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거 떠나서 30대 중반 넘으면 이뻐도 편해야 최고 입니데이 추천해줘서 저번에 클라우드어웨이 사서 신다가 이번에 도쿄갔을때 클라우드 5 데리고 왔십니다. 온러닝 진짜 편함다. 그리고 호파라 2는 일본 내에서도 인기라서 구하기 어렵다 하더라고요. 사이즈 없어서 호카는 못데리고 왔슴다😢
온러닝이 대신 걸어주다니요. 😂 러닝화로 핫하고 웰메이드기는 하지만 특출난 퍼포먼스는 아닙니다. 클라우드텍이 신박하지만 그것이 대단한 결과를 도출해낸 것도 아니고요. 데일리로 클라우드몬스터, 클라우드이클립스 신고 달리고 있습니다. 패션신에 얼마나 각광을 받는 지는 모르겠으나 러닝화 또는 워킹화로써 퍼포먼스는 😅 괜찮은 정도입니다. 그리 찬란하지 않습니다.
호파라 매장이나 공홈은 호파라 2뿐이지만 매장에서 사이즈 확인하시고 크림에서 호파라 1 구매해보세요 신고 벗기 정말 더 편해서 주구장창 호파라 1만 신고 있습니다 ㅎ (호파라2 블랙 있지만 맨살 보이지 않아야할 때 아니면 그냥 호파라 1이 여전히 메인일거 같네요. 내구성 보완해서 2가 나왔다고들 하는데 저는 1도 3개월 넘게 매일 신었는데 딱히 문제될건 없네요)
지난번에 새벽 1시에 청계천에서 따릉이 타고 가실때 핏더님 뵙고, 그때 제가 신던 호파라 2 너무 좋다고 얘기했지만 아직도 저는 호파라 1이 신고 편기 더 편해서 없는 색상(베이지?)을 크림에서 추가 구매할만큼 호파라 1 매니아가 됐습니다 호파라 1만 블랙 카키 베이지 3가지에 호파라 2는 블랙만 쟁여두고 있습니다(거의 모셔두는 정도) 겨울을 제외하고 호파라 1을 1년 내내 돌려신기 하려고 3가지 색상만 신네요. 그중에 베이지는 너무 이뻐서 기분 내고 싶을때만 신고나가요 ㅋㅋ 그리고 아웃솔달까봐 걷기보다는 자전거나 차로 이동하긴 합니다 ㅋㅋ