통을 반으로 자른 것)에 털어 넣고 물을 많이 부어 끓인 것인데 돼지죽과 비슷하다 해서 "꿀꿀이죽"이라 했습니다. 1950년대, 아침 일찍 남대문시장에 가면 사서 먹을 수 있었는데 길게 줄을 서야 했고, 조금만 늦으면 그나마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먹는 날보다 굶는 날이 더 많았던 그 시절, 그래도 꿀꿀이죽 한 대접을 먹고 나면 등짐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곤 했답니다.
오늘날의 한류(韓流)붐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오랜 시행착오와 한국의 국력신장과 비례해서 비로소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내가 70년대에 일본에 살 때도 김치, 불고기, 빈대떡, 비빔밥, 냉면 등 한국음식들이 일본에도 있었지만 서양인들은 물론 일본인들에게도 그다지 많은 호평을 얻진 못하고 재일동포들만 주로 먹었었죠. 그러던 것이 2000년대에 들어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해서 요즘엔 이곳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K-Food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
라면뿐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큐알코드도 일본서 발명한건데 우리나라가 제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른 나라서 개발한건데 우리나라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게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이것만 봐도 우리 선배님들이 대단하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지금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대단하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